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과학(중간)_지난 50년간 우리 나라의 기상변화 자료와 농작물 재배현황을 분석하여 기상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태변화를 설명하시오

소개글

생물과학(중간)_지난 50년간 우리 나라의 기상변화 자료와 농작물 재배현황을 분석하여 기상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태변화를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지난 50년간 우리 나라의 기상변화 자료
2. 농작물 재배현황
3. 기상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태변화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떼모야 등 열대나 아열대 작물의 재배면적도 2011년 250ha로 늘었다, 이와같이 우리나라에서도 기후 온난화 현상에 따라 주요 농작물의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배기술의 재정립, 농업인 교육프로그램 변경, 고온성 대체 작목 및 신품종 개발 등 다양한 대응책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남성현, 2020). 1980~2006년 동안의 기후변화가 논벼, 고구마, 감자, 배추, 옥수수, 마늘, 양파의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각 작물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패널분석을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논벼와 고구마, 마늘, 양파는 평균기온 증가에 따라 재배기간 연장, 재배가능 지역 확대, 생산량 증대의 효과가 있었지만 기온 변동에 대해서는 모두 취약한 특성을 보였다(남성현, 2020)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이 작물들의 생산량은 증가하지만 평년에 비해 기온이 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아 이상기후가 나타나면 생산량은 오히려 감소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남성현, 2020)
결론
지금까지 지난 50년간 우리 나라의 기상변화 자료와 농작물 재배현황을 분석하여 기상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태변화를 설명하여보았는데 이를 통해 기후변화가 농작물 변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열대 과일인 망고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고 기후변화로 인해 전남이 \'아열대작물 1번지\'로서 현재 재배면적은 2천452㏊로 전국 1위라는 사실이 굉장히 고무적이었다. 그런데 “감자, 배추, 옥수수의 경우에도 평균기온 상승이 생산량의 증가를 가져오지만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취약하고 기후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주 식량작물인 벼의 수확량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는 연구가 있기에 기후변화는 득보다는 실이 많은 듯해보인다. 때문에 이에 대한 대안이 구체적으로 도출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더나은미래, 韓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빠르다… ‘대한민국 기후변화 적응 보고서’ 첫 발간, 2023
IPET이슈리포트, 기후 변화에 따른 국내 아열대 작물 재배현황 및 시사점, 2022
무등일보, 기후변화 위기 뚫고 전남 곳곳 아열대 작물 \'주렁주렁\' 2023
이투뉴스, 50년후 사과 생산 안 된다, 2022
농촌진흥청, 기후변화 대응 식량작물 안정생산기술, 진한엠앤비, 2021
남성현,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21세기북스, 2020

키워드

생물과학,   기상변화,   자료,   농작물,   재배현황,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