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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시금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곧 괴테의 '파우스트'는 사람은 어떠한 미망(未忘)의 길을 걷더라도 인간으로서의 노력을 계속한다면 종국에 가서는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며, 인간의 노력과 향상의 원동력이야말고 마음속에 있는 신에게 귀의하려는 마음과 육체에 깃든 마음과의 상극임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
곧 괴테의 '파우스트'는 사람은 어떠한 미망(未忘)의 길을 걷더라도 인간으로서의 노력을 계속한다면 종국에 가서는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며, 인간의 노력과 향상의 원동력이야말고 마음속에 있는 신에게 귀의하려는 마음과 육체에 깃든 마음과의 상극임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