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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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동물의 커뮤니케이션

제2장 포유류의 커뮤니케이션
(1) 돌고래의 커뮤니케이션
(2) 박쥐의 커뮤니케이션

제3장 곤충의 커뮤니케이션
(1) 개미의 커뮤니케이션
(2) 꿀벌의 커뮤니케이션

제4장 어류의 커뮤니케이션
(1) 큰 가시고기의 커뮤니케이션

제5장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1) 커뮤니케이션
(2) 기호 ·신호 ·상징 그리고 기능

제6장 생물의 커뮤니케이션 차이

제7장 참고자료

본문내용

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환경의 영향과 발성기관의 문제라는 결론을 내리고 언어 교육을 실시했다. 결과 침팬지는 16개월 만에 어휘를 구별해 알아들었고, 이후 기호의 의미를 습득했으며, 몇 개 기호들을 연결해 문장을 만들거나 문장만 보고도 그 명령에 따랐다고 한다. 이밖에 특별히 훈련을 받지 않은 원숭이들도 적을 식별하는 방법으로 몇 가지 비상 신호를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 뱀이 나왔을 때는 '꽥꽥', 작은 새나 포유동물일 경우에는 'uh' 또는 'myow'라는 소리를 낸다.
이러한 동물의 의사소통 수단을 과연 인간의 언어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을까? 수십만 개의 어휘를 사용하는 인간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나겠지만, 포유동물은 20~40개, 조류는 15~25개, 어류는 10~15개의 어휘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의 커뮤니케이션은 자연적이고 본능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이를 언어라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침팬지가 어휘와 기호를 습득했다 하더라도 반복된 훈련에 의한 단순한 기억일 뿐, 습득한 것 이외의 새로운 문장은 이해하지 못한다. 카나리아 둥지에서 자란 피리새도 유전이 아닌 후천적으로 지저귐을 배우긴 했지만 다른 새의 무리에 간다고 해서 또 다른 지저귐을 습득할 수 없다.
반면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정해진 신호체계를 갖는 동물과 달리 성장하면서 점점 고도화된 언어를 습득하고, 새로운 말들을 끊임없이 조합하고 만들어 낸다. 한국인 부모님 사이에 태어나 한국어를 사용하던 아이가 미국으로 건너가면 영어라는 또 다른 언어를 익힐 수도 있으며, 일방적인 상황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을 한다는 점에서도 동물의 언어와 크게 다르다. 즉 인간의 언어는 본능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습득하게 되는 지식이며, 유동적이고 창조적인 하나의 문화다. 동물이 나름의 의사소통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하나의 신호체계일 뿐 언어가 되기에는 불충분하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언어와 동물의 언어를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
제7장 참고자료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19894
- 네이버 오픈사전

www.injaejeil.co.kr
■ 네이버 백과사전
■ 동물 행동학 / 저자 : 이 병 훈 / 출판사 : 아카데미 서적
■ 동물 행동학 / 저자 : BENJAMIN L. HART / 역자 : 신태균 / 출판사 : 제주대학교출판부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4.09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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