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닥터노먼베쑨(The Story of Dr. Norman Bethune)
▶작품소개
▶히포크라테스 선서 (영문,번역문)
▶차례
▶닥터 먼베쑨
▶책을읽고
▶작품소개
▶히포크라테스 선서 (영문,번역문)
▶차례
▶닥터 먼베쑨
▶책을읽고
본문내용
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깨달음을 마음속에 담아두기보다는 경제적 보장, 사회적 명성,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공산당원이 되어 파시즘에 맞서 스페인으로, 중국으로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게된다.
만약 그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그러한 결단을 내렸다면 어쩌면 나는 그를 내가 알고있는 다른부류의 사람들과 동급에서 생각하게 됫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마흔 여섯 살이란 결코 젊지 않은 나이에 부와 명예를 다 버리고서 피비린내 나는 전장으로 뛰어들었다.
한쪽에선 식량을 버리는데 다른 한쪽에선 빈민들이 아사하고, 의료기술을 점점 발달하는데 환자수는 오히려 폭증하는데에서 그는 사회적 모순을 느낀다. 또한 스페인의 파쇼, 중국의 일본 군대에 분노했다. 그러나 이러한 모순과 분노는 그당시의 지식인 현재의 식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노먼베쑨은 그러한 생각을 생각으로만 끝내지않고 또한 젊은 나이의 치기도아닌 진정한 휴머니즘적인 발로에서 자신의 삶의 진로을 택하고 실천해 옮겻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러한 결단력과 실천이야말로 무엇보다도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하고 도움을 주었느냐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이다.
사람들은 의사라는 직업을 좋아한다. 나만의 생각이기를 바라지만 의사라는 직업을 좋아하느데에는 단연 사회적, 경제적지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이다. 의사만 된다면 자신이 원하던 사회,경제적 가치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누구나 가지고잇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행동은 때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하고 인간적 처사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여주기도한다.
그렇다고해서 누구에게나 닥터 노먼베순같은 삶을 강요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의 삶은 평범한 범인에게는 너무나 힘든 길이기에 그가 우리에게 휴머니즘적인 인간사랑의 지표로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와 같은 삶을 살 순 없어도 어떠한 길이 바른길이고 어떠한 행동이 진정 이세상의 수많은 고통을 줄이는 길인가를 냉철하게 판단할 수는 잇어야할 것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선서를 진정 자신의 마음속 지표로 인생의 실천으로 행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않을 것이다. 우리는 비록 그 흔치않은 사람중에 한명은 되지 못하더라도 그러한 삶에 대한 동경과 진정 위대한 자를 위대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는 항상 간직하고 있어야할 것이다.
만약 그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그러한 결단을 내렸다면 어쩌면 나는 그를 내가 알고있는 다른부류의 사람들과 동급에서 생각하게 됫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마흔 여섯 살이란 결코 젊지 않은 나이에 부와 명예를 다 버리고서 피비린내 나는 전장으로 뛰어들었다.
한쪽에선 식량을 버리는데 다른 한쪽에선 빈민들이 아사하고, 의료기술을 점점 발달하는데 환자수는 오히려 폭증하는데에서 그는 사회적 모순을 느낀다. 또한 스페인의 파쇼, 중국의 일본 군대에 분노했다. 그러나 이러한 모순과 분노는 그당시의 지식인 현재의 식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노먼베쑨은 그러한 생각을 생각으로만 끝내지않고 또한 젊은 나이의 치기도아닌 진정한 휴머니즘적인 발로에서 자신의 삶의 진로을 택하고 실천해 옮겻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러한 결단력과 실천이야말로 무엇보다도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하고 도움을 주었느냐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이다.
사람들은 의사라는 직업을 좋아한다. 나만의 생각이기를 바라지만 의사라는 직업을 좋아하느데에는 단연 사회적, 경제적지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이다. 의사만 된다면 자신이 원하던 사회,경제적 가치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누구나 가지고잇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행동은 때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하고 인간적 처사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여주기도한다.
그렇다고해서 누구에게나 닥터 노먼베순같은 삶을 강요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의 삶은 평범한 범인에게는 너무나 힘든 길이기에 그가 우리에게 휴머니즘적인 인간사랑의 지표로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와 같은 삶을 살 순 없어도 어떠한 길이 바른길이고 어떠한 행동이 진정 이세상의 수많은 고통을 줄이는 길인가를 냉철하게 판단할 수는 잇어야할 것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선서를 진정 자신의 마음속 지표로 인생의 실천으로 행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않을 것이다. 우리는 비록 그 흔치않은 사람중에 한명은 되지 못하더라도 그러한 삶에 대한 동경과 진정 위대한 자를 위대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는 항상 간직하고 있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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