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구 - 리비스주의, 문화주의, 구조주의, 후기 구조주의, 마르크스주의, 포스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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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 문화와 문화연구
* 리비스주의
* 문화주의
* 구조주의와 후기 구조주의
* 마르크스주의
* 젠더와 섹슈얼리티
* 포스트모더니즘

3. 결론

본문내용

을 움직이는 하나의 중요한 분기점과 같은 것으로 강조되게 되었다. 이것들은 과거에 그들이 그림자 같은 오명을 뒤집어쓴 존재로서만 허용되었던 곳에서 성적 가능성으로 존재한다. 또한 다른 미디어 영역에서도 이러한 명백한 새로운 성 정체성을 지닌 존재의 출현은 존재조건과, 이런 존재를 허락하는 규칙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지게 하였다. 이것은 게이와 레즈비언 정체성에 대한 더욱 규범적인 이미지를 생산하는 것에 대한 문제인가? 그리고 그렇다면, 이것은 더욱 파괴적인 다른 정의와 타협하는 것에 대한 문제인가? 이것은 이성애와 이중으로 대립하고 잇는 동성애자의 정체성인가? 따라서 이것은 덜 위험한 위치를 확보하게 되는 것인가? 이것들은 다른 제도적 영역에서도 발견되며, 그리고 그 옆에서 잡지의 관심과 일치되고, 잠재적으로는 그것들과 모순되는 , 외부적이지만 개입하는 젠더 담론으로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잡지는 여성 주체가 적극적으로 생산되는 반면에 동시에 묘사되고 오락의 대상이 되는 여성과 소녀 독자들에게 주목하는 즐거운 문화적 공간으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잡지는 이 같은 것을 더욱 구축하고자 하였고, 또는 자아와 젠더 모두에 대한 더욱 불안정한 생각을 고착화 하고자 하였다. 이것은 잡지는 규범적인 여성스러움에 대한 잣대를 느슨하게 하는 뚜렷한 변천이 있음을 시사하는 광범위한 비판으로 받아들이고 잇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섹슈얼리티는 이러한 잡지내의 기본적인 의미구조이다. 그러나 이것은 70년대와 80년대의 자유로운 섹슈얼리티가 아니라. 더욱 미묘하고, 더욱 많이 알려지고, 덜 순진한 섹슈얼리티인 것이다.
대중매체에서 포스트 모던한 표현스타일의 보급을 지적하는 것도 이제 흔하게 되었지만 이제 소녀와 여성 잡지의 분야에서 실행된 최근의 이 같은 유형을 기초로 하여 잡지 담론내의 모순적인 공간이 비판적인 성찰을 위한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적용 가능한 사례와 그 의의
- 하리수의 방송 출현 :
미디어 적인 암묵적인 허락에 의해 더 이상 그림자적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성정체성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나서게 되었다.
- 홍석천의 커밍아웃 :
외국의 많은 동성애자연예인들의 선언
위의 예는 언론이 사람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주며 언론에 의한 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마르크스주의
정통 마르크스주의 문화론('삶의 조건이 의식을 결정한다')과 서구 마르크스주의 문화론('역사 안에서 의식도 적극적 역할을 한다'-루카치, 골드만)을 중심으로.
부르주아 문화의 패권이 가져다 줄 위험성을 설명하기 위한 비판 정신으로서 많은 통찰력을 제공.
- 전통적 마르크스주의 문화론에 대한 비판들
지나치게 기계적인 도식(토대/상부구조)
그 도식에 의해 경제적 구조만이 강조되고 문화는 부수적인 것으로 여겨짐.
단순히 계급의 수단으로만 간주한 점(지배의 수단/저항과 혁명의 수단으로)
- 마르크스주의 문화론
대중사회론자들과 달리 문화를 계급구조, 경제제도, 정치적 조직 등의 관점에서 설명
마르크스주의의 기본전제 :
'그것은 혁명적이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세계를 변화시켜야 함'
= 문화는 정치적으로 읽혀야 함.
마르크스: 역사의 각 단계는 특정한 생산양식(mode of production)으로 규정된다고 봄
(노예사회, 봉건사회, 자본주의 사회 등). 각 생산양식이 궁극적으로 그 사회의 정치적, 사 회적, 문화적 형태를 결정하고 앞으로의 발전도 정하게 된다고 봄.
- 토대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조합으로 이루어짐.
생산력 = 원료, 기계, 기술, 노동자와 그들의 기술.
생산관계 = 생산과 관련된 계급관계(노예/주인, 영주/소작인, 부르주아/프롤레타리아)
- 상부구조
토대로부터 형성, 유지됨. 정치적, 법적, 문화적, 교육적 기구들과 그러한 기구들이
생산해내는 사회의식들(이데올로기)의 재 형태.
- 명제
상부구조는 토대의 표현이며 토대를 정당화시킨다.
토대는 상부구조의 형식과 내용을 결정짓거나 조건짓는다.
- 레닌
문화적 혁명이 필요하며, 이로써 새로운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특정생산양식이 자동적으로
특정문화를 만들어내는 기계적 결정론 수정)
- 엥겔스
토대/상부구조논리를 지나치게 해석하지 말아달라.
이데올로기 개념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져옴.
-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특징
마르크스주의를 규범화하지 않고 현존 문화의 분석, 비판에 하나의 출발점, 보조수단으로 삼음.
비당파적이며, 어떤 정파나 정치운동과도 제휴하지 않음.
루카치의 '물화' 등에 크게 영향받았으나 그 직접적 계승자는 아님.
이론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조. 변혁지향적 사회비평을 하되 실천이 이론을 압도, 흡수하는 데에 반대.
대안으로서의 이상향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그 학문적 성취를 혁명적 지식인 운동으로 자임.
사회주의 혁명을 이루지 못하고 파시즘에 경도되는 당시의 독일을 보며 인간의 의식구조, 성격/구조 등은 유물사관이 내세우는 경제적 조건에서 직접적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
마르크스 유물사관 극복을 위해 프로이트를 차용. 과학기술체계, 관료제의 횡포, 자아상실상태의 대중을 그리기 위해 라이히, 아렌트의 정신분석학적 설명에 기댐.
진정한 예술은 사회에 초월적, 부정적이어야 한다고 주장. 그 가능성에 희망을 둠. 결국 계급적인 차이를 소멸시키고 계급의식을 차단시키는 대중문화로 인해 비판정신이 어떻게 소멸해가는 지를 추적.
결론
문화라는 단어는 고급문화에만 한정적으로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대중문화도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기 때문에 문화연구의 주요 대상이 되었다. 결국 문화의 비판적 연구를 통해 시대의 징후를 읽고 대중 추구적이 될 수 있다면 문화 연구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유용하다. 또한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형태에 대한 관찰은 물론이거니와 삶의 구체적인 모습을 비판적으로 읽어내어 우리의 사고의 폭과 깊이를 더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대중문화와 문화 연구' John Storey
'문화, 문화 산업, 문화연구' 한국언론정보협회
www. ksjcs.or.kr
search.koreanstudies.net
kab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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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2.28
  • 저작시기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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