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파트별 학습방법 및 시험전략

본문내용

어구를 미루어 보면 동사의 시제가 과거, 현재, 혹은 미래의 어떤 시점을 가리키는 지를 알 수 있으므로, 답을 고를 수 있다.
☞Part VII - 학습방법
(1) Part VII은 평소에 충실한 시간 연습이 필요하며 관련 상식을 길러두고 연관된 표현, 어휘력을 길러 둘 필요가 있는데 폭 넓은 Reading을 해 둘 여유가 없는 경우는 토익 문제집을 풀어서 공부를 해 두어야 한다. 이 때 문제만 풀고 내용, 표현 등을 머리 속에 넣어두지 않으면 안된다.
(2) 쉬운 글을 얼마나 빨리 읽느냐가 TOEIC 독해의 핵심이다.
영자 신문의 쉬운 기사나 고등학교 교과서 등 될 수 있는 대로 쉬운 교재를 이용해 평소에 빨리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쉬운 교재를 사용해야한다. 'TIME'이나 'Newsweek'와 같은 잡지보다는 고등학생들이 보는 수능 독해집을 구해 읽거나, TOEIC 실전 TEST 문제집을 사서 Part VII을 완전히 이해 될 때까지 반복해서 지문과 문제를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외국에서 만든 수입 TOEIC 교재들은 실제 TOEIC Part VII와 유사한 성격의 비교적 쉬운 독해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으므로 이런 원서를 구해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Part VII - 시험전략
① 반드시 문제부터 읽어야 한다.
문제를 읽으면서 문제의 요지를 간단히 표시하거나 메모해두고 문제가 요구하는 부분을 본문을 읽으면서 찾아나가야 한다. 필요한 정보를 다 찾아서 모든 문제의 정답을 표시하고, 설령 본문을 다 읽지 않았을 지라도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 가능한 한 시간을 아껴야 한다.
② 지문을 소개하는 문장을 꼭 읽자.
예를 들어 "Question 171-173 refer to the following advertisement."라면 광고에 대한 지문이다. 광고에 대한 지문이라면 광고의 목적, 제품의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게 된다.
③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멈추지 말고 넘어가라. 또한 어려운 지문보다는 쉬운 지문을 먼저 풀어라.
지문을 읽을 때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의미를 파악하려고 멈추지 말고 전문을 끝까지 빠른 속도로 읽으며, 필요한 정보를 찾아 나가야 한다. 또한 어려운 지문에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된다. 문제를 먼저 읽은 다음, 지문을 한두 줄 읽어보면 어려운 지문인지, 쉬운 지문인지 판단 할 수 있다. 간단하고 비교적 쉬운 지문을 먼저 풀고 어려운 지문을 나중에 푸는 것이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요령이다.
④ 글의 주제는 각 문단의 첫부분에 있으며, 지문에 제목이 있으면 제목을 꼭 읽어야 한다.
글의 주제, 목적, 의도 등에 관한 문제는 각 문단의 첫부분과 제목에 정답이 나오는 법이다.
⑤ 정답은 paraphrase를 해서 제시한다.
대체로 본문에 나오는 단어들과 중복 사용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 보기가 정답이다. 이것은 문제에서도 적용이 된다. 본문의 중요한 단어는 거의 대부분 다른 말로 바꾸어 질문한다.
⑥ 한 지문 당 평균 2분 30초의 속도로 풀어야 한다.
시험의 막바지에 이르면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독해 속도가 평소만큼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서 마지막 피치를 올려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부분이다. 반드시 시간 배분에 성공해서 풀 수 있는 문제를 시간이 모자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일부 수험자들은 답안지 marking을 문제를 다 푼 뒤에 따로 하기도 하는데, 몇몇 지문에 정신이 팔려 시간 배분에 실패 할 경우 marking 마저 다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답안지에 바로 marking을 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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