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하듯이 쓴다 - 독서감상문

소개글

나는 말하듯이 쓴다 -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기회는 위기의 옷을 입고 온다”: 위기에 강한 말하기」중에서)
그렇다. 나는 관종이다. 관종과 눈치꾼은 한 끗 차이다. 내가 중심이고 주체이면 관종이고, 누군가의 대상이고 객체이면 눈치꾼이다. 말하고 쓰는 사람은 주체이고, 읽고 듣는 이는 대상이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쓴다. 내 말과 글이 나인데, 말하고 쓰지 않으면 누가 나를 알겠는가. 스스로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겠는가. 그런 사람이 과연 세상에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더는 투명인간처럼 살고 싶지 않다. 말 잘 듣고 남의 비위 맞추며 살기 싫다. 내 말과 글을 더 많은 사람이 듣고 읽기를 원한다. 그들 또한 그렇게 살기를 바란다. 누구나 말하고 쓸 때 가장 자기답다. (「글이든 인생이든 내가 주인이다: 언제나 즐거운 ‘관종’의 삶」중에서)
침묵은 말의 바탕과도 같다. 뭐든지 그릴 수 있는 바탕이고 가능성이다. 말은 내뱉고 나면 되돌릴 여지가 없다. 돌이킬 수 없다. 도저히 침묵하기 어려운 말이 있으면 글로 쓰자. 글은 소리가 없다.(「침묵으로 말하라: 경청의 힘」중에서)
이처럼 좋은 메세지를 통해서 스스로 돌이켜 보고 나의 부족함을 채워 넣어 본다. 베껴서라도 글을 쓰라는 말에 요즘 많이 공감이 되고 있다. 막상 하려면 생각 나지 않는데 이 글처럼 모방을 해서라도 글쓰기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기, 글쓰기 방법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나아졌고, 조금은 자신감도 생겼다. 결코, 나에게 만만하지 않은 말하기와 글쓰기는 처음에 \'나는 말하듯이 쓴다\'해서 생각보다 쉽지 않은 생각을 글로 쓰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되었기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생각하는 대로 말이 되고, 말하는 대로 글이 되는 사람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고, 편하게 누구에게 전하듯이 말해보고 말한 대로 써보라는 말에 의해 조금은 부담감이 덜 전해져 왔다. 저자는 대기업 회장 비서이면서 대통령 연설 비서관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갖추었기에 그 경력 때문에 뭔가 특별함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저자 또한 평범한 사람들처럼 듣고 따르는 데 익숙한 삶을 살았기에 힘들었다는 말을 듣고 삶에 대한 공감이 느껴졌다. 나도 사설을 모방하든 좋은 글을 베껴쓰든 주체가 되어, 말하고 글쓰는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 샌가 부족한 나의 역량이 한층 나아져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말 표현력부터 시작해서 글쓰는 능력까지 앞으로도 도전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었고, 이 책에서 전수받은 글쓰기 비법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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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는 말하듯이 쓴다(강원국의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
저 자 : 강원국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발행일 : 2020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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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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