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용정리
2. 완력·돈 그리고 정신
3. 권력이동
4. 권력의 이동의 요소
5. 기업의 정보전쟁의 실태 (외부적 요인)
6. 기업의 정보전쟁의 실태 (내부적 요인)
7. 대중민주주의 시대의 권력이동
8. 첩보전쟁에 의한 권력이동
9. 소감 및 비평
2. 완력·돈 그리고 정신
3. 권력이동
4. 권력의 이동의 요소
5. 기업의 정보전쟁의 실태 (외부적 요인)
6. 기업의 정보전쟁의 실태 (내부적 요인)
7. 대중민주주의 시대의 권력이동
8. 첩보전쟁에 의한 권력이동
9. 소감 및 비평
본문내용
" 라 불리는 강력한 조직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체제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또한 산업화를 추진하는 가속기의 역할로 제국주의가 등장했다. 이는 '제1의물결' 사회를 원시적이라는 관점하에 개발의 대상으로 볼뿐아니라 자원의 제공처 역할로 격하시켰다. 또한 그러한 산업주의는 경제적 혹은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인 체제로만 존재하지 않고 '제2의물결' 적인 정신을 창조해냈다. 이러한 정신은 어느 나라에서든지 낡은 '제1의물결' 구조를 보존하려는 사람들과 오직 새로운 문명만이 낡은 구조의 고통스런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간의 치열한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싸움을 거치고서야 등장하게 되었다. 산업사회의 세계관은 아직껏 이름을 갖지 못하고 있었으나 산업현실상이라고 부를수 있을 것이다. 이는 농업사회의 가치와 개념을 재정립시키고 시간, 공간, 물질, 인과관계에 관한 과거로 부터의 전제들을 뒤엎어버린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세계관의 등장이었다. 그러나 산업현실상은 또한 스스로의 감옥을 만들어냈다.
인간을 단순한 원형질 단위로 격하시켰고 어떤 문제든지 기계적 해결책만을 모색했다. 즉 산업현실상은 자본주의 사회이건 사회주의 사회이건 대형조직 대도시 중앙집권적관료제도 그리고 모든 것을 끌어들이는 시장이 지배하는 사회를 건설하도록 도와주었으며 이는'제2의물결'문명의 형성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에너지체계, 가족제도, 기술체계, 정치 및 가치 체게들과 꼭 들어맞는 것이었다.
사실 산업혁명의 원인을 찾는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딘일의 또는 지배적인 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2의물결' 문명은 단순히 기술, 자연, 문화를 변경시키는데 그치지는 않았다. 이 문명은 나아가서 인간의 퍼스낼리티를 변화시켰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어두운 면도 있다. 어떤 시대보다도 환경에 큰 피해를 입혔을 뿐 아니라 제국주의의 문제라는 복잡한 문제를 낳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제2의물결' 의 평가만은 아니다. 현재를 평가하든 간에 산업화 게임은 이제 끝났다는 사실과 다른 차례의 변화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는데에 있다. 제3의물결에서는 생산과 소비의 분리라는 산업혁명의 특징이 300년간 지속된 이래 현사회는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위기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위기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제2의물결' 의 구조 및 인간의 퍼스낼리티의 또 다른 제3의물결을 예고하는 것이다. 제3의물결의 산업으로는 컴퓨터 , 항공우주, 정밀석유화학, 해저개발, 반도체, 첨단통신사업, 유전자산업 등이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제2물결의 핵심 규범이 점차로 탈구범화 되어 가고 있다. 정보의 가속화로 인해 대중매체 그 영향력이 탈대중화 되어가고 있다. 또한 이를 대처할 새로운 체제의 구축의 신호를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컴퓨터의 보급은 더 한층 높은 단계에 전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첨가하고 있다. 