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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습니다. 경제력은 뒷전으로 하고, 군사적인 힘만 믿고 밀어붙이는 강대국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에 잘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더욱 미국의 장래가 걱정이 되는바, 장래가 불투명한 나라의 역사적 신화를 타국 국민들이 벌써부터 섬길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그것은 아주 먼 훗날, 서기 2500년 쯤에도 미국이라는 강대국이 존재하고 있다면 우리 자손들에게나 권하고 싶은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것은 특별 보좌관 케네스 오도넬의 자녀 수가 족히 6명은 되어 보였습니다. '웬 애들을 저렇게 많이 낳았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저의 뇌리를 스치는 두 단어가 있었습니다. 'Baby boom'......
nino1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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