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제품
2. 육류
2. 육류
본문내용
효용이 큰 동물로 몽골인들이 말에 대해 가지는 애착은 단순한 가축 이상 이라고 한다.
낙타도 잡아서 고기로 먹기보다는 부리는 쪽이 훨씬 효용이 큰 데다 수가 작고 가격이 비싸며 한 번 잡으면 싱싱하지 않은 상태로 먹어야 할 고기의 양이 많다.
그 위에 정부에서도 말고기, 낙타고기를 수매하지 않는 다고 한다.
바로 이전 점들이 몽골의 유목민으로 하여금 말과 낙타의 도살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몽골인들의 주식은 당연 양이다 아래 그림은 양을 잡는 과정이다.몽골인들은 땅에 피를 묻히는 것은
신에게 노여움을 산다고 해서 주로 피가 나오지 않게 도축을 한다.그과정을 보니 아마 심장을 손으로 쥐어서 숨을 못쉬게 하여 도축하는 듯하다.
제 1 과정 제 2 과정
제 3 과정 제 4 과정
제 5 과정
몽골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조리법은 아니지만 고기맛과 껍질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국물맛이 훌륭한 별미 요리로 보오독이 있다.
주로 염소고기를 소나 말 같이 큰 짐승의 마른 똥을 태워 달군 20여 개의 돌과 함께 통이나 가죽 부대에 넣고 찌는 요리가 보오독이다.
비디오로 시청했을 때 정말 신기했다. 저런 요리법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했으며, 정말 가죽이 손상되지 않게 어떻게 저렇게 손질 할수 있을지? 신기했다. 한번 꼭 먹어 보고 싶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몽골에서도 귀한 손님이나 오면 대접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보독을 만들때는 타르박이라는 작은 짐승을 이용해 조리하는데 그 과정을 보면, 타르박같은 작은 짐승을 턱 위로는 잘라 버린다.
턱 아래, 즉 몸통은 거죽을 안으로 뒤집어 내장과 고기를 떼어 낸다.
고기와 내장을 떼어 낸 거죽은 다시 뒤집으면 빈 털가죽 자루처럼 된다.
떼어 낸 고기를 뼈째로 토막 쳐 소금을 뿌리고 잘 씻은 내장과 함께 빈 털가죽 자루처럼 된 거죽 속으로 다시 밀어 넣는다. 이 때 역시 달군 돌 10~20개를 같이 집어 넣는다.
턱 위로 잘라 내 자루의 아가리처럼 벌어져 있는 부분을 단단히 묶은 뒤 몸통을 그다지 세지 않은 불에 직접 대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한참 그슬린다.
털이 다 타면 자루가 바람을 잔뜩 집어넣은 고무 베개처럼 팽팽해지고 껍질과 그 안에 있는 고기가 잘 익으면서 기름진 국물이 생긴다.
이 때쯤 찬물을 뿌려 가며 잘 드는 칼로 털이 탄 자리를 면도하여 깨끗이 씻은 후 배를 갈라 고기를 꺼내 먹는다.
조리 과정을 보면, 주로 남성이 한다고 한다. 험한 일을 하는 것은 한국과 몽골이 마찬가지 인가보다.
또한 신기 했던 것은 우리나라의 국수가 몽고에서 유래 했다는 사실이다. 똑같이 밀가루를 반죽하여, 마치 시골에서 칼국수 해먹는 것과 같이 똑하이 국수를 끊여 먹는 것이다. 한국과 멀리 떨어진 몽골에서도 국수를 먹는 구나 생각하니 참 비슷한 나라라 생각 되어졌다.
몽골인들의 음식 문화에서 척박한 딱에서 적으하며, 그들 나람대로의 삶의 지혜가 참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다.
유제품이 그렇게 발달했을 거라고는 생각 지도 못했을 뿐더러..몽골인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게 되었다.
낙타도 잡아서 고기로 먹기보다는 부리는 쪽이 훨씬 효용이 큰 데다 수가 작고 가격이 비싸며 한 번 잡으면 싱싱하지 않은 상태로 먹어야 할 고기의 양이 많다.
그 위에 정부에서도 말고기, 낙타고기를 수매하지 않는 다고 한다.
바로 이전 점들이 몽골의 유목민으로 하여금 말과 낙타의 도살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몽골인들의 주식은 당연 양이다 아래 그림은 양을 잡는 과정이다.몽골인들은 땅에 피를 묻히는 것은
신에게 노여움을 산다고 해서 주로 피가 나오지 않게 도축을 한다.그과정을 보니 아마 심장을 손으로 쥐어서 숨을 못쉬게 하여 도축하는 듯하다.
제 1 과정 제 2 과정
제 3 과정 제 4 과정
제 5 과정
몽골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조리법은 아니지만 고기맛과 껍질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국물맛이 훌륭한 별미 요리로 보오독이 있다.
주로 염소고기를 소나 말 같이 큰 짐승의 마른 똥을 태워 달군 20여 개의 돌과 함께 통이나 가죽 부대에 넣고 찌는 요리가 보오독이다.
비디오로 시청했을 때 정말 신기했다. 저런 요리법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했으며, 정말 가죽이 손상되지 않게 어떻게 저렇게 손질 할수 있을지? 신기했다. 한번 꼭 먹어 보고 싶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몽골에서도 귀한 손님이나 오면 대접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보독을 만들때는 타르박이라는 작은 짐승을 이용해 조리하는데 그 과정을 보면, 타르박같은 작은 짐승을 턱 위로는 잘라 버린다.
턱 아래, 즉 몸통은 거죽을 안으로 뒤집어 내장과 고기를 떼어 낸다.
고기와 내장을 떼어 낸 거죽은 다시 뒤집으면 빈 털가죽 자루처럼 된다.
떼어 낸 고기를 뼈째로 토막 쳐 소금을 뿌리고 잘 씻은 내장과 함께 빈 털가죽 자루처럼 된 거죽 속으로 다시 밀어 넣는다. 이 때 역시 달군 돌 10~20개를 같이 집어 넣는다.
턱 위로 잘라 내 자루의 아가리처럼 벌어져 있는 부분을 단단히 묶은 뒤 몸통을 그다지 세지 않은 불에 직접 대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한참 그슬린다.
털이 다 타면 자루가 바람을 잔뜩 집어넣은 고무 베개처럼 팽팽해지고 껍질과 그 안에 있는 고기가 잘 익으면서 기름진 국물이 생긴다.
이 때쯤 찬물을 뿌려 가며 잘 드는 칼로 털이 탄 자리를 면도하여 깨끗이 씻은 후 배를 갈라 고기를 꺼내 먹는다.
조리 과정을 보면, 주로 남성이 한다고 한다. 험한 일을 하는 것은 한국과 몽골이 마찬가지 인가보다.
또한 신기 했던 것은 우리나라의 국수가 몽고에서 유래 했다는 사실이다. 똑같이 밀가루를 반죽하여, 마치 시골에서 칼국수 해먹는 것과 같이 똑하이 국수를 끊여 먹는 것이다. 한국과 멀리 떨어진 몽골에서도 국수를 먹는 구나 생각하니 참 비슷한 나라라 생각 되어졌다.
몽골인들의 음식 문화에서 척박한 딱에서 적으하며, 그들 나람대로의 삶의 지혜가 참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다.
유제품이 그렇게 발달했을 거라고는 생각 지도 못했을 뿐더러..몽골인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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