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 비디오(VOD : Video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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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문형 비디오(VOD : Video On Demand)

2. 주문형 서비스의 시대

3. 셋탑박스

4. VOD 표준화

5. VOD 사업화

6. VOD 서비스

본문내용

식에 의한 도시형 케이블 TV국을 요코하마와 히따지시 두 지역에서 개국할 계획이다. 요코하마는 96년 7월에 2만세대 정도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험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고, 히다치의 서비스 개시는 요코하마보다 1년 6개월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두 지역 모두 시험 서비스 단계에서 지상파 방송과 위성 방송 등 다채널 서비스 외에 VOD 서비스, TV 쇼핑, 재택 진료 등 쌍방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미토모는 TCI와 제휴해 동경의 스기나미 케이블 TV국에서 120개 채널을 이용해 홈쇼핑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그 이외에 동경전력, 미쓰이, 미쓰비시, 동경급행전철 4개사가 공동으로 도큐케이블 TV국에서 VOD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가정용 서비스는 거의 쌍방향 CATV를 중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에서는 미국과 같은 전화회선을 이용한 VDT 서비스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요한 것은 일반 가정의 CATV 보급율이다. 그리고 미국처럼 영화를 즐기는 사람이 많을지가 의문이며, 오히려 영화 중심과는 달리 기존의 지상 TV 드라마나 프로그램 중심의 접근이 중요시되고 있다.
8. 한국
우리나라 VOD 서비스는 한국통신이 94년 10월 25일 반포전화국 관내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100 가입자를 선정, 기기의 성능과 서비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95년에는 가입자를 1000명으로 늘리고 96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전자 등 전자관련 대기업들도 세계 각국이 VOD 사업을 초고속 통신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자 이에 대한 본격적인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USA VIDEO사와 대화형 단말기 개발 생산 판매에 관한 기술 협력을 맺고 현재 제품을 개발중이다. 현대전자는 미국의 BESCOM사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STB에 관한 기술제휴를 했다. LG전자는 93년 2월 미국의 오라클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현재 단말기 개발과 양산체제를 완료했다.
<한국통신의 VDT 시범서비스 시스템>
한국통신의 VOD(VOD : 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서비스는 정부의 초고속 정보 통신망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 정부는 지난해 5월 오는 2015년까지 약 45조원을 투입하여 전국의 기업과 가정에 멀티미디어 정보를 전송하는 초고속 대용량 정보통신망을 구축한다는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21세기 최대산업으로 부상할 멀티미디어 산업을 육성하고 우리나라 정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VOD 서비스는 가입자가 전화 한 통화로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영상을 개인컴퓨터나 TV로 보는 첨단 영상 서비스이다. 즉, 이미 설치되어 있는 전화선을 통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 스포츠, 교육프로그램, 노래방 등을 시청하고, 비디오를 시청하는 동안에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21세기 꿈의 통신사업이다. 일반 TV방송이나 갓 출범한 케이블 TV가 영상을 일방적으로 한 방향으로만 전송하는 반면, VOD 서비스는 이용자가 내용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대화형 양방향 영상서비스'인 점이 크게 다르다. 시청 도중 VCR을 조작하듯이 플레이, 되감기, 일시정지, 빠른 동작 등 다양한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가입자가 이미 시청중인 프로그램도 다음 이용자는 처음부터 볼 수 있다.
한국통신은 VOD를 굳이 VDT(Video Dial Tone)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까닭이 있다. 기존 전화선을 통해 비디오를 전송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VOD 서비스는 전송기술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기존의 전화선로를 이용하는 ADSL(Asymmetrical Digital Subscriber Line)방식, 광케이블과 동축을 혼용하는 HFC(Hybrid Fiber Coaxial)방식, 그리고 광케이블을 이용하는 FTTC(Fiber To The Curb)방식 등이다. 이 가운데 FTTC가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세계 각국의 VOD 서비스는 이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2015년까지 총 11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을 광케이블로 연결한다는 중장기 광케이블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먼저 97년까지는 대형건물들에 FTTB(Fiber To The Building)방식으로 광케이블을 포설하고 2001년까지 인구밀집지역이나 수요 급증지역에 FTTC방식으로 광케이블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VOD 서비스 계획은 중장기 광케이블화 계획보다 일정이 앞서 있다.
VOD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는 몇가지 장비와 기술이 필수적이다. 아날로그 영상신호를 디지탈 압축 영상신호로 바꾸어 압축된 디지탈 신호를 대용량의 디스크에 저장하고 가입자의 요구가 있을 때 즉시 제공하는 비디오 서버(Video Server)등은 기본 기술이다. 여기에다 가입자의 전화를 비디오 서버에 연결하는 비디어 교환기(Video Switch). 디지탈 영상신호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초고속 모뎀. 전송된 디지탈 영상신호를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풀어주는 디코딩기능과 그래픽 표현 기능을 갖춘 셋탑 박스 등도 필수적인 장비들이다. 미국의 베스컴사를 주계약자로 지정한 컨소시엄에 낙찰된 반포지역의 시험 서비스 장비는 미국 ODT사의 비디오 서버. 미국 INC사의 비디오 스워치, 미국 웨스켈사의 ADSL 등 미국 업체들의 장비와 현대전자의 셋탑 박스. LG정보통신의 엔코더 등으로 이루어졌다.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LG미디어가 7개 분야로 나눠 제공하고 있다. 현재(97년) 가동되고 있는 비디오 서버는 비디오 프로그램을 약 6천분(100시간)까지 저장할 수 있다. 동시에 6가입자까지 같은 영상정보를 수신할 수 있고, 다른 영상 정보는 동시에 30가입자까지 수신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가입자가 리모콘으로 디코더를 켜서 초기메뉴를 TV화면으로 수신해 리모콘으로 원하는 영상 타이틀을 선택하면 선택신호가 셋탑 박스를 거쳐 ADSL, 비디오 서버에 저장된 영상 스트림이 가입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식으로 제공된다.
<방송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VOD서비스>

키워드

VOD,   홈뱅킹,   홈쇼핑,   셋탑박스,   VDT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10.24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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