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뇌수종( Hydrocephalus)
뇌척수액, 뇌실
원인
증상
치료
수두증 수술(션트)후의 몸 관리
션트 기능 부전
뇌수종 환자의 션트 수술 예후
뇌수종 환자의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뇌성마비
정의
발생 빈도 및 원인
1. 출생적 원인
2. 주산기 원인
3. 출생후 원인
분류
진단
치료
치료의 목적
치료방법
■폐렴(pneumonia)
정의
임상증상
폐렴의 치료
원외 폐렴의 치료
뇌척수액, 뇌실
원인
증상
치료
수두증 수술(션트)후의 몸 관리
션트 기능 부전
뇌수종 환자의 션트 수술 예후
뇌수종 환자의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뇌성마비
정의
발생 빈도 및 원인
1. 출생적 원인
2. 주산기 원인
3. 출생후 원인
분류
진단
치료
치료의 목적
치료방법
■폐렴(pneumonia)
정의
임상증상
폐렴의 치료
원외 폐렴의 치료
본문내용
구균의 내성이 보고되고 있고 중등도 페니실린내성 폐렴구균의 경우 이 정도 용량의 amoxacillin에는 비교적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경한 비전형적 폐렴 (mild atypical pneumonia)
40세 미만의 환자에서 발생한 경증의 비전형적 폐렴의 가능한 원인균으로는 M. pneumoniae나 C. pneumoniae, virus 등이고 치료로는 재발의 방지를 위해 macrolide나 tetracycline을 2주간 처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60세 이상이거나 동반 질환을 갖고 있으나 외래 치료가 가능한 폐렴
- 사망률은 5% 내외로 외래 통원 치료가 가능하나 이 환자들의 20%는 결국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 60세 미만의 동반 질환이 없는 경우와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Aerobic G(-) bacilli, Moraxella catarrhalis,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출현이다.
- 원인균 : S. pneumoniae, respiratory virus, H. influenza, Aerobic G(-) bacilli, S. aureus
- 치료 : 2세대 cepha 또는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또는 β-lactam/β-lactamase inhibitor±macrolide
폐렴구균 가능성이 높은 심한 폐렴
농성 혹은 녹슨 듯한 객담 및 기침 등의 전형적인 임상상을 보이고 중증의 폐렴으로 발현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이 경우 페니실린내성 폐렴구균의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일반적으로 MIC ≥2μg/ml의 페니실린내성 폐렴구균이라도 고용량의 페니실린에 반응이 좋은 점.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폐렴구균의 cephalosporin에 대한 저항성, 비용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 치료로는 고용량의 페니실린G(2백만단위, 4시간마다 정주) 또는 cefotaxime이나 ceftriaxone 등의 3세대 cepha의 투여를 권하고 있다.
원인 불명의 심한 폐렴
임상 증상이나 흉부 촬영 및 객담 검사가 전형, 비전형 폐렴으로 나누기 힘들며 중증 폐렴으로 발현한 경우이며 3세대 cepha나 amoxycillin-clavulanate를 사용하고 여기에 임상상이나 역학적인 면을 고려하여 Legionella가 의심되는 경우 erythromycin의 정주와 더불어 rifampicin을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기저 폐질환을 갖거나 임상적인 특징이 Pseudomonas aeruginosa가 의심되는 경우에 한하여 3세대 cepha나 ciprofloxacin, imipenem/cilastin 혹은 piperacillin/tazobactam 등을 조기 내성 발현을 방지하기 위해 aminoglycoside 와 함께 투여하도록 권하였다.
흡인성 폐렴
치료로는 clindamycin이나 amoxicillin-clavulanate를 투여하고 만일 환자 상태가 중하고 혐기성 세균과 함께 장내 G(-) bacilli나 Pseudomonas의 동시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혐기성 균에도 효과가 있는 imipenem/cilastin 혹은 piperacillin/tazobactam 등을 권장하고 있다.
