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

소개글

임나일본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안국

장안국

진(辰)나라

진(震)나라

임나일본부설

♥일본서기

♥광개토왕비문

♥송서

♥기타

본문내용

본부설도 결국 가야지역에서의 왜의 역활을 전면 부정하지는 않는다. 과연 임나일본부는 존재하였는지, 존재하였다면 어떠한 성격의 것이었겠는가하는 문제는 아직 완전한 결말이 지어지지 않았다. 다만 현재 일본학계에서도 예전처럼 한반도 남부에 대한 식빈지 경영과 같은 주장은 거의 사라졌으나 임나일본부이 존재자체는 부정하지 않고 있다. 즉 임나일본부는 기내의 대화조정과는 우관한 구주(九州)의 지방의 호족에 의해 설치되었다고 보는 견해로보터, 식민지 지배기관이 아니라 가야에 설치된 외교적인 대표기구라든다, 또는 가야의 족장층과의 연합회의기구라든가 하는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학계에서는 대체로 임나일본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있는데, 가야를 지배했다는 일본서기의 '왜'가 실제로는 백제라는 견해,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활동한 왜군을 백제의 용병으로 보는 견해, 임나를 가야가 아닌 대마도로 보는 견해 등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6세기 이전의 가야사 및 일본 고대사 전체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진한 탓으로 인하여 그들 사이의 대외관계사로서의 성격을 지니는 임나관계연구는 그 규명이 어려운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일본서기에 나타나는 6세기 중엽 당시 임나일본부의 실체에 대해서는 가야사 및 일본고대사의 체계적 연구등의 이후에 재조명 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해가 되었는지 의문이다. 표현의 미숙함으로 인해 알고 있는 것을 쓰지 못한 것도 있고 중요한 것을 빼먹은 것도 있다. 여하튼 이것이 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한국인으로서의 필수적인 역사인식은 가지길 바란다는 말을 붙이고 싶다.

키워드

일나일본부설,   정안국,   광개토왕,   발해,   송서,   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