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광센터의 바람직한 운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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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 관광센터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관광안내소의 생성배경
2. 국외 관광안내소 운영방안
3. 국내 관광안내소 운영방안
(1) 서울지역
(2) 경주지역
(3) 대구지역

Ⅲ. 결 론

본문내용

인 경우도 매우 많은 실정이다. 또한, 좁고 협소한 관광안내소의 공간과 특색 없는 복장차림의 인력 배치, 대상계층에 관계없이 제공되는 몇 가지 되지 않는 관광안내 팜플렛을 비치해 두고 단순전달 역할만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다양한 관광정보의 전달은 물론 체계적이고 친절한 안내와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관광안내소 배치인력의 복장을 차별화 하여 착용토록 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 관광안내 정보자료도 대상계층이나 테마별로 다양하게 준비하여 다양한 관광계층과 관심분야별로 테마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내 각 관광안내센터(소)에 근무하는 인력들이 복장을 새롭고 세련되게 디자인하여 착용토록 하고, 다양한 계층의 "관광안내봉사단"을 조직하여 원한다면 언제든지 직접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관광안내서비스 지원제도"를 적극 도입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또한, "관광안내봉사단"에게는 관광안내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함은 물론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 및 단체별로 매년 "관광서비스봉사대상"을 수여해 주는 방안을 적극 고려함으로써 인증감을 심어주어 주민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③ 대구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관광안내소
현재 대구에 있는 관광 안내소의 수를 줄여 종합적인 기능의 관광 안내소를 만드는 것이 낫다. 그리고 별도의 독립된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건물 1층처럼 관광객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설치되어야 하며 주위에 안내 표지도 여러 개 있어야 한다. 실내 디자인도 상부 기관이 다르더라도 대구를 상징하는 것으로 통일감을 주도록 하며 장애인에 대한 시설도 갖추어야 한다. 다양한 자료의 보관과 접근이 용이한 360。 회전식 책장을 설비하고 기능과 서비스에 따라 섹션을 나누어서 창구를 배치한다. 또 자료실을 운영하며, 휴식 공간도 한국적인 정서를 살린 인테리어를 한다. 기념품과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마련하여 이미지 개선도 하며 수익도 올리는 운영이 되도록 한다. 화장실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야 하며 안내 요원을 위한 휴식 공간도 필요하다.
각종 지도와 정보를 복주머니 같은 종이 패키지로 만들어 두었다가 주고(Ready - Made) 은행의 번호표 배부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 환전소와 우체국 기능도 제공하여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고, 휴식 공간에서 엽서를 쓰고, 바로 보낼 수 있는 One - Stop - Shop 개념을 도입하고 요원들은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국기 뱃지를 달아 원하는 요원을 찾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대구를 알리고 관광객의 지출을 유도할 수 있는 각종 행사에 대한 정확한 소개와 표 예약 서비스 등을 마련하여 예약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방안도 유익하다고 판단된다.
첨단 부가 서비스로 관광객들이 원하는 정보에 대한 출력 시스템을 갖추고 인터넷 홈페이지상에서 찾은 것을 출력하여 보다 정확한 자료를 제공한다. 그리고 ISDN망 등의 통신 환경을 설치하여 팩스, 인터넷의 E - mail 등을 통한 통신 방편을 마련하고, 이런 것을 통한 질의에 대한 답을 준비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야 한다. 그리고 터치 스크린을 설치하고, ARS 전화 서비스에 핫 라인을 구축하여 운영 시간 외의 정보 및 예약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각 기관이 서로의 연계를 통하여 통일된 관광 안내소의 수립에 힘써야 하며 관광 안내소를 지원할 수 있는 회원사 모집에 힘써야 할 것이다. 자료의 데이터 베이스화 또한 필요하다. 그리고 인력을 교육, 재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언어 문제는 대학의 특정 언어학과와 연계를 하여 그들의 경력과 학점을 인정해 주는 형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성수기에는 자원 봉사자를 고용하는 등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Ⅲ. 결론
몇 년 전 관광에 대한 TV 프로그램 중 국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외국인들이 경주, 안동 하회마을 등 유명 관광지를 답사한 내용을 보여주었다. 이들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토해내는 불만은 안내정보가 너무 안되어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었다. 안내정보가 없어 이 곳 저곳을 기웃거려도, 지나는 행인을 잡고 우리말로 물어보았는데도 결국 원하는 장소를 찾지 못했거나 하루종일 헤매야했다. 지도 한 장 얻기 어렵고, 안내표지판도 발견하기 힘들고, 관광안내소에 근무하는 사람이 외국어를 할 줄 모르면서 어떻게 외국인을 유치하냐는 지적에 할 말이 없었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그럴 정도면 다른 지역은 보나마나다. 몇 년 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렸던 지역에서 있었던 일이다. 자치단체장을 방문했을 때 호화양장의 관광안내책자를 받게 되었는데 가격이 꽤 비쌀 것 같은 생각에 일반 관광객에게도 나눠주느냐고 담당자에게 물었더니 중요한 방문자에게만 기념품으로 준다는 말을 듣고 놀란 기억이 있다. 관광안내책자가 기념품이라… 안내정보를 충실하게 꾸미되 흑백으로 만든다면 작은 예산으로도 많은 관광객에게 관광정보를 줄 수 있을 텐데. 홍보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지자체가 어디 그 곳 뿐이랴.
그저 남 보기 좋게 시각적인 멋만 추구하느라 정작 관광안내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라는 알맹이가 빠지면 곤란하다. 지자체의 도로안내표지판은 그 지역에 살고 있으면서 대충 지리를 익히고 있어야 겨우 찾아갈 수 있게 만든 주민용이 많고 관광객에게는 방향도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안내정보나 도로표지판은 그 지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때 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들은 정보를 찾는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려야 할 것이다.
관광 안내소는 한 나라를 방문하였을 때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관문이므로, 이곳에서 ‘대구’의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방문 기간 동안 방문지에서의 만족을 느끼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또한 관광 안내소는 지역민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 구입처이기도 하며 우리의 것을 찾고 지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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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3.12.0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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