입원이 필요한 폐렴
- 사망률 5∼25% 정도로 사망은 대부분 입원 7일내에 발생한다. 이 환자들의 경우 중복 감 염이특징인데 이는 기저 질환의 동반으로 인해 구인두내에 집락하고 있는 균의 흡인이 흔 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 입원 치료의 결정 기준
① 65세 이상
②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기관지 확장증, 당뇨, 만성 신부전, 울혈성 심부전, 만성 간질환, 1년이내 입원한 병력, 의식 변화, 비장 절제 병력, 만성 알콜 중독, 영양실조 등의 소견 동반
③ 진찰 소견 : 호흡수 분당 30회 이상, 이완기 혈압 60이하, 수축기 혈압 90이하, 38.3℃이상의 발열, 폐외 장기 패혈성 질환 병발, 의식 저하
④ 검사실 소견 : 백혈구수 4,000/㎣미만 또는 30,000/㎣초과, 호중구수 1,000/㎣미만, 대기호흡중 PaO2 60 mmHg 미만, PaCO2 50 mmHg 이상, 기계환기 필요, 혈중 Cr >1.2 mg/dL 혹은 BUN >20 mg/dL의 신기능 장애, 흉부 방사선 소견 상 2개 이상의 폐엽 발병, 공동, 빠른 속도의 파급, Hematocrit <30%, Hb <9 mg/dL, 기타 패혈증이나 장기 부전의 소견
- 원인균 : S. pneumoiae, H. influenza, Polymicrobial (including anaerobes), Aerobic G(-) bacilli, Legionella, S. aureus, C. pneumoniae, respiratory virus
- 치료 : 2세대 혹은 3세대 cepha 또는 β-lactam/β-lactamase inhibitor±macrolide (3세대 cepha는 2세대에 비해 pneumococcus나 혐기성 균에 대한 효과가 적지만 cefotaxime이나 ceftriaxone은 이들에 대한 효과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중증 원외 폐렴
- 사망률이 50% 정도에 이르는 중증 폐렴으로 Legionella가 원인균인 경우 중증 폐렴으로 발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macrolide를 사용하고 Pseudomonas의 경우에도 사망률이 매우 높으므로 이에 대한 효과가 있는 3세대 cepha인 ceftazidime이나 cefoperazone을 사용하거나 imipenem 또는 ciprofloxacin을 투여하며 3세대 cepha를 사용하는 초기 수일간은 aminoglydoside를 병용투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원인균 : S. pneumoniae, Legionella, Aerobic G(-) bacilli, M. pneumoniae, Respiratory virus, H. influenza, M. tuberculosis
- 치료 : macrolide+antipseudomonal activity가 있는 3세대 cepha 또는 other antipseudomonal agent (imipenem/cilastin, ciprofloxacin)
경한 비전형적 폐렴 (mild atypical pneumonia)
40세 미만의 환자에서 발생한 경증의 비전형적 폐렴의 가능한 원인균으로는 M. pneumoniae나 C. pneumoniae, virus 등이고 치료로는 재발의 방지를 위해 macrolide나 tetracycline을 2주간 처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60세 이상이거나 동반 질환을 갖고 있으나 외래 치료가 가능한 폐렴
- 사망률은 5% 내외로 외래 통원 치료가 가능하나 이 환자들의 20%는 결국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 60세 미만의 동반 질환이 없는 경우와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Aerobic G(-) bacilli, Moraxella catarrhalis,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출현이다.
- 원인균 : S. pneumoniae, respiratory virus, H. influenza, Aerobic G(-) bacilli, S. aureus
- 치료 : 2세대 cepha 또는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또는 β-lactam/β-lactamase inhibitor±macrolide
폐렴구균 가능성이 높은 심한 폐렴
농성 혹은 녹슨 듯한 객담 및 기침 등의 전형적인 임상상을 보이고 중증의 폐렴으로 발현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이 경우 페니실린내성 폐렴구균의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일반적으로 MIC ≥2μg/ml의 페니실린내성 폐렴구균이라도 고용량의 페니실린에 반응이 좋은 점.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폐렴구균의 cephalosporin에 대한 저항성, 비용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 치료로는 고용량의 페니실린G(2백만단위, 4시간마다 정주) 또는 cefotaxime이나 ceftriaxone 등의 3세대 cepha의 투여를 권하고 있다.
