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ⅰ. 전반 의식
▲ 개인 고민거리
▲ 인생관
▲ 성의식
▲ 정치관
ⅱ. 직업관
ⅲ. 결혼관
1. 신세대의 결혼 조건
2. 新결혼 풍속도
1) 연하 남자와 연상 여자
2) 중매가 연애보다 좋다
3) 혼전동거에 관하여
3. 결혼 후의 라이프 스타일
iv.변화시키고 싶은 자신의 모습
Ⅲ. 결 론
Ⅱ. 본 론
ⅰ. 전반 의식
▲ 개인 고민거리
▲ 인생관
▲ 성의식
▲ 정치관
ⅱ. 직업관
ⅲ. 결혼관
1. 신세대의 결혼 조건
2. 新결혼 풍속도
1) 연하 남자와 연상 여자
2) 중매가 연애보다 좋다
3) 혼전동거에 관하여
3. 결혼 후의 라이프 스타일
iv.변화시키고 싶은 자신의 모습
Ⅲ. 결 론
본문내용
에서는 자신의 개인 사업에 대한 소망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외식 산업이나 유흥업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성공을 거둬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많으며, 전문인으로서의 미래를 희망하는 이들도 다수를 차지한다. 삶의 목표로서는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에 대한 열망이 가장 강하며, 가족에게 충실하는 것, 자신의 명성을 드높이는 것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결혼의 내용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은 가히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딩크족, 둥지족, 따로부부와 같은 개념들이 대표적인데, 이 개념들은 신세대 부부들의 다양한 생활 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서로의 생활 스타일을 존중해주며 예전과는 달리 자식에게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으려는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예전과 같이 중매가 인기가 있는 것이 다소 의아하면서도 재미있는데 그것은 대학생들이 상당히 안정한 결혼을 원한다는 것의 반증이다. 대학생으로 대표되는 요즘 신세대들은 생각에 있어서는 상당히 진보적이나 돈에 있어서는 옛세대들보다 훨씬 구속받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사랑의 결합이라는 결혼마져도 가장 수위인 사랑의 위치를 돈에게 빼앗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쉽다. 예전에 우리 어르신들과 비교해봤을 때 요즘 대학생들은 결혼에 대해서 좀 더 자유롭게 그리고 좀 더 남녀평등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연예는 따로 결혼은 따로라는 말도 있듯이 지금까지 자신의 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사람과(여기서 유지의 첫 번째 요소는 돈이다)하려 한다는 것은 옛 세대보다 훨씬 이해타산적이라고 하겠다.
ⅳ.변화시키고 싶은 자신의 모습
교내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의 자신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보통이라는 대답이 59.5%로 가장 많이 나왔고, 만족한다는 대답이 8.4%, 불만족이라는 대답이 21.4%, 매우 불만족이 4.8%이었고, 매우 만족한다는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변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서(복수응답 가능) 외모가 53.6%, 성격이 73.8%, 습관이 51.2%, 능력이 71.4%, 대인관계가 30.9%로 나타나서 성격부분에서 가장 크게 변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를 선택한 응답자들의 경우 살을 빼고 싶다라는 응답자가 62.2%로 가장 많았고, 살이 찌고 싶다가 8.8%, 성형 수술을 하고 싶다가 11.1%, 키가 크고 싶다가 13.4%, 기타가 4.5%로 나타났다.
성격을 선택한 응답자들의 경우는 열성적이고 싶다라는 응답자가 32.3%로 가장 많았고, 느긋해지고 싶다가 12.9%, 너그러워지고 싶다가 22.6%, 이성적 또는 냉철해지고 싶다가 9.7%,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가 22.6%로 나타났다.
습관을 바꾸고 싶다는 응답자들은 부지런해지고 싶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32.6%로 가장 많았고, 잠을 줄이고 싶다가 16.3%, 깔끔하게 살고 싶다가 23.2%, 잡스러운 일을 줄이고 싶다가 18.6%, 취미생활을 갖고 싶다가 4.6%, 기타가 4.6%로 나타났다.
