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리학-비정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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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판단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러한 상황속에서 빠른 판단의 근거로서 선입견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자신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계에 혼란을 가져올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미리 규정하고 멀리하려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정상이라는 범주로 몰아가는 것이다.
결국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단지 우리 모두가 다양한 양상과 정도의 정신적인 고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그중에서 스스로 고통을 감당하기 힘들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존재할 뿐이다. 예를 들어 힘든일을 당해 실의에 젖어있는 친구가 따뜻한 위로를 필요로 하듯이 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사고 한다면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은 필요치 않게 될것이다.

키워드

인간의 심리학,   비정상에 대해,   이상행동,   심리학,   인간의 정신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