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송정보학과 시사경제론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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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체감물가 & 통계물가의 정의?

Ⅱ. 지수물가와 피부물가간의 괴리 요인

Ⅲ. 신문기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기 때문이다.
◈현장올해 결혼한 새내기 주부 이모(33 서울 강남구 역삼동) 씨는 얼마전 대형 할인점에서 샐러드용 채소를 고르다 깜짝 놀랐 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양상추를 무심코 집어들다가 200g 한 봉 지에 5000원이라는 가격표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양상추뿐만이 아니었다. 호박, 시금치, 상추, 파, 오이 등 채소와 사과 배 등 과일 가격이 모두 오른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요즘 채소값이 하도 비싸다보니 일부 동네 가계의 경우 상추와 시금치등과 같은 채소류는 아예 갖다 놓지도 않는 경우도 비일비 재하다.
◈원인통계청은 최근 채소 과일류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를 잦은 비와 태풍 '매미'의 영향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결과 9월중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호박으로 전달에 비해 값이 3배 이상(203.6%) 뛰었다. 또 시금치(91.8%), 상추(85.0%), 배(67.2%), 부추(55.9%), 파(54.2%), 깻잎(39.4%), 오이(37.5%), 풋고추(34.6%), 무(33.6%), 양파(23.9%)등 채소 과실류 대부분의 가격도 급등했다.
이에 따라 신선 식품지수는 지난 8월보다 12.6%나 올랐다. 특히 신선채소류 가격은 8월에 비해 31.0%나 올랐으며 신설과실도 4.9 % 가격이 상승했다.
또 소비자들의 구입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은 156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도 지난 8월보다 1.1% 올라, 소비자물 가상승률(0.9%)을 앞질렀다. 소비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물가가 통계청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상승률보다 훨씬 높다 는 뜻이다.
◈전망올 물가는 9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증가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목표를 '3%대'로 잡고 있는 정부는 아직 느긋한 분위기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상승률은 전월비 0.2%, 전년 동월비 3.1%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올 하반기 물가를 낙관만 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우리나라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국제유가가 1달러 오르 면 소비자물가는 0.17%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 아래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체감물가까지 급등할 경우 국민 불만 이 폭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Ⅳ. 참고문헌
문화일보 2003년 09월 30일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4.10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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