선진국에서 제조업 근로자의 비중이 지난 20년 동안 감소되어 왔다는 것은 이제 하나의 상식이다. 분명한 것은 고용수중이 단순한 기술발정의 반영은 아니라는 점이다. 자동화를 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고용이 줄고 하는 것은 아니다. 확실한 것은 앞으로의 사무실과 공장이 모두 혁명을 겪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생산체제는 작업단위의 소현화를 촉진하고 생산의 탈중앙집권화 및 탈도시 화를 가능케하며 노동의 실제적 성격을 변화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서는 문자 그대로 수백만의 일자리를 제2물결 사회리 공장이나 사무실로부터 떼어내어 원래의 장소 즉 가정으로 되돌려 보낼 가능성이 있다. 가내전자근무체제가 보급되면 사회전반에 걸쳐 매우 중요한 결과가 연이어 일어날 것이다. 제2물결의 핵가족제도 보다는 매체와 생산의 탈대중화처럼 가족제도도 탈대중화를 이행해 가고 있다. 오늘날의 문제는 단순한 자본주의나 사회주의의 문제가 아니며 에너지. 식량, 인두, 자본, 원자재, 일자리 들의 문제만도 아니다. 우리 생활에서의 시장의 역할 그리고 문명 그자체의 미래에관한 것이다. 낡은 사고방식이나 낡은 공식, 이데올로기 같은 것들은 그것이 과거에 아무리 소중하고 유용한 것이었다. 할지라도 지금은 현실과 맞지 않게 되어 있다. 새로운 가치관과 기술, 새로운 지정학적 관계, 새로운 생활양식과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의 충돌속에서 급속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세계는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와 유추, 그리고 전혀 새로운 분류와 개념을 요구하고 있다. 개인생활이 산산조각나고 기존의 사회질서가 붕괴되고 환상적인 새로운 생활방식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변화의 시기에 우리들 대부분은 이미 이 새로운 문명에 저항하거나 아니면 그 창조에 참여하고 있다. 다시말해서 '새술은 새푸대에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살아감에 있어 잘된 것과 잘못된 것은 따로 있을 수 없지만 그래도 다가올 변화에 저항하며 반항적으로 사는 태도보다는 현실을 이해하고 동여해 나아가는 삶이 바람직하다고 믿는다. 그것은 행복에 근접하는 것일 것이며 특히 우리 모두는 전체사회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조화있는 창발적인 두뇌집단 바로 think tank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그의미는 더욱 커질 것이다.
난 이번 책을 힘겹게 읽어가면서 느낀 점이 한가지 있다. 이제 우리가 단순한 사고를 할 시기는 지났다는 것이다. 더 이상 우물안 개구리로 살 수는 없다. 명분은 지키되 논리적이고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많은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잘 이해하지 못하고 수긍이 가지 않는 부분 또한 많았으나 이제야 이러한 책을 읽게 된 것이 다소 부끄럽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흑" 아니면, "백"으로 나눌 수 없는 참 복잡하고 다소 무서운 조직체라는 생각에 마음의 부담까지 생기는 듯 하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가지라는 한 가지 지적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고 지금 다가오고 있는 혹은 이미 다가와 버린 전자혁명은 너무나 우리와는 가까이 있고 열심히 대비해야만 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제2물결>에서처럼 끌려다니지 않고 우리가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인간을 단순한 원형질 단위로 격하시켰고 어떤 문제든지 기계적 해결책만을 모색했다. 즉 산업현실상은 자본주의 사회이건 사회주의 사회이건 대형조직 대도시 중앙집권적관료제도 그리고 모든 것을 끌어들이는 시장이 지배하는 사회를 건설하도록 도와주었으며 이는'제2의물결'문명의 형성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에너지체계, 가족제도, 기술체계, 정치 및 가치 체게들과 꼭 들어맞는 것이었다.
