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교재 제I부 제1장 7쪽~10쪽에서 설명한 ‘2. 글쓰기의 과정’을 A4 1쪽(표지 제외)으로 요약하시오. (10점)
2. 다음 제시된 쌍들의 차이를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쓰임을 설명할 수 있는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0점)
3. 교재 제II부 제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나 표현 중 10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나 표현을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단어나 표현이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0점)
4. 참고문헌
2. 다음 제시된 쌍들의 차이를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쓰임을 설명할 수 있는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0점)
3. 교재 제II부 제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나 표현 중 10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나 표현을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단어나 표현이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0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수를 돋굴 때가 된 것 같다.
④주의와 주위
‘주의’는 어떤 한곳이나 일에 관심을 집중하여 기울임을 뜻하고, ‘주위’는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것. 또는 그 환경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위가 산만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주위가 주의와 발음이 유사하고, 한곳에 집중하지 못할 때 주변을 두리번거리거나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된다는 점과 연관시켜 비롯된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예문)
그는 자폐증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의가 산만한 편이었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⑤탓과 덕분
명사 ‘탓’은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을 나타내는 것으로 주로 부정적인 현상과 관련하여 사용된다. 이는 속담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반면 ‘덕분’은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을 의미하므로 긍정적인 원인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예문)
불경기 탓에 직원을 감원해야 할 것 같다.
회사 직원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⑥접수하다와 접수시키다
‘접수하다’는 “신청이나 신고 등을 구두나 문서로 받다“는 의미로서 신청이나 신고를 받는 입장을 나타낸다. ‘접수시키다’는 명사 ‘접수’에 사동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시키다’가 결합된 것이다. 따라서 창구에 가서 다른 사람이 서류를 받도록 하는 것은 ‘접수시키다’로 표현해야 한다.
예문)
오늘부터 그 회사에서 입사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많은 지원자들이 그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접수시키고 있다.
⑦아는 척하다(체하다)와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
척하다와 체하다 모두 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앞말이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꾸밈을 나타내는 말로 동일한 의미로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는다는 표현에서는, 아는 척하다(체하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라고 말해야 한다. 아는 척하다(체하다)는 모르면서 거짓으로 아는 것처럼 꾸민다는 의미가 된다.
예문)
그는 초면임에도 아는 척했다.
신입사원이 엘리베이터에서 부장님에게 알은척했다.
⑧사사받다와 사사하다
명사 ‘사사(師事)’는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의 의미다. 그리고 ‘사사받다’는 사사에 ‘받다’가 결합된 것인데, 사사에 이미 ‘받다’라는 의미가 있어 ‘사사받다’라고 쓰면 ‘받다’의 의미가 중복된다. 따라서 올바른 표현은 사사하다가 되는 것이다.
예문)
그는 김 교수님에게서 신기술을 사사하였다.
⑨역임하다
명사 ‘역임(歷任)’은 여러 직위를 두루 거쳐 지냄을 뜻한다. 동사 ‘역임하다’는 명사 ‘역임’에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하다’가 결합된 것이다. 역임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역임하다는 여러 직위 등 복수를 뜻하는 단어와 어울려 사용된다. 따라서 하나의 직책을 역임했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예문)
그는 공직에 들어선 후 여러 직위를 역임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AI업체에서 CTO, CIO 등을 역임했다.
⑩배석하다
‘배석(陪席)하다’는 웃어른이나 상급자를 따라 어떤 자리에 함께 참석하다는 의미다. 陪는 ‘돕다’는 의미고, 席은 ‘자리’라는 뜻이다. 즉, 배석하다에는 이미 ‘함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문장에서 함께 배석하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예문)
한글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배석하기로 한 일정은 취소되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 회담은 미국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4. 참고문헌
글쓰기, 고성환, 이상진, 출판문화원, 2019.
표준국어대사전(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과제 스트레스 싹~ 학점 쑥!
④주의와 주위
‘주의’는 어떤 한곳이나 일에 관심을 집중하여 기울임을 뜻하고, ‘주위’는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것. 또는 그 환경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위가 산만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주위가 주의와 발음이 유사하고, 한곳에 집중하지 못할 때 주변을 두리번거리거나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된다는 점과 연관시켜 비롯된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예문)
그는 자폐증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의가 산만한 편이었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⑤탓과 덕분
명사 ‘탓’은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을 나타내는 것으로 주로 부정적인 현상과 관련하여 사용된다. 이는 속담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반면 ‘덕분’은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을 의미하므로 긍정적인 원인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예문)
불경기 탓에 직원을 감원해야 할 것 같다.
회사 직원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⑥접수하다와 접수시키다
‘접수하다’는 “신청이나 신고 등을 구두나 문서로 받다“는 의미로서 신청이나 신고를 받는 입장을 나타낸다. ‘접수시키다’는 명사 ‘접수’에 사동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시키다’가 결합된 것이다. 따라서 창구에 가서 다른 사람이 서류를 받도록 하는 것은 ‘접수시키다’로 표현해야 한다.
예문)
오늘부터 그 회사에서 입사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많은 지원자들이 그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접수시키고 있다.
⑦아는 척하다(체하다)와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
척하다와 체하다 모두 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앞말이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꾸밈을 나타내는 말로 동일한 의미로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는다는 표현에서는, 아는 척하다(체하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라고 말해야 한다. 아는 척하다(체하다)는 모르면서 거짓으로 아는 것처럼 꾸민다는 의미가 된다.
예문)
그는 초면임에도 아는 척했다.
신입사원이 엘리베이터에서 부장님에게 알은척했다.
⑧사사받다와 사사하다
명사 ‘사사(師事)’는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의 의미다. 그리고 ‘사사받다’는 사사에 ‘받다’가 결합된 것인데, 사사에 이미 ‘받다’라는 의미가 있어 ‘사사받다’라고 쓰면 ‘받다’의 의미가 중복된다. 따라서 올바른 표현은 사사하다가 되는 것이다.
예문)
그는 김 교수님에게서 신기술을 사사하였다.
⑨역임하다
명사 ‘역임(歷任)’은 여러 직위를 두루 거쳐 지냄을 뜻한다. 동사 ‘역임하다’는 명사 ‘역임’에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하다’가 결합된 것이다. 역임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역임하다는 여러 직위 등 복수를 뜻하는 단어와 어울려 사용된다. 따라서 하나의 직책을 역임했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예문)
그는 공직에 들어선 후 여러 직위를 역임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AI업체에서 CTO, CIO 등을 역임했다.
⑩배석하다
‘배석(陪席)하다’는 웃어른이나 상급자를 따라 어떤 자리에 함께 참석하다는 의미다. 陪는 ‘돕다’는 의미고, 席은 ‘자리’라는 뜻이다. 즉, 배석하다에는 이미 ‘함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문장에서 함께 배석하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예문)
한글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배석하기로 한 일정은 취소되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 회담은 미국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4. 참고문헌
글쓰기, 고성환, 이상진, 출판문화원, 2019.
표준국어대사전(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과제 스트레스 싹~ 학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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