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우리민족의 뿌리찾기로부터 시작된 작은 겨레에 대한 고백
Ⅱ. 감상
Ⅱ. 감상
본문내용
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외래 문물을 무조건적으로 따라가는 우리의 지금 현실에 비추어볼 때 그 의도만은 분명히 높이 살만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다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많이 미흡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펼쳐보고자 한다.
"역사는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어느 한쪽으로 정당화시킬 수도 없는 것이며 그것이 『진리』라고, 역사적으로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것이다. 과거의 古文을 발견하고 유적지를 답사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파악하고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하기 위한 것은 아닌 것이다. 타임머신이 생겨 당시로 돌아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것이며, 따라서 추정만이 가능할 뿐이다. 결국 역사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쪽의 시각이 옳니 그르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역사를 알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밑거름을 주는 작업인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하듯이 뿌리없이 식물이 살아갈 수는 없다. 과거 없이는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다원주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물론 역사는 진실로서 밝혀져야 한다고는 하지만 그러한 진실된 역사를 파악하는 시각은 다원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가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지침으로 주춧돌을 세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역사의 역할은 다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외래 문물을 무조건적으로 따라가는 우리의 지금 현실에 비추어볼 때 그 의도만은 분명히 높이 살만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다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많이 미흡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펼쳐보고자 한다.
"역사는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어느 한쪽으로 정당화시킬 수도 없는 것이며 그것이 『진리』라고, 역사적으로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것이다. 과거의 古文을 발견하고 유적지를 답사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파악하고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하기 위한 것은 아닌 것이다. 타임머신이 생겨 당시로 돌아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것이며, 따라서 추정만이 가능할 뿐이다. 결국 역사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쪽의 시각이 옳니 그르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역사를 알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밑거름을 주는 작업인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하듯이 뿌리없이 식물이 살아갈 수는 없다. 과거 없이는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다원주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물론 역사는 진실로서 밝혀져야 한다고는 하지만 그러한 진실된 역사를 파악하는 시각은 다원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가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지침으로 주춧돌을 세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역사의 역할은 다한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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