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 히드클리프의 사랑에 대한 집념과 복수심

소개글

폭풍의 언덕 : 히드클리프의 사랑에 대한 집념과 복수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줄거리

2.히드클리프의 사랑에 대한 집념과 복수심

본문내용

이이가 "저 산 모퉁이에 히드클리프와 웬 여자 한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그 사람들 옆을 지나갈수가 없어요..."라며 엉엉 울 때, 이제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니 모든 갈등이 끝났구나 하는 마음에 짙게 드리워져 있던 뿌연 안개가 걷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죽기전 얼마 후면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란 것을 예감했던 것 같다.
이 이야기의 모든 갈등이 해결되는 히드클리프의 죽음이 임박했던 때 악마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절대 보이지 않던 미소까지 지어 보이던 그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목사는 올 필요 없네. 그리고 설교 같은 것도 필요 없어. 사실 나는 내가 바라는 천당에 거의 다 왔으니까... 그리고 남들이 원하는 천당은 내게는 하나도 부러울 게 없고, 또 가고 싶지도 않아..."

키워드

폭풍의 언덕,   E. 브론테,   독서보고서,   영미문학,   브론테,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