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를 들려주면서 그 속에서 도리어 지금 이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게하는 것은 작가 베르베르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책을 읽고 전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다시보게 되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좋은 책 한권을 읽은 것 같아 뿌듯하고... 내일부턴 다른 그의 작품들도 찾아 읽어볼 작정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수 있답니다.
인상깊은 구절: 내 앞에 있는 당신은 한낱 기계일 뿐이면서 감히 다른 기계들을 심판하고 있어! 나는 아침에 당신집에서 <살아 움직일 수 없는 물거들이여, 그대들에게 영혼이 있는가?>라고 혼잣말처럼 물었어. 하지만 내가 진짜 묻고 싶은 건 이거야. 살아 움직이는 인간들이여, 그대들에게 진정 영혼이 있는가?
인상깊은 구절: 내 앞에 있는 당신은 한낱 기계일 뿐이면서 감히 다른 기계들을 심판하고 있어! 나는 아침에 당신집에서 <살아 움직일 수 없는 물거들이여, 그대들에게 영혼이 있는가?>라고 혼잣말처럼 물었어. 하지만 내가 진짜 묻고 싶은 건 이거야. 살아 움직이는 인간들이여, 그대들에게 진정 영혼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