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를 입는다. 현실 검증을 대신하여 현실 왜곡이나 현실 재구성이 나타난다. 자아 붕괴와 위협을 받게 되면 처음에 신경증적 퇴행이 일어날 수 있으나, 나중에는 깊은 퇴행의 산물이 나타난다.
Ⅲ. 전면적 퇴행.
정신병에서의 퇴행과 고착은 다 병적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그 자체가 병적인 것은 아니고 그 퇴행이 부분적이 아니라 전면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퇴행이 부분적일 때는 신경증으로, 퇴행이 전면적으로 일어날 때는 정신병으로 나타난다.
Ⅳ. 유아갈등의 재생과 억압된 것의 재기.
정신병환자는 그때까지 살아오는 동안 유아갈등의 분출에 대해서 계속 방어를 해왔다. 정신병의 퇴행은 부분적이 아니라 전면적이기 때문에 정신병의 경험과 행동은 더 원시적이라 할 수 있다. 원시적 충동자아가 나타나서 그 행동이 예측 불가능하게 되고 이해하기 곤란하게 되거나 또는 원시적 초자아가 나타가기도 한다.
Ⅴ. 방어적 변형과 이차적 수정.
정신병 증상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상(delusion)이다. 망상은 외적현실의 왜곡을 표시할 뿐만 아니라 외적 현실의 방어적 재구성도 표시한다. 정신병환자가 주변의 인간과 사물과 접촉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의 망상을 통해서 된다. 이와 동시에 망상이란 깊은 무의식적 욕구의 충족을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환자가 망상을 포기하기를 싫어하는 이유를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Ⅵ. 정신병 증상의 최종적 출현.
정신병의 증상으로서 종국적으로 출현하는 증상은 신경증의 경우보다 적나라한 충동, 순화되지 않은 원시적 초자아, 유아공상에 훨씬 가깝다. 정신병증상은 다종다양하며 복잡하다.
정신병에 걸리는 사람의 특징은 스트레스에 상당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전면적으로 퇴행하는 사람을 정신병에 걸린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보통 다섯 가지 상태로 나뉘는데... 살펴보자면,
ⅰ. 주된 충족원천의 상실 또는 상실의 위험.
ⅱ. 기본안정의 상실 또는 상실의 위험.
ⅲ. 성충동이나 공격충동의 증가.
ⅳ. 무의식적, 선의식적, 의식적, 죄책.
ⅴ. 방어조직의 일반적 효율성의 저하.
결론.
위에서 우리는 정신장애의 원인과 증상형성에 관한 학자들의 의견을 정리해보았다. 신경의 증상으로 인해서 그 상태가 고착화 단계에 이르면 정신병으로의 변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는데, 그 고착화 단계에 이르기 전에 빠른 상담과 치료를 받을 필요를 느꼈다.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것에서 현재 우리사회에서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병으로 이어지지는 않도록 해야겠다.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한 번 더 자신의 진단을 통해서 살아야 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측면과 병든 측면이 있는데, 단지 그 병든 정도가 너무 클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정신질환자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비교적 문제가 없는 사람은 정신병적인 증상들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성격이 내성적이라든가 꿍하다든가 외골수라는 등의 사소한 문제들을 갖고 살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문제가 심각할 경우는 망상, 환청 또는 횡설수설거리는 등의 정신병적인 상태까지 나타날 수가 있다.
우리가 환자를 치료할 때 병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환자의 건강한 측면을 격려하고 강조하며 재강화시키고 환자가 깨닫게 함으로서 병적인 측면의 자연스러운 감퇴를 가져오게 하는 전략을 취한다.
정신질환자의 증상은 그 자체로 하나의 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환자에게는 구원을 요청하는 신호인 동시에 적응방법의 하나이다. 환자로서는 미쳐서 헛소리라도 하는 것이 제 정신으로 괴로워하는 것 보다는 훨씬 지내기가 마음이 편할 것이다.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상한 눈초리로 손가락질 하는 우리가 되어서는 안되고 앞으로도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와서 병자 뿐만 아니라 정신병원을 이상한 사람들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가는 곳으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시점이 지금이다.
『참고문헌.』
『정신보건사회사업 실천론.』-교수님께서 만든 책.-형설. ^^.
『정신요법의 기본문제』-이부영외 공저-솔출판사.