능력을 선택한 응답자들의 경우는 대체로 고학번으로 갈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많은 연봉을 바라는 응답자가 43.3%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최고에 오르고 싶다라는 응답이 26.7%, 새로운 적성개발이 6.6%, 좋은 배우자를 얻고 싶다가 16.7%, 권위를 가지고 싶다가 6.6%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를 선택한 응답자의 경우는 진정한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응답이 38.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라는 응답이 23%, 사교성을 높이고 싶다는 응답이 23%, 기타가 15.4%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자신의 변화하고 싶은 부분은 성격이며, 특히 학번이 올라갈수록 능력을 선택한 빈도수가 높았다. 그리고 열정적이고 싶다. 최고가 되고 싶다. 높은 연봉을 받고싶다 등의 문항에 많은 빈도수가 나왔다. (그리고 외모는 여성의 선택율이 높았고 능력이나 대인관계는 남자의 선택율이 약간 높았으며 성격이나 습관은 비슷했다.) 위 설문조사에서 보듯이 대개 현실적인 문제로 자신을 변화시키길 원하며 습관이나 능력에 변화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Ⅲ. 결 론
사회가 변함에 따라 대학생들의 의식 역시 과거와 많은 차이가 생겼다. 일단, 오늘날 젊은이들의, 자신 스스로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며 변화를 꿈꾸고 사회 발전에 대해서도 늘 '무한대'라는 유토피아에 가까이 가려는 소진되지 않는 욕구들은 그 자체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에 긍정하고 싶다. 그러나 과거에 불안정한 사회에서 자신들의 이념, 가치관을 세우고 저항적인 사고를 보인 것에 비해 지금은 다분히 현실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알아본 현재의 대학생들의 욕구, 즉 정서적 측면과 그것이 구체화된 측면의 너무나 명확한 현실성은 한 편으로 적잖이 아쉬운게 사실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보다 열정적이 되기를 원하고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러한 바램이 닿아있는 곳은 '안정적인 삶'이라는 극히 현실적이고 어찌 보면 퇴보에 가까운 물적 가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조사하면서 10년 전에 꿈꾸었던 10년 후 모습과 그 10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이 얼마나 일치해있는지, 10년 전 꾸었던 꿈을 지금도 자부하며 또 다른 10년 후를 내다보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싶었다. 대학생들이 필요로 한다는 그 열정이 우리가 꿈꾸던 것들, 그리고 우리가 원하던 세상으로의 변혁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세상은 변하지 않음에 어쩔 수 없으며 그 안에서 내가 편해지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는 체념을 위한 것인지 궁금하다. 물론, 이상적인 가치들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자본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며, 자본을 위해 현실과의 타협이 필요한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타협과 안주의 반복 속에 우리가 순수하게 꿈꾸었던 것들은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져간다. 안정적인 삶 이후에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꿈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학생들이 가진 젊은 혈기와 비상한 두뇌, 식을 줄 모르는 열정들이 삶의 안정보다는 삶의 변혁을 위한 것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이번 발표를 통해 가져본다.
결혼의 내용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은 가히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딩크족, 둥지족, 따로부부와 같은 개념들이 대표적인데, 이 개념들은 신세대 부부들의 다양한 생활 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서로의 생활 스타일을 존중해주며 예전과는 달리 자식에게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으려는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예전과 같이 중매가 인기가 있는 것이 다소 의아하면서도 재미있는데 그것은 대학생들이 상당히 안정한 결혼을 원한다는 것의 반증이다. 대학생으로 대표되는 요즘 신세대들은 생각에 있어서는 상당히 진보적이나 돈에 있어서는 옛세대들보다 훨씬 구속받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사랑의 결합이라는 결혼마져도 가장 수위인 사랑의 위치를 돈에게 빼앗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쉽다. 예전에 우리 어르신들과 비교해봤을 때 요즘 대학생들은 결혼에 대해서 좀 더 자유롭게 그리고 좀 더 남녀평등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연예는 따로 결혼은 따로라는 말도 있듯이 지금까지 자신의 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사람과(여기서 유지의 첫 번째 요소는 돈이다)하려 한다는 것은 옛 세대보다 훨씬 이해타산적이라고 하겠다.
