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뷰티와 친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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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 선생님께서 임순례 감독의 <세친구>를 보라고 하셔서 나는 부리나케 비디오를 빌렸었다.
느낌은 똑같앴다. 하지만 우울모드는 짜증으로 바뀌고 있었다. 상황설정이 너무 극단적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소외'라는 주제의식을 심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소외'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 즉 무기력증이나 나태함 무의미감이 세친구의 캐릭터에 잘 묻어나온다는 느낌도 받았다.
하지만 내용에서 너무 극단적이란 생각을 하고나니 영화를 끝까지 본다는 것이 너무 힘에 겨웠다. 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고 노력도 하는데 왜 이렇게 단편적일까. 왜 이렇게 극단적일까 하는 생각에만 그쳤다.
결국 나태함의 극치를 달리던 뚱보만 잘된 셈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아팠다. 한동안 우울한 영화는 못볼 것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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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1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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