『심리학』-박종영 - 대왕사
《인터넷 URL 주소.》
http://www.gidoknews.co.kr/news/main.cgi?board=kihwek_betesta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20244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http://www.encyber.com
Ⅲ. 전면적 퇴행.
정신병에서의 퇴행과 고착은 다 병적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그 자체가 병적인 것은 아니고 그 퇴행이 부분적이 아니라 전면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퇴행이 부분적일 때는 신경증으로, 퇴행이 전면적으로 일어날 때는 정신병으로 나타난다.
Ⅳ. 유아갈등의 재생과 억압된 것의 재기.
정신병환자는 그때까지 살아오는 동안 유아갈등의 분출에 대해서 계속 방어를 해왔다. 정신병의 퇴행은 부분적이 아니라 전면적이기 때문에 정신병의 경험과 행동은 더 원시적이라 할 수 있다. 원시적 충동자아가 나타나서 그 행동이 예측 불가능하게 되고 이해하기 곤란하게 되거나 또는 원시적 초자아가 나타가기도 한다.
Ⅴ. 방어적 변형과 이차적 수정.
정신병 증상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상(delusion)이다. 망상은 외적현실의 왜곡을 표시할 뿐만 아니라 외적 현실의 방어적 재구성도 표시한다. 정신병환자가 주변의 인간과 사물과 접촉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의 망상을 통해서 된다. 이와 동시에 망상이란 깊은 무의식적 욕구의 충족을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환자가 망상을 포기하기를 싫어하는 이유를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Ⅵ. 정신병 증상의 최종적 출현.
정신병의 증상으로서 종국적으로 출현하는 증상은 신경증의 경우보다 적나라한 충동, 순화되지 않은 원시적 초자아, 유아공상에 훨씬 가깝다. 정신병증상은 다종다양하며 복잡하다.
정신병에 걸리는 사람의 특징은 스트레스에 상당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전면적으로 퇴행하는 사람을 정신병에 걸린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보통 다섯 가지 상태로 나뉘는데... 살펴보자면,
ⅰ. 주된 충족원천의 상실 또는 상실의 위험.
ⅱ. 기본안정의 상실 또는 상실의 위험.
ⅲ. 성충동이나 공격충동의 증가.
ⅳ. 무의식적, 선의식적, 의식적, 죄책.
ⅴ. 방어조직의 일반적 효율성의 저하.
결론.
위에서 우리는 정신장애의 원인과 증상형성에 관한 학자들의 의견을 정리해보았다. 신경의 증상으로 인해서 그 상태가 고착화 단계에 이르면 정신병으로의 변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는데, 그 고착화 단계에 이르기 전에 빠른 상담과 치료를 받을 필요를 느꼈다.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것에서 현재 우리사회에서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병으로 이어지지는 않도록 해야겠다.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한 번 더 자신의 진단을 통해서 살아야 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측면과 병든 측면이 있는데, 단지 그 병든 정도가 너무 클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정신질환자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비교적 문제가 없는 사람은 정신병적인 증상들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성격이 내성적이라든가 꿍하다든가 외골수라는 등의 사소한 문제들을 갖고 살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문제가 심각할 경우는 망상, 환청 또는 횡설수설거리는 등의 정신병적인 상태까지 나타날 수가 있다.
우리가 환자를 치료할 때 병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환자의 건강한 측면을 격려하고 강조하며 재강화시키고 환자가 깨닫게 함으로서 병적인 측면의 자연스러운 감퇴를 가져오게 하는 전략을 취한다.
정신질환자의 증상은 그 자체로 하나의 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환자에게는 구원을 요청하는 신호인 동시에 적응방법의 하나이다. 환자로서는 미쳐서 헛소리라도 하는 것이 제 정신으로 괴로워하는 것 보다는 훨씬 지내기가 마음이 편할 것이다.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상한 눈초리로 손가락질 하는 우리가 되어서는 안되고 앞으로도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와서 병자 뿐만 아니라 정신병원을 이상한 사람들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가는 곳으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시점이 지금이다.
『참고문헌.』
『정신보건사회사업 실천론.』-교수님께서 만든 책.-형설. ^^.
『정신요법의 기본문제』-이부영외 공저-솔출판사.
『심리학』-박종영 - 대왕사
《인터넷 URL 주소.》
http://www.gidoknews.co.kr/news/main.cgi?board=kihwek_betesta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20244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http://www.encyber.com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