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숙 피아노 독주회

본문내용

냥한 곡이다.
제 7곡은 빠르고 경쾌하고 분망한 카프리치오였다.
마지막곡이야 말로, 정말 장대한 곡이였다. 리스트.. 단테의 대작 (신곡) 의 제 1부 지옥편 Inferno를 읽은 인상에서 쓴 것이 틀림없으나 단테가 Tm고있는 비탄, 오만, 증오, 기아 등이 잡거하는 지옥의 처참한 상태를 피아노에 의해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완성까지 소요된 기일이나 40년 후의 개작등 여러 가지로 이곡에 대해 애쓴 노력을 인정 할수 있게 만들 수 밖에 없는 곡이다.
이양숙은 역동적인 것은 배로 표현 했으며, 프레이즈의 이어짐을 섬세하게 연결한 것이 장점이다. 너무나 곡 스케일이 커서, 전부 쾅쾅 거리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후에 그녀의 고전, 낭만 주의 곡보단 다른곡들도 감상해보고 싶다.

키워드

이양숙,   LisztApres une Lecture DanteFantasia quasi Sonata,   Bach-Busoni,   Bach Chormatic Fantasie &fugue in D minor,   Bach- BusoniChaconne in D minor,   BrahmsOp.116 Fantas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