사실 산업혁명의 원인을 찾는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딘일의 또는 지배적인 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2의물결' 문명은 단순히 기술, 자연, 문화를 변경시키는데 그치지는 않았다. 이 문명은 나아가서 인간의 퍼스낼리티를 변화시켰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어두운 면도 있다. 어떤 시대보다도 환경에 큰 피해를 입혔을 뿐 아니라 제국주의의 문제라는 복잡한 문제를 낳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제2의물결' 의 평가만은 아니다. 현재를 평가하든 간에 산업화 게임은 이제 끝났다는 사실과 다른 차례의 변화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는데에 있다. 제3의물결에서는 생산과 소비의 분리라는 산업혁명의 특징이 300년간 지속된 이래 현사회는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위기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위기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제2의물결' 의 구조 및 인간의 퍼스낼리티의 또 다른 제3의물결을 예고하는 것이다. 제3의물결의 산업으로는 컴퓨터 , 항공우주, 정밀석유화학, 해저개발, 반도체, 첨단통신사업, 유전자산업 등이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제2물결의 핵심 규범이 점차로 탈구범화 되어 가고 있다. 정보의 가속화로 인해 대중매체 그 영향력이 탈대중화 되어가고 있다. 또한 이를 대처할 새로운 체제의 구축의 신호를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컴퓨터의 보급은 더 한층 높은 단계에 전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첨가하고 있다. 선진국에서 제조업 근로자의 비중이 지난 20년 동안 감소되어 왔다는 것은 이제 하나의 상식이다. 분명한 것은 고용수중이 단순한 기술발정의 반영은 아니라는 점이다. 자동화를 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고용이 줄고 하는 것은 아니다. 확실한 것은 앞으로의 사무실과 공장이 모두 혁명을 겪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생산체제는 작업단위의 소현화를 촉진하고 생산의 탈중앙집권화 및 탈도시 화를 가능케하며 노동의 실제적 성격을 변화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서는 문자 그대로 수백만의 일자리를 제2물결 사회리 공장이나 사무실로부터 떼어내어 원래의 장소 즉 가정으로 되돌려 보낼 가능성이 있다. 가내전자근무체제가 보급되면 사회전반에 걸쳐 매우 중요한 결과가 연이어 일어날 것이다. 제2물결의 핵가족제도 보다는 매체와 생산의 탈대중화처럼 가족제도도 탈대중화를 이행해 가고 있다. 오늘날의 문제는 단순한 자본주의나 사회주의의 문제가 아니며 에너지. 식량, 인두, 자본, 원자재, 일자리 들의 문제만도 아니다. 우리 생활에서의 시장의 역할 그리고 문명 그자체의 미래에관한 것이다. 낡은 사고방식이나 낡은 공식, 이데올로기 같은 것들은 그것이 과거에 아무리 소중하고 유용한 것이었다. 할지라도 지금은 현실과 맞지 않게 되어 있다. 새로운 가치관과 기술, 새로운 지정학적 관계, 새로운 생활양식과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의 충돌속에서 급속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세계는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와 유추, 그리고 전혀 새로운 분류와 개념을 요구하고 있다. 개인생활이 산산조각나고 기존의 사회질서가 붕괴되고 환상적인 새로운 생활방식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변화의 시기에 우리들 대부분은 이미 이 새로운 문명에 저항하거나 아니면 그 창조에 참여하고 있다. 다시말해서 '새술은 새푸대에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살아감에 있어 잘된 것과 잘못된 것은 따로 있을 수 없지만 그래도 다가올 변화에 저항하며 반항적으로 사는 태도보다는 현실을 이해하고 동여해 나아가는 삶이 바람직하다고 믿는다. 그것은 행복에 근접하는 것일 것이며 특히 우리 모두는 전체사회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조화있는 창발적인 두뇌집단 바로 think tank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그의미는 더욱 커질 것이다.
난 이번 책을 힘겹게 읽어가면서 느낀 점이 한가지 있다. 이제 우리가 단순한 사고를 할 시기는 지났다는 것이다. 더 이상 우물안 개구리로 살 수는 없다. 명분은 지키되 논리적이고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많은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잘 이해하지 못하고 수긍이 가지 않는 부분 또한 많았으나 이제야 이러한 책을 읽게 된 것이 다소 부끄럽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흑" 아니면, "백"으로 나눌 수 없는 참 복잡하고 다소 무서운 조직체라는 생각에 마음의 부담까지 생기는 듯 하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가지라는 한 가지 지적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고 지금 다가오고 있는 혹은 이미 다가와 버린 전자혁명은 너무나 우리와는 가까이 있고 열심히 대비해야만 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제2물결>에서처럼 끌려다니지 않고 우리가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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