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론

목차

1.한국, 분쟁지역으로 인식돼

2.매력 있는 나라 만들기

3.마인드 정체성도 중요

4.디자인 선진국을 향하여

본문내용

가 이미지 제고방안을 연계시켜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방법을 수립, 시행하는데 관하여 총체적인 권한과 책임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 위원회는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의 실체와 현황을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해 갈 수 있도록 분야별 전담팀을 설치 운영하도록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디자인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춰가고 있다. 먼저 정부의 디자인 진흥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해 한국디자인진흥원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자원부에서 국가도 하나의 브랜드란 인식 하에 ‘totally new korea’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다양한 국가이미지 제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시범디자인도시를 선정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구로 공단 등 산업단지의 환경디자인도 개선시켜 나기기로 했다. 또한 산업계에서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한 디자인 경영체제를 갖춰 가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해마다 3만 6천 여명의 인력이 배출되고 있는 디자인 교육의 양적인 성장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정보화 지수가 아주 높아 디지털 디자인 분야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므로 이를 집중 육성하여 핵심 역량화 하면 디자인 선진국과의 격차를 조속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몇 년간, 디자인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로 맺어질 때,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다. 반만년 문화 민족의 전통을 이어 새로운 디자인 선진국인 ‘디자인 한국’을 세우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이다. ‘매력적인’ 한국을 디자인하자!

키워드

디자인론,   한국의 디자인론,   디자인,   디자인 선진국,   한국의 디자인,   매력 있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