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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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방사능의 개요

Ⅱ. 생활속의 방사능

Ⅲ. 방사능의 이용 및 위험도

Ⅳ. 방사능 누출사고 예

본문내용

계현상)로 이어지면서 일어났다. 사고직전 주입된 우라늄용액은 1회에 16㎏으로 통상주입용액 2.4㎏의 7배에 가까웠다. 우라늄용액은 용해탑 저장탑 침전용탱크를 거치면서 농도와 양을 철저히 관리하게 돼 있다. 그러나 JCO측은 규정을 무시하고 용해탑이 아니라 스테인리스 용기에서 수작업으로 우라늄분말과 초산을 배합, 이 용액을 침전용탱크에 그대로 주입했다.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은 양의 우라늄용액이 탱크에 들어갔다.
지금까지도 일본의 원전이나 핵연료재처리공장에서는 가끔 사고가 일어났다. 95년12월에는 고속증식로에서 냉각용 나트륨이 누출됐고 97년3월에는 핵연료 처리시설의 화재로 종업원들이 소량의 방사능에 노출됐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처음으로 피폭에 따른 중상자가 나온데다 방사성물질이 대량으로 대기에 방출돼 주변지역이 공포에 빠지는 등 피해규모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다. 이번 방사선누출 정도는 레벨 4로 79년 미국 스리마일 원전사고의 레벨 5보다 불과 한단계 낮았다. 일부 피해자의 방사선 피폭량은 45년 히로시마(廣島)원폭 피폭자나 원전사상 세계최악의 방사선누출사고였던 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원전사고의 피폭자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계사고는 지금까지 미국과 서구에서 8건, 구소련에서 12건 일어났다. 그러나 대부분 원자력 기술개발 초기의 일로 80년대 이후 주요 선진국에서는 그런 사고가 없었다. 이런 ‘원시적 사고’가 고도의 기술력과 안전 의식을 자부해온 일본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이 일본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JCO측은 사고 1시간 뒤에나 당국에 첫 보고를 했고 정부의 대응도 늦었다. 일본정부는 이를 계기로 원자력관련시설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일반국민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원자력사업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과 반발이 커지고 있다. 1일에는 후쿠이(福井)현에서 다카하마(高濱)원전에 사용될 원전용 핵연료 반입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지금까지도 일본의 원전이나 핵연료재처리공장에서는 가끔 사고가 일어났다. 95년12월에는 고속증식로에서 냉각용 나트륨이 누출됐고 97년3월에는 핵연료 처리시설의 화재로 종업원들이 소량의 방사능에 노출됐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처음으로 피폭에 따른 중상자가 나온데다 방사성물질이 대량으로 대기에 방출돼 주변지역이 공포에 빠지는 등 피해규모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다. 이번 방사선누출 정도는 레벨 4로 79년 미국 스리마일 원전사고의 레벨 5보다 불과 한단계 낮았다. 일부 피해자의 방사선 피폭량은 45년 히로시마(廣島)원폭 피폭자나 원전사상 세계최악의 방사선누출사고였던 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원전사고의 피폭자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계사고는 지금까지 미국과 서구에서 8건, 구소련에서 12건 일어났다. 그러나 대부분 원자력 기술개발 초기의 일로 80년대 이후 주요 선진국에서는 그런 사고가 없었다. 이런 ‘원시적 사고’가 고도의 기술력과 안전의식을 자부해온 일본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이 일본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JCO측은 사고 1시간 뒤에나 당국에 첫 보고를 했고 정부의 대 응도 늦었다. 일본정부는 이를 계기로 원자력관련시설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일반국민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원자력사업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과 반발이 커지고 있다.
3. 러시아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
1)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가동중지 터빈을 시험하던 근무자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원자로가 폭발하고 10일간 방사능물질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방사능물질은 암과 백혈병, 사산 및 기형아 발생을 유발하는 물질로서 사고지점으로부터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이동함으로써 폴란드 국경을 거쳐 핀란드 남부, 노르웨이, 스웨덴에서도 검출되었다.
2) 피해 상항
사고지역 내의 많은 건물을 비롯해 자연생태계가 심하게 오염되어 발전소로부터 30킬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던 약 13만 5,000여명이 이주하였다.
이 사건의 초기 사망자는 31명에 불과했지만 구소련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방사능 감염으로 인해 사고발생 4년 후에는 사망자가 300명 정도로 늘어났으며, 1986년에서 1990년까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체르노빌 발전소의 방사능 영향지역에서 갑상선 질환, 암, 백혈병 등의 발생률이 50퍼센트 이상 증가하였으며 유산, 사산, 유전적 기형아 발생률도 크게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체르노빌 사고로 입은 재산상의 피해는 150억달러로 추산되는데 이 가운데 90퍼센트가 구소련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나머지 10퍼센트는 인근 국가가 입은 피해인데, 특히 독일 남부, 그리스, 스칸디나비아 국가와 영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때 누출된 방사능물질은 기상현상에 따라 계속 이동함으로써 인근 국가의 채소, 과일, 낙농제품 등에서 검출되고 있으며, 이는 지구상에 계속 잔류하게 될 것이므로 장래에 수천 내지 수백만명의 백혈병 및 암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4. 미국 스리마일 원자력발전소 사고
1)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스리마일섬의 원자력발전소에서 가동중인 원자로 내의 냉각수 급수계통이 고장나고 동시에 보조 급수계통의 밸브도 작동하지 않아 냉각제가 파괴되고 원자로가 융해되어 방사능물질이 밖으로 누출되었다. 방사능 물질의 누출은 사고발생 후 5일동안 계속되었다.
2) 피해상황
사고지점 반경 80킬로미터 내에 거주하던 200만명의 주민이 유출된 방사능물질에 노출되었으며, 사고가 일어나자 가장 먼저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고, 주변 23개 학교가 폐쇄되었으며, 인근 주민에 대하여 긴급 대피가 명령되었다. 이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없었으나 20억달러에 상당하는 원자로는 단 30초만에 파괴되었고, 이때 누출된 방사능으로 인하여 현재 지역주민 1만명당 110명에 해당하는 암발생률이 보고되고 있다.
참고 문헌
한국원자력문화재단 www.okaea.or.kr
한국원자력 연구소 www.kaeri.re.kr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 연구소 www.radiation.knu.ac.kr
「방사능의 피해를 막자」전창선 ; 대한지방행정공제회 ;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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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3.12.08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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