ⅳ.변화시키고 싶은 자신의 모습
교내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의 자신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보통이라는 대답이 59.5%로 가장 많이 나왔고, 만족한다는 대답이 8.4%, 불만족이라는 대답이 21.4%, 매우 불만족이 4.8%이었고, 매우 만족한다는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변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서(복수응답 가능) 외모가 53.6%, 성격이 73.8%, 습관이 51.2%, 능력이 71.4%, 대인관계가 30.9%로 나타나서 성격부분에서 가장 크게 변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를 선택한 응답자들의 경우 살을 빼고 싶다라는 응답자가 62.2%로 가장 많았고, 살이 찌고 싶다가 8.8%, 성형 수술을 하고 싶다가 11.1%, 키가 크고 싶다가 13.4%, 기타가 4.5%로 나타났다.
성격을 선택한 응답자들의 경우는 열성적이고 싶다라는 응답자가 32.3%로 가장 많았고, 느긋해지고 싶다가 12.9%, 너그러워지고 싶다가 22.6%, 이성적 또는 냉철해지고 싶다가 9.7%,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가 22.6%로 나타났다.
습관을 바꾸고 싶다는 응답자들은 부지런해지고 싶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32.6%로 가장 많았고, 잠을 줄이고 싶다가 16.3%, 깔끔하게 살고 싶다가 23.2%, 잡스러운 일을 줄이고 싶다가 18.6%, 취미생활을 갖고 싶다가 4.6%, 기타가 4.6%로 나타났다.
능력을 선택한 응답자들의 경우는 대체로 고학번으로 갈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많은 연봉을 바라는 응답자가 43.3%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최고에 오르고 싶다라는 응답이 26.7%, 새로운 적성개발이 6.6%, 좋은 배우자를 얻고 싶다가 16.7%, 권위를 가지고 싶다가 6.6%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를 선택한 응답자의 경우는 진정한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응답이 38.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라는 응답이 23%, 사교성을 높이고 싶다는 응답이 23%, 기타가 15.4%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자신의 변화하고 싶은 부분은 성격이며, 특히 학번이 올라갈수록 능력을 선택한 빈도수가 높았다. 그리고 열정적이고 싶다. 최고가 되고 싶다. 높은 연봉을 받고싶다 등의 문항에 많은 빈도수가 나왔다. (그리고 외모는 여성의 선택율이 높았고 능력이나 대인관계는 남자의 선택율이 약간 높았으며 성격이나 습관은 비슷했다.) 위 설문조사에서 보듯이 대개 현실적인 문제로 자신을 변화시키길 원하며 습관이나 능력에 변화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Ⅲ. 결 론
사회가 변함에 따라 대학생들의 의식 역시 과거와 많은 차이가 생겼다. 일단, 오늘날 젊은이들의, 자신 스스로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며 변화를 꿈꾸고 사회 발전에 대해서도 늘 '무한대'라는 유토피아에 가까이 가려는 소진되지 않는 욕구들은 그 자체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에 긍정하고 싶다. 그러나 과거에 불안정한 사회에서 자신들의 이념, 가치관을 세우고 저항적인 사고를 보인 것에 비해 지금은 다분히 현실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알아본 현재의 대학생들의 욕구, 즉 정서적 측면과 그것이 구체화된 측면의 너무나 명확한 현실성은 한 편으로 적잖이 아쉬운게 사실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보다 열정적이 되기를 원하고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러한 바램이 닿아있는 곳은 '안정적인 삶'이라는 극히 현실적이고 어찌 보면 퇴보에 가까운 물적 가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조사하면서 10년 전에 꿈꾸었던 10년 후 모습과 그 10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이 얼마나 일치해있는지, 10년 전 꾸었던 꿈을 지금도 자부하며 또 다른 10년 후를 내다보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싶었다. 대학생들이 필요로 한다는 그 열정이 우리가 꿈꾸던 것들, 그리고 우리가 원하던 세상으로의 변혁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세상은 변하지 않음에 어쩔 수 없으며 그 안에서 내가 편해지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는 체념을 위한 것인지 궁금하다. 물론, 이상적인 가치들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자본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며, 자본을 위해 현실과의 타협이 필요한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타협과 안주의 반복 속에 우리가 순수하게 꿈꾸었던 것들은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져간다. 안정적인 삶 이후에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꿈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학생들이 가진 젊은 혈기와 비상한 두뇌, 식을 줄 모르는 열정들이 삶의 안정보다는 삶의 변혁을 위한 것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이번 발표를 통해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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