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태풍에 의한 피해와 대책
2) 가뭄으로 인한 피해와 대책
3) 서리로 인한 피해와 그 대책
2) 가뭄으로 인한 피해와 대책
3) 서리로 인한 피해와 그 대책
본문내용
체를 활용한 끊임없는 대 국민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이웃자치단체 들간의 상호 협의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노후 상수관을 교체, 또한 비상급수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대체 수자원(인공강수, 해수 담수화등)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도 필요하다.
3) 서리로 인한 피해와 그 대책
서리(霜, hoa rfrost)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표면 또는 지물의 표면이나 설면(雪面) 등에 승화해서 생긴 바늘이나 부채모양의 얼음결정을 가리킨다. 서리현상은 지표면이 냉각되어 0℃ 이하가 되면 발생한다. 이때의 기온은 3℃이하일 때가 많다. 그러나 서리현상은 기상요소 이외에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땅이 움푹 패어 있어 야간의 복사냉각에 의한 한랭한 공기가 주위로부터 흘러 들어서 서리의 피해를 받기 쉬운 곳을 흔히 서리구덩이(frost hollow)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동성고기압의 세력권에 들 때 서리가 잘 내린다. 고기압의 중심부에서는 바람과 구름이 없이 맑게 개이므로 야간에 복사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따라서 지표면의 온도와 지표 가까이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게 된다.
첫서리는 가을에서 겨울에 이르는 사이에 최초로 내리는 서리를 일컫는다. 첫서리현상은 북부지방으로 갈수록, 해안지방보다 내륙지방에서 일찍 나타나나 그 분포가 매우 복잡하다. 그림 4-17은 첫서리 발생일의 지리적 분포를 보여준다. 대관령을 비롯한 산악지역에서는 9월말 내지 10월 초, 춘천·제천·인제 등 북부영서내륙에서는 10월 중순경, 그리고 내륙지역 가운데에서도 조금 남쪽에 위치한 수원·원주·청주·대전·의성·추풍령 등지에서는 10월 하순 초에 첫서리가 내린다. 서해안의 남부 및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서는 내륙지역보다 한달 정도 늦은 11월 중순경, 도서지역과 남동해안은 11월 하순경에 첫서리가 내린다. 특히 부산과 제주에서는 12월 하순경으로 그 시기가 늦어진다. 서해안의 서산과 대천은 다른 해안지역에 비해 첫서리가 빠른 편인데 그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마지막 서리는 겨울부터 봄에 이르는 사이에 가장 늦게 나타나는 서리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해안에서 빠르고 내륙에서 늦다. 그림 4-17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서는 대체로 3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마지막 서리가 내린다. 가장 빠른 곳은 서귀포로서 1월 20일경이고, 부산은 2월 10일경, 그리고 울릉도는 2월 24일경이다. 서해안에서는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까지로 늦어진다. 내륙지방에서는 첫서리일이 가장 빠른 대관령(5월 11일)을 제외하면 대체로 4월 중순까지도 서리가 내린다. 마지막 서리는 농작물의 싹이 튼 후에 흔히 발생하므로 첫서리에 비해 그 피해가 큰 것이 일반적이다
서리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은 지표면과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냉각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종이나 천으로 식물을 덮는 방법 등이 있지만 광범위한 지역에 대해서는 무리가 따른다.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송풍법, 살수법 등이 있다. 송풍법은 15m 이상 기온과 지표면 부근 기온과의 차가 5'C이상일 때 효과가 있다. 15m정도의 위치에 있는 송풍기로 따뜻한 공기와 지표면의 찬 공기를 잘 섞어서 서리가 발생하지 않게 한다. 살수법은 스프링쿨러로 식물에 물을 뿌려서 열을 공급해주는 방법이다. 첫째로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물로 부터의 직접적인 열을 공급하는 것과 더 중요한 것은 물이 얼때 잠열을 방출 해서 열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식물 잎에 빙정과 물이 함께 섞여 있는 한, 잠열로 인해 0'C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게 되어 서리피해를 방지 할 수 있다.
3) 서리로 인한 피해와 그 대책
서리(霜, hoa rfrost)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표면 또는 지물의 표면이나 설면(雪面) 등에 승화해서 생긴 바늘이나 부채모양의 얼음결정을 가리킨다. 서리현상은 지표면이 냉각되어 0℃ 이하가 되면 발생한다. 이때의 기온은 3℃이하일 때가 많다. 그러나 서리현상은 기상요소 이외에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땅이 움푹 패어 있어 야간의 복사냉각에 의한 한랭한 공기가 주위로부터 흘러 들어서 서리의 피해를 받기 쉬운 곳을 흔히 서리구덩이(frost hollow)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동성고기압의 세력권에 들 때 서리가 잘 내린다. 고기압의 중심부에서는 바람과 구름이 없이 맑게 개이므로 야간에 복사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따라서 지표면의 온도와 지표 가까이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게 된다.
첫서리는 가을에서 겨울에 이르는 사이에 최초로 내리는 서리를 일컫는다. 첫서리현상은 북부지방으로 갈수록, 해안지방보다 내륙지방에서 일찍 나타나나 그 분포가 매우 복잡하다. 그림 4-17은 첫서리 발생일의 지리적 분포를 보여준다. 대관령을 비롯한 산악지역에서는 9월말 내지 10월 초, 춘천·제천·인제 등 북부영서내륙에서는 10월 중순경, 그리고 내륙지역 가운데에서도 조금 남쪽에 위치한 수원·원주·청주·대전·의성·추풍령 등지에서는 10월 하순 초에 첫서리가 내린다. 서해안의 남부 및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서는 내륙지역보다 한달 정도 늦은 11월 중순경, 도서지역과 남동해안은 11월 하순경에 첫서리가 내린다. 특히 부산과 제주에서는 12월 하순경으로 그 시기가 늦어진다. 서해안의 서산과 대천은 다른 해안지역에 비해 첫서리가 빠른 편인데 그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마지막 서리는 겨울부터 봄에 이르는 사이에 가장 늦게 나타나는 서리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해안에서 빠르고 내륙에서 늦다. 그림 4-17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서는 대체로 3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마지막 서리가 내린다. 가장 빠른 곳은 서귀포로서 1월 20일경이고, 부산은 2월 10일경, 그리고 울릉도는 2월 24일경이다. 서해안에서는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까지로 늦어진다. 내륙지방에서는 첫서리일이 가장 빠른 대관령(5월 11일)을 제외하면 대체로 4월 중순까지도 서리가 내린다. 마지막 서리는 농작물의 싹이 튼 후에 흔히 발생하므로 첫서리에 비해 그 피해가 큰 것이 일반적이다
서리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은 지표면과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냉각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종이나 천으로 식물을 덮는 방법 등이 있지만 광범위한 지역에 대해서는 무리가 따른다.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송풍법, 살수법 등이 있다. 송풍법은 15m 이상 기온과 지표면 부근 기온과의 차가 5'C이상일 때 효과가 있다. 15m정도의 위치에 있는 송풍기로 따뜻한 공기와 지표면의 찬 공기를 잘 섞어서 서리가 발생하지 않게 한다. 살수법은 스프링쿨러로 식물에 물을 뿌려서 열을 공급해주는 방법이다. 첫째로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물로 부터의 직접적인 열을 공급하는 것과 더 중요한 것은 물이 얼때 잠열을 방출 해서 열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식물 잎에 빙정과 물이 함께 섞여 있는 한, 잠열로 인해 0'C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게 되어 서리피해를 방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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