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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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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3%를 차지하고 있다는 실정이다.
생수가 휘발유값보다 비싸지고 “물 쓰듯 돈을 쓴다”라는 말조차 이미 세월을 넘어 버린 현실에서 물부족을 타개하기 위해 우선 물을 사랑하고 절약하는 국민 환경의식과 실천의지가 나라를 사랑하고 인류 평화를 지향하는 인식전환이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우리의 산과 물을 가꾸고 수자원을 절약하는 일.
정부의 장기적 투자와 함께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참여와 함께 산과 물을 잘 다스려야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는 동양의 오랜 지혜를 교훈 삼아 세계화와 더불어 수자원 강국의 물사랑, 물절약 운동이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박용호 기자>
89. 8조원의 음식물을 버리는 배부른 세상(?) 환경시대신문 2002-11-03 16:54
지구촌 한쪽에서는 남아서 버리는 음식물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기아와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러니컬한 세상.
우리나라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중 약 절반은 바로 음식쓰레 기다. 음식쓰레기는 매립시 악취와 수질오염을 일으키며 소각시 연소효율을 떨어뜨려 연료소비를 증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쓰레기와 섞이면 분리수거도 힘들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년간 버려지는 생활쓰레기 중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이 전체의 29%이며, 버려지는 양은 8백만톤이나 된다고 한다. 년간 버려지는 음식물을 돈으로 환산하면 7-8조원이 된다고 하니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우리가 즐기는 육식문화는 지구촌 다른 곳 사람들의 굶주림과 엄청난 환경파괴를 대가로 한 것이다. 현재 세계곡물의 3분의 1이 가축의 사료로 들어가는데, 이 사료곡물들을 가축대신에 사람이 먹는 식량으로 사용한다면 10억 이상의 사람들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가축을 기르기 위해 목축장을 만들다 보니 많은 나무를 벌목하게 되어 사막화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가정의 과소비 풍조와 과다한 식단문화, 외식문화의 발달로 음식쓰레기들이 다량 배출되어 환경오염 주범이 되고 있다.
음식은 남길만큼 많이해야 손님을 대접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이제 버려야 한다. 기아와 빈곤으로 인해 1년에 4천만 내지 6천만명이 굶주림과 그와 관련된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볼 때 음식물을 남기고 버리는 것은 큰 죄업을 짓는 것이다.
각 가정에서는 계획적인 식단을 짜서 남겨서 버리는 음식물의 양을 줄이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생활 지혜는 환경을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계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계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된다.손님 초대시 참석인원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함께 검소한 식단을 준비하여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다리가 희어지도록 잔치상을 마련하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또한 잔치에서 남는 음식은 버리지 말고 봉투에 싸서 함께 나누어주는 것도 좋다.
과식은 정신과 육체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소식을 생활화 하는 운동도 필요하다.
경기가 좋지않다고 아우성치지만 음식을 남기고 낭비하는 것을 보면 배부른 세상의 행복한 고민으로밖에 볼 수 없다.
국가경제를 살리는 것도 좋지만 국가의 재정이 어디서 새는가를 살펴 그것을 막는 것이 또다른 지혜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정부당국자들은 알아야 한다.
<장인진 편집국장>
90. 인간의 심성과 환경문제 환경시대신문 2003-10-22 18:04
오랬만에 시골에서 필자를 만나러 온 한 친구가 “나는 서울에서 못살것 같다. 숨이 막힐 것 같은 오염된 공기와 교통체증. 서울에 들어서자마자 목이 답답해지더라”는 것이다.
25년 전에 로마클럽이 경고한 인류장래의 네 가지 위협요소인 ‘인구폭발', ‘자원감소', ‘핵무기', ‘환경오염' 중에 오늘을 사는 우리가 가장 실감하는 문제는 환경문제가 아닐까?
삼림욕장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공기로 호흡하고, 정수된 물을 마시며, 무공해 음식을 즐기는 유형(有形)의 사상(事象)들만이 환경문제의 전부는 아니다. 경제를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환경불감증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미 만성이 되어버린 지구의 환경병(病)은 훼손된 자연을 원상 복구하는 데서 고칠 것이 아니라 자연에 폭력을 가하고 있는 인간의 생활양식을 근원적으로 반성하는 데서부터 고쳐야 한다는 환경윤리론자들의 주장은 반박할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기술공학적인 접근을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데에 우리는 공감한다. 무엇보다도 신성한 지구를 보살피는 일은 우리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것이 인류가 존속되어 갈 수 있는 불변의 진리라 할 수 있다.
환경 파괴는 유년기에 생긴 억압 본능의 일환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아이들의 잘못된 성장 과정과 교육이 환경 파괴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격의 분열은 자기 파괴로 이어지며 곧 이러한 파괴는 주위의 환경 파괴로 확산된다. 이처럼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생태계의 파괴는 곧 바로 인간성의 파괴를 불러온다는 사실이다.
지능 지수(IQ)가 아무리 높아도 감성 지수(EQ)가 발달되지 않으면 허사라는 이야기를 요즘 많이 들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냉철하고 논리적이며 기계적 인간보다는 순수하고 풍부한 감정과 이른바 인간성이 좋다는 사람들을 따르고 친해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감성 지수를 높일 수 있을까? 감성 지수는 회색 빛 콘크리트 정글 속이나 컴퓨터 게임 놀이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시골 밤 하늘의 찬란한 은하수와 별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보면서, 숲 속의 솔바람 소리, 푸른 녹음과 시냇물 가에서 물장구를 치면서 자라는 것이다.
아주 반항적이고 거친 사춘기 아이들에 대한 상담은 밀폐된 실내 공간보다 아름다운 공원이나 야외에서 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라고 상담 심리학자들은 보고하고 있다. 심리 상담과 아울러 자연은 상처받은 마음을 아주 효과 있게 치유해 주기 때문이다. 학교 교육 또한 마찬가지이다. 실내 교육보다도 가끔 교정의 큰 나무 밑이나 자연 속에서 학습하는 것이 매우 큰 학습 효과를 가져온다.
자연은 우리에게 매우 소중한 자산이다.
<고성훈 부산 본부장>

키워드

환경,   신문,   스크랩,   기사,   재활용,   오염
  • 가격2,500
  • 페이지수57페이지
  • 등록일2003.12.08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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