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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여성특유의 감수성·사고방식·세계관을 살펴보고 있다. 1,2부로 구성된 이 전시회는 우선 우리 나라 여성미술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돌아보고 그 현황을 점검하는 최초의 대규모 페미니즘 미술제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제2부 주제전은 ‘21세기 팥쥐들'을 발굴, 조명하여 이들을 국제 무대에 선보일 대표선수로 개발하고자 하는 야심찬 목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다섯 명의 여성 큐레이터들이 상호 협의하여 도출해낸 주제, 곧 '여성과 감수성', '여성과 생태', '섹스와 젠더',' '제식과 놀이','집 속의 미디어'는 각각의 책임 큐레이터들에 의해 구체적인 전시회로 가시화된다. '섹스와 젠더'는 다른 소주제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페미니즘 이론의 핵심 코드이다.
제2부 주제전은 ‘21세기 팥쥐들'을 발굴, 조명하여 이들을 국제 무대에 선보일 대표선수로 개발하고자 하는 야심찬 목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다섯 명의 여성 큐레이터들이 상호 협의하여 도출해낸 주제, 곧 '여성과 감수성', '여성과 생태', '섹스와 젠더',' '제식과 놀이','집 속의 미디어'는 각각의 책임 큐레이터들에 의해 구체적인 전시회로 가시화된다. '섹스와 젠더'는 다른 소주제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페미니즘 이론의 핵심 코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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