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자녀가 결혼이나, 독립을 하였다고 1차 가족과 연이 끊어질 리도 없고 그러길 바라는 경우 또한 드물다.
현재 한국 중년에게는 가족만큼 힘든 것은 없다고 한다. 가족이란 내부적 연대와 외부적 파괴 앞에 놓인 이중적인 존재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저 아슬아슬한 혈연조직으로 전락했다는 말이다. 오늘날 현대 사회의 중년에게 가족은 전부라고 나는 생각한다. 전통관념을 준용하며 물적. 심적으로 부모를 위하고 자녀를 챙기는 최후의 세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점차 바뀌며 내가 부모에게 했던 만큼 나의 자식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책에선 효도를 의무로 아는 부모와 효도를 기대하기 힘든 자녀에 낀 최초 세대라고 칭한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부모에게 효도를 당연시 하다는 것을 들으며 자랐고 오늘날의 중년 또한 그러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중년들의 자녀들을 보며 효도를 강요해도 보았고 그저 바라보기만도 하였다. 그래서 중년은 힘들다고 책에서 중년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과도 같이 느끼었다. 가족을 만들고 지켜낸 중년에게는 곳곳이 위험 지대이며 자녀는 점점 멀어지고 부부도 벌어진다. 지키려는 노력과 또한 한편으로는 이런 것들이 중요하지만, “이제 나의 행복만을 추구해야겠어”라는 내 마음속 회피하고 싶은 마음들이 하나 뭉쳐 삶의 무게로, 압박감으로서 다가온다.
책의 내용 중 나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나에게 의문점을 제기해 준 하나의 문장으로 꼽은 것이 있다. 가족만큼 힘든 것은 없다.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상대다. 지금까지 가족은 성역화로 취급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단란한 가족이라는 주술 속에 속박을 받아 왔다.
이 점을 완전히 반박할 수는 없다. 가족만큼 힘든 것이 없지는 않지만, 가족이란 존재가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며,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힘든 존재. 이것은 정말 맞는 말이다. 날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 그리고 비록 피는 안 섞이었지만 내가 일생동안 사랑하여 결혼한 나의 배우자, 그리고 의무감과 본능으로 묶였지만, 내가 가슴으로부터 사랑하는 나의 자식들... 이러한 존재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때가 있는 것과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또한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들이 나를 행복하게 할 때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서 앞으로는
‘각자도생 사회’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가족간에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도서명 : 각자도생 사회
(어설픈 책임 대신 내 행복 채우는 저성장 시대의 대표 생존 키워드)
저 자 : 전영수
출판사 : 블랙피쉬
발행일 : 202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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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중년에게는 가족만큼 힘든 것은 없다고 한다. 가족이란 내부적 연대와 외부적 파괴 앞에 놓인 이중적인 존재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저 아슬아슬한 혈연조직으로 전락했다는 말이다. 오늘날 현대 사회의 중년에게 가족은 전부라고 나는 생각한다. 전통관념을 준용하며 물적. 심적으로 부모를 위하고 자녀를 챙기는 최후의 세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점차 바뀌며 내가 부모에게 했던 만큼 나의 자식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책에선 효도를 의무로 아는 부모와 효도를 기대하기 힘든 자녀에 낀 최초 세대라고 칭한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부모에게 효도를 당연시 하다는 것을 들으며 자랐고 오늘날의 중년 또한 그러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중년들의 자녀들을 보며 효도를 강요해도 보았고 그저 바라보기만도 하였다. 그래서 중년은 힘들다고 책에서 중년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과도 같이 느끼었다. 가족을 만들고 지켜낸 중년에게는 곳곳이 위험 지대이며 자녀는 점점 멀어지고 부부도 벌어진다. 지키려는 노력과 또한 한편으로는 이런 것들이 중요하지만, “이제 나의 행복만을 추구해야겠어”라는 내 마음속 회피하고 싶은 마음들이 하나 뭉쳐 삶의 무게로, 압박감으로서 다가온다.
책의 내용 중 나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나에게 의문점을 제기해 준 하나의 문장으로 꼽은 것이 있다. 가족만큼 힘든 것은 없다.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상대다. 지금까지 가족은 성역화로 취급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단란한 가족이라는 주술 속에 속박을 받아 왔다.
이 점을 완전히 반박할 수는 없다. 가족만큼 힘든 것이 없지는 않지만, 가족이란 존재가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며,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힘든 존재. 이것은 정말 맞는 말이다. 날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 그리고 비록 피는 안 섞이었지만 내가 일생동안 사랑하여 결혼한 나의 배우자, 그리고 의무감과 본능으로 묶였지만, 내가 가슴으로부터 사랑하는 나의 자식들... 이러한 존재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때가 있는 것과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또한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들이 나를 행복하게 할 때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서 앞으로는
‘각자도생 사회’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가족간에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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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각자도생 사회
(어설픈 책임 대신 내 행복 채우는 저성장 시대의 대표 생존 키워드)
저 자 : 전영수
출판사 : 블랙피쉬
발행일 : 202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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