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의 자연적 관광자원에 관한 연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석모도의 개략적인 소개

2. 삼량염전

3. 민머루 해수욕장

4. 어촌과 항구

5. 낙 조

본문내용

도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듯하다.
석모도에서 2시간마다 해수욕장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만조때 민머루해수욕장
(바닷물이 들어오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간조때 민머루 해수욕장
(1Km나 되는 긴 갯벌이 펼쳐져 조개나 게를 잡을 수 있다)
4. 어촌과 항구
구선창
미법도와 서검도를 비롯해서 교동면의 남산포, 그리고
서도면의 각 포구를 잇는 유일한 송가도의 나루터이며,
옛날에는 숯을 많이 구웠다고해서 (炭浦)라고도 한다.
인천에서 서도를 경유하여 교동을 잇는 정기 여객선의
기상지(寄港地)였다. 1629년 인조 7년 삼도수군의
수영이 이 대부도에서 월곶진(교동읍내)으로 옮기면서 송가도에도 수군(水軍)이 주둔 하였으며 "가댓개"라 고도 불렸다고 한다
탑재선창(어류정항)
일제시대에 인천에서 교동까지 운항하던 동양기선과 부천통운조합의 정기 여객선의 기착지로서, 매음리
주민의 해상 교통의 요충지 역할과 함께 근해 어선의
출·입항지로서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다. 지금은
연근해 어선의 선창과 물량장으로 이용되며, 어촌계 풍물인 횟집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돌캐나루(석포항)
옛날부터 강화본도를 가려면 이곳 나루터를 거쳐야 했고 배터가 삐죽하게 나와서 "나룻뿌리"라고 전해 온다. 신정해운의 엠보드가 다니기 시작한 1980년대
초반부터 이곳 선창가에서 마을 할머니 몇몇이 소일 거리 삼아 산나물, 토산품등을 팔기 시작하였다.
그 뒤 점차 행객이 많아지면서 이 고장에서 산출되는
각종 수산물과 특용작물, 젓갈류 등을 팔게되어 이제는 제법 구색을 갖춘 토산품
풍물시장도 이곳 주차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장구너머 포구
산마루가 장구처럼 생겨서 "장구마을" 또는 장구
너머로 불린다. 산등을 넘어 방풍이 잘 되는 모래 장술과 우물이 있어 근해 어업의 기지가 되고 있다. 방파제와 물량장도 갖추어져서 연중 어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이 운영하는 수산물 직판장이 개설되어 있다.
5. 낙조
석모도에서의 낙조 모습은 정말로 아름답다. 석모도에
와서 낙조를 보지 못하고 가면 석모도를 제대로 보지
못한 거라 말할 정도로 그 모습은 정말로 장관이다.
해가 바다를 물들이며 아무말없이 지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답다. 낙조가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므로 시간을
잘 맞춰야 볼 수 있다.
결론
석모도는 보문사와 그 밖의 문화재, 서해안과 민머루 해수욕장, 갯벌, 삼량염전, 산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참으로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다. 석모도의 아름다운 경관은 우리가 소중히 보전해야 할 자연적 관광자원이다. 특히 산머루 해수욕장의 갯벌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생태관광지일 정도로 게, 조개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해산물 채취나 진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 부분에 관한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자연적 관광자원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자세이다. 관광객들이 지나간 자리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고 있었다. 우리가 이러한 자연적 관광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이 보전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자각해야 하겠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11.1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290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