[자연과 환경<지리학의 이해>] 안간과 자연 리포트 2차<환경스페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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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작가의 말

2.내용 줄거리

3.감상 소감

본문내용

바위에 앉는다. 저공으로 조용히 파도 모양으로 날며 밤에는 하늘 높이 떠서 바위산을 오가는 수도 있다. 암벽의 바위 선반처럼 생긴 곳이나 바위굴 밑의 편평한 곳, 또는 바위벽 사이의 틈을 이용하여 둥우리 없이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 기간은 34∼36일이고 육추기간은 35일이다.
꿩 ·산토끼 ·쥐를 주식으로 하여 새끼를 키우며 어미 새는 그밖에 개구리 ·뱀 ·도마뱀 ·곤충류도 포식한다. 한국에서는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되었다.-Encyber)한 마리가 영양 결핍으로 쓰려져 있었다.
-12월이 되어 겨울에 접어들자 겨울 철새가 그 수가 증가한 10여종이 날아들어 왔다.
<감상 소감>
양재천 역시 미사리와 같이 살아나고 있는 한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미사리와는 다른 점이라면 미사리는 원래 보존이 잘된 지역이었고 양재천은 한번 인간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다시 인간에 의해 복구되고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이는 이미 파괴가 진행된 곳이라도 적절한 방법과 노력만 기울인다면 다시 복원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해주었다.
이번 편을 보면서 꼬마 물때새가 지나가는 차량들에 의해 위협을 받고 너구리가 차에 치여죽고 수리부엉이가 영양 실조로 쓰려져 발견된 것은 다소 안타까웠지만 조금씩 살아나는 양재천의 모습을 보며 희망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현행법에 따른다면 한강은 중앙정부가 직접 관할하는 8개의 지천, 각 시,도 관할의 20여 개의 지천, 시, 군 소속의 700여 개의 준용하천을 거느려 그 모든 물줄기는 7430km에 달한다. 이 것들이 인간의 개발과 주변 도시에서 흘러나오는 하수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 그 에로 매년 잉어 때가 때죽음을 당하는 중랑천, 악취를 품은 채 흘러드는 안양천과 홍제천..이렇듯 이미 한강은 비명을 질러대고 있다 이런 한강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대한 인간의 변형을 줄이고 아직 남아있는 안전지대는 보호하고 파괴된 지역은 지천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살려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구에서도 한때 신천은 죽어 가는 강이었다. 하지만 이제 살아나고 시민들도 신천과 함께 하기를 즐기고 있다. 이렇듯 자연과 인간은 어차피 하나인 것이다. 하나가 살자고 다른 하나를 목조른 다면 결국 둘 다 죽고 마는 것이다.
이번 양재천의 경우야말로 한강을 되살릴 수 있는 해답인 셈이다.
한강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의 모든 자연환경이 제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며 이번 보고서를 마치겠습니다.

키워드

인간,   자연,   환경,   이해,   지리학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09.29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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