원인 불명의 심한 폐렴
임상 증상이나 흉부 촬영 및 객담 검사가 전형, 비전형 폐렴으로 나누기 힘들며 중증 폐렴으로 발현한 경우이며 3세대 cepha나 amoxycillin-clavulanate를 사용하고 여기에 임상상이나 역학적인 면을 고려하여 Legionella가 의심되는 경우 erythromycin의 정주와 더불어 rifampicin을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기저 폐질환을 갖거나 임상적인 특징이 Pseudomonas aeruginosa가 의심되는 경우에 한하여 3세대 cepha나 ciprofloxacin, imipenem/cilastin 혹은 piperacillin/tazobactam 등을 조기 내성 발현을 방지하기 위해 aminoglycoside 와 함께 투여하도록 권하였다.
흡인성 폐렴
치료로는 clindamycin이나 amoxicillin-clavulanate를 투여하고 만일 환자 상태가 중하고 혐기성 세균과 함께 장내 G(-) bacilli나 Pseudomonas의 동시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혐기성 균에도 효과가 있는 imipenem/cilastin 혹은 piperacillin/tazobactam 등을 권장하고 있다.
입원이 필요한 폐렴
- 사망률 5∼25% 정도로 사망은 대부분 입원 7일내에 발생한다. 이 환자들의 경우 중복 감 염이특징인데 이는 기저 질환의 동반으로 인해 구인두내에 집락하고 있는 균의 흡인이 흔 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 입원 치료의 결정 기준
① 65세 이상
②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기관지 확장증, 당뇨, 만성 신부전, 울혈성 심부전, 만성 간질환, 1년이내 입원한 병력, 의식 변화, 비장 절제 병력, 만성 알콜 중독, 영양실조 등의 소견 동반
③ 진찰 소견 : 호흡수 분당 30회 이상, 이완기 혈압 60이하, 수축기 혈압 90이하, 38.3℃이상의 발열, 폐외 장기 패혈성 질환 병발, 의식 저하
④ 검사실 소견 : 백혈구수 4,000/㎣미만 또는 30,000/㎣초과, 호중구수 1,000/㎣미만, 대기호흡중 PaO2 60 mmHg 미만, PaCO2 50 mmHg 이상, 기계환기 필요, 혈중 Cr >1.2 mg/dL 혹은 BUN >20 mg/dL의 신기능 장애, 흉부 방사선 소견 상 2개 이상의 폐엽 발병, 공동, 빠른 속도의 파급, Hematocrit <30%, Hb <9 mg/dL, 기타 패혈증이나 장기 부전의 소견
- 원인균 : S. pneumoiae, H. influenza, Polymicrobial (including anaerobes), Aerobic G(-) bacilli, Legionella, S. aureus, C. pneumoniae, respiratory virus
- 치료 : 2세대 혹은 3세대 cepha 또는 β-lactam/β-lactamase inhibitor±macrolide (3세대 cepha는 2세대에 비해 pneumococcus나 혐기성 균에 대한 효과가 적지만 cefotaxime이나 ceftriaxone은 이들에 대한 효과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중증 원외 폐렴
- 사망률이 50% 정도에 이르는 중증 폐렴으로 Legionella가 원인균인 경우 중증 폐렴으로 발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macrolide를 사용하고 Pseudomonas의 경우에도 사망률이 매우 높으므로 이에 대한 효과가 있는 3세대 cepha인 ceftazidime이나 cefoperazone을 사용하거나 imipenem 또는 ciprofloxacin을 투여하며 3세대 cepha를 사용하는 초기 수일간은 aminoglydoside를 병용투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원인균 : S. pneumoniae, Legionella, Aerobic G(-) bacilli, M. pneumoniae, Respiratory virus, H. influenza, M. tuberculosis
- 치료 : macrolide+antipseudomonal activity가 있는 3세대 cepha 또는 other antipseudomonal agent (imipenem/cilastin, ciprofloxacin)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