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한국 장수상품, 히트상품 20가지 마케팅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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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G25
2. T.G.I. FRIDAY`S
3. 구구크러스터
4. 국순당의 백세주
5. 귀뚜라미 보일러
6. 롯데칠성 델몬트 콜드주스
7. 순창고추장
8. 롯데 칠성 사이다
9. 피자헛 대구 황금점
10. 해태제과 `에이스`
11. 롯데백화점
12. 로레알 패션 염색제
13. 한국맥도날드
14. 무균무때 - 피죤
15. 비너스
16. 해태음료 썬키스트NFC
17. 에이스침대
18. 오뚜기 마요네즈
19. 갤럭시
20. 서울대 병원

본문내용

업계 최초다.
이 연구소에서는 인체공학.수면공학.소재공학 등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진이 포진해 있다.
이들은 수면환경이 인체 수면에 미치는 영향 연구는 물론, 수면과 침대와 인간의 공학적 관계 분석도 한다.
4천여개의 전자 센서가 수면 시 인체의 움직임에 따른 모든 변화를 세밀히 측정.분석해 침대가 인체에 주는 영향을 측정하는 '컴퓨맨'도 개발했다.
생산 및 품질 검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있다. 전자동 컴퓨터 무인생산시스템(오토컴96, 페가라인)은 스프링의 제조 과정에서 매트리스 포장과정까지 모든 공정을 수행한다. 이는 품질의 균일화를 유지하는 원동력이다
또 신기술 개발을 통한 품질의 고급화에도 나서고 있다.
18. 오뚜기 마요네즈
마요네스 시장에서 80% 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오뚜기의 비결은 한마디로 품질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다.
오뚜기는 서구화돼 가는 식생활의 동반자가 될 마요네스 제품을 1972년 6월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자체 기술과 노력으로 상품화에는 성공했지만 초기에는 생산량보다 반품량이 더 많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년여만에 품질은 안정됐지만 곧바로 강력한 경쟁자의 도전을 받게 됐다. 당시 오뚜기보다 외형이 7배나 큰 서울식품이 대대적인 광고를 실시하며 도전해 온 것이다.
이때 오뚜기로는 정면대응보다는 선발업체라는 이미지를 살려 확고한 영업조직에 바탕을 둔 밀어내기(Push) 전략으로 시장확대에 힘을 기울였다. 결국 품질면에서 뛰어난 오뚜기 제품이 양사의 경쟁으로 확대된 시장수요를 대부분 흡수했다.
이후 1980년에 롯데삼강, 1981년 한국크노르가 제품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 특히 한국크노르는 베스트푸드 마요네스로 잘 알려진 세계 최대의 마요네스 생산업체인 CPC인터내셔널이 국내 대표적 조미료업체인 미원과 함께 설립한 회사였다. 한국크노르는 탄탄한 자본력에다 막강한 영업력으로 시장점유율을 35%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여론선도층이 많이 살고 있는 강남 일대에 크노르 선호경향이 뚜렸했다.
이에따라 수동적인 방어자세를 취했던 오뚜기는 가감없는 여론을 수렴한 결과 소비자들이 고소한 맛의 마요네스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라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능동적인 판촉공세로 대반격에 나섰다.
한국크노르는 제품의 영문표기를 병기하는 등 광고와 판촉전략에서 국제적 이미지를 동원하려고 한데 반해 오뚜기는 우리 자본으로 만든 고유 상표임을 부각시켰다. 또 1984년 4월부터 한달간 1주일 간격으로 중앙일간지를 통해 시리즈 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자 사태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영업현장에서는 '진열이 곧 판매다'라는 슬로건아래 이른바 좋은 매대에 제품을 진열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펼쳤다. 또한 잘 팔리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진열된 제품수를 늘리는데도 안간힘을 썼다.
이처럼 제품 유통 가격 프로모션 등 이른바 4P의 모든 마케팅 수단을 동원, 판촉활동을 펼친 결과 전체 시장이 커졌고 한국크노르와의 경쟁에서도 앞서게 됐다.
이후 한국 크노르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포기했으며 1996년 한국시장에서 철수했다.
거대 다국적 기업이 시장장악에 실패해 철수한 흔치 않은 사례를 오뚜기 마요네스가 만들어낸 것이다. 또 1994년에는 동원산업, 다음해에는 해표 유니레버 등이 마요네스 시장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뚜기의 아성은 여전히 견고하다.
19. 갤럭시
제일모직의 신사복 갤럭시는 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과 전통 클래식의 중후한 멋을 조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에 힘입어 갤럭시는 남성정장 군에서 4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는 고객만족도에서도 1위에 선정돼 브랜드 위상을 다시 굳히게 됐다. 갤럭시는 1983년 첫선을 보였다. 당시만 해도 기성양복은 중 저급품으로 인식됐다.
맞춤양복이 고급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갤럭시는 여기에 맞춤복 못지 않은 고급 기성복 개념을 도입, 고급 기성복 시장을 창출 했다는 평가다.
이어 1986년부터 10년에 걸쳐 디자인과 기술투자 등 연구개발을 꾸준히 했다. 이를 통해 비접착 제조기술을 확보해 고급원단의 질감과 자연스런 외관을 표현했다. 양쪽 어깨에 있던 신사복 상의의 무게중심을 척추 중심으로 옮겨 놓음으로써 신사복의 고급화 경량화의 길을 열었다.
엄격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최고급 소재. 세련된 디자인, 철저한 품질관리, 선진 수준의 기술개발, 철저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갤럭시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굳히기 위해 자석을 이용한 신 개념의 기능성 정장 'e-suit'를 지난해 출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갤럭시 GX라인을 확대해 상품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20. 서울대 병원
서울대 병원은 21세기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좌표를 설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1999년 '비전21'을 선포했다. 서울대 병원은 국가 중앙병원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그러나 병원내부에 권의주의.관료주의 등 바람직하지 못한 문화가 잉태돼 있었음은 부인할 수 없었다.
비전21은 이를 겸허히 인정하는데서 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의료진 위주의 병원문화와 공기업에서 나타나는 경영의 비효율, 경직된 의사소통 구조 등 부정적인 조직문화의 탈피에 나선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새 병원문화 정립을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무소신.무책임.무사안일주의 등 부정적인 병원문화를 청산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문화 정립에 나선 것이다. 모두 37회에 걸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고객이 병원에 첫 걸음을 내딛는 15초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이 같은 인식 하에 최접점 직원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환자편의 향상 위원회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듣고 불만사항을 개선했다.
환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지향했다. 장애인을 위한 치과진료실도 개설했다. 어린이 환자들에 아프지 않게 피를 뽑고 주사하는 채혈 및 정맥주사팀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 덕분에 언론사의 설문조사에서도 고객만족도가 급상승하기도 했다.
  • 가격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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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0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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