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소개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욕심과 질투에 서로 싸우고 경쟁하지만 그것은 불행의 씨앗이며 결국 파국을 맞는다는 몇몇 신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고, 사랑의 모습 역시 몇몇 신화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면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그러나 욕심을 내고 무엇을 남보다 더 얻으려 한다면 신화에선 그 분야를 다스리던 신이 가만두지 않는다. 이것은 결국 신화는 자연과 결부되어 우리에게 내려진 삶의 교훈이자 경고가 아닐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신화를 해석하는 건 어렵지만 그 내용자체는 인간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그것을 깨닫는 일만 남았다. 신화는 결국 인간에 의해 쓰여진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 관한 교훈들을 담게 될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해석되는 경향이 강하다.
아직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해 신화를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서 신화를 보는 새로운 관점이 생겼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해하는 데도 다양한 각도의 시선이 요구되는 만큼 우리나라의 단군신화를 보면서 어떠한 관점으로 다시 바라봐야 하겠는가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신화의 숨결을 느끼기에는 어려운 것이니까 말이다.

키워드

그리스,   로마,   신화,   감상문,   이윤기,   12가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