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소개글

사진촬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진촬영과 카메라선택

2. 사진촬영과 필름선택

3. 사진촬영과 노출

4. 사진촬영과 초점맞추기

5. 사진촬영의 셔터와 조리개

6. 사진촬영과 렌즈사용법

7. 사진촬영과 필터

8. 사진촬영과 조명

9. 사진촬영의 방법

10. 사진촬영의 특수기법

본문내용

않고 인화지 등의 감광재료 위에 피사체를 올려놓고 감광시킨 사진인데, 1920년대에 L.모홀리나기와 M.레이에 의해 시도되었으며, 현재도 빛과 감광재료의 특성 파악 및 빛에 의한 조형훈련(造形訓練)을 목적으로 사진학교나 미술학교에서 교과목(敎科目)으로 채택되고 있다.
네거티브포토(negative photo)는 원래는 포지티브를 만들기 위한 원판(原版)이거나, 반대의 명암(컬러일 경우에는 보색)을 가진 네거티브적인 화상을 사용해서 표현한 것. 즉, 촬영한 네거티브를 프린트하면 포지티브상(像)으로 표현되는 보통사진이 되지만, 네거티브를 일단 투명포지티브로 만들어 이 포지티브필름을 프린트하면 네거티브와 똑같은 네거티브상의 사진이 된다.
하이콘트라스트포토(high contrast photo)는 중간 톤을 생략하여 명암의 콘트라스트를 강조하고, 흑과 백으로만 표현한 것인데, 판화적(版畵的)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목적에는 경조(硬調)의 복사용 마이크로필름이나 재판용의 리스필름이 사용된다.
릴리프 포토(relief photo)는 촬영한 네거티브를 시트필름이나 건판에 밀착인화해서 투명포지티브를 만들고, 막면을 겹쳐서 네거티브와 포지티브상(像)을 약간 어긋나게 프린트하면 조각의 릴리프와 같은 프린트가 된다. 네거티브와 포지티브의 콘트라스트나 농도 또는 네거티브와 포지티브를 겹치는 데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솔라리제이션 포토(solarization photo)는 필름(또는 인화지)을 현상할 때 반전용의 노광(컬러에서는 색광)을 주어 재현상함으로써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화상의 명암을 반전시켜 솔라리제이션(적정한 수만 또는 수십만의 과대한 노광을 주었을 경우에 가끔 생기는 반전현상)과 비슷한 효과를 낸 것을 말하며, 특수기법 중에서 가장 독자적인 환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펜줄럼 포토(pendulum photo)는 흔들이[振子] 끝에 가는 실로 매단 점광원(點光源)을 장치하고, 그 흔들이의 운동을 장시간 노광에 의해 기록한 광적사진(光跡寫眞)이며, 흔들이의 운동방법에 따라 다양한 패턴이 얻어진다. 현재는 컬러필름이 발달됨에 따라 아직까지 없던 새로운 기법이 개척되어가고 있다. 편광(偏光)을 이용한 것, 3색분해 촬영을 동체(動體)에 응용한 것, 컬러포지티브와 모노크로네거티브의 합성, 컬러포지티브와 단색(單色) 포지티브의 합성 등 새로운 기법이 사용되어 차원이 높은 컬러의 특수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키워드

사진,   촬영,   카메라,   셔터,   조리개,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