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들어가기.
1. 엄정화 주목하기.
2. 얼굴만큼 변해가는 엄정화의 변신 이야기.
3. 엄정화 10년의세월과 변화.
4. 엄정화의 생존 전략.
5. 마돈나와 엄정화 그리고 엄정화의 한계
6. 연예인 엄정화.
7. 엄정화 사랑하기.
1. 엄정화 주목하기.
2. 얼굴만큼 변해가는 엄정화의 변신 이야기.
3. 엄정화 10년의세월과 변화.
4. 엄정화의 생존 전략.
5. 마돈나와 엄정화 그리고 엄정화의 한계
6. 연예인 엄정화.
7. 엄정화 사랑하기.
본문내용
중들은 금방 바닥이 보이는 그녀에게서 실증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것이 연예인 엄정화의 한계이며 세계 최고 여가수로 종지부를 찍은 마돈나와의 큰 차이 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번 8집-'self control "everything is changed"를 통해 스스로 모든 것을 변하겠다는 그녀의 움직임에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6. 연예인 엄정화.
연예인이란 어자피 엔터테이먼트의 경제 논리에 만들어지고 없어지는 상품에 불과하다.
자본주의 엔터테이먼트 경제라는 도마위에 생선 머리가 잘려 나가가듯 잘 나가던 연예생활이 사생활 비디오 같은 가쉽과 루머등으로 화려했던 연예생활이 끝이 나는가 하면 더 이상 맛있는 생선 부위가 남지 않아 대중들에게서 인기를 얻지 못하면 그들의 존재는 썩은 생선 마냥 쓰레기통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 그들의 처절한 운명이다.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다 똑같은 운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는 잠깐의 빤작 상품가치로 끝이나고 누구는 그 상품 가치를 넘어서 영웅의로써 역사의 한 획을 긋기도 한다.
...(중략)... 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음악관에서 흘러나온 결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듣기 쉽고 가벼운 여름용 댄스 음악의 선두주자였던 것을 회상해 보면, 이렇게 잘 만들어진 음반도 결국은 음악을 위한 음악이 아닌 마케팅을 위한 음악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일단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한국에서 전자음악 한다'하는 사람들을 찾아 다녔던 노고 이상으로 그녀가 음악적으로 이 앨범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의심스럽다.
엄정화, 일렉트로니카를 만나다 .(튜브뮤직 엄정화 8집 리뷰)2004/2/25
물론 영웅의 뒷면에는 기획사의 자본력과 철저한 기획 전략 그리고 마케팅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겠지만 무엇보다 연예인 스스로의 깨닭임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번 8집-'self control'를 통해 "그동안 내가 대중을 따라 갔다면 이번엔 대중이 내게 끌려오기를 바랬다"는 가수 엄정화의 말이 좀처럼 대중들에게 신빙서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이유는 연예인 엄정화는 아직 우리 연예계에 살아있는 영웅의로 남기에는 엄정화 스스로 가지고 있는 지혜와 철학의 깊이와 연예인으로써의 카리스마의 이미지가 너무 약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7.엄정화 사랑하기.
하지만 나는 엄정화를 사랑한다.
연예계의 생존의법칙에서 10년이라는 세월을 지키고 있는 그녀의 강인함을 나는 무엇보다사랑한다.
그녀의 가슴이 실리콘 덩어리의 가짜 가슴이라도 그녀의 얼굴이 보톡스로 이루어진 가짜 젊음이라도 그녀의 밝은 미소가 방송을 위한 가짜 웃음이라도 가끔 보도되는 그녀의 사생활이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일 지라도 양파 껍질이 벗겨지듯 새로운 모습을 만들기 위해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연예인 엄정화를 나는 사랑한다.
그녀가 아직은 마돈나처럼 완벽하지 못하고 많은 부분이 부족 하더라도 우리는 그녀의 끝나지 않은 변신과 노력에 관심을 갔고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쳐주어야 하지 않을까?
6. 연예인 엄정화.
연예인이란 어자피 엔터테이먼트의 경제 논리에 만들어지고 없어지는 상품에 불과하다.
자본주의 엔터테이먼트 경제라는 도마위에 생선 머리가 잘려 나가가듯 잘 나가던 연예생활이 사생활 비디오 같은 가쉽과 루머등으로 화려했던 연예생활이 끝이 나는가 하면 더 이상 맛있는 생선 부위가 남지 않아 대중들에게서 인기를 얻지 못하면 그들의 존재는 썩은 생선 마냥 쓰레기통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 그들의 처절한 운명이다.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다 똑같은 운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는 잠깐의 빤작 상품가치로 끝이나고 누구는 그 상품 가치를 넘어서 영웅의로써 역사의 한 획을 긋기도 한다.
...(중략)... 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음악관에서 흘러나온 결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듣기 쉽고 가벼운 여름용 댄스 음악의 선두주자였던 것을 회상해 보면, 이렇게 잘 만들어진 음반도 결국은 음악을 위한 음악이 아닌 마케팅을 위한 음악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일단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한국에서 전자음악 한다'하는 사람들을 찾아 다녔던 노고 이상으로 그녀가 음악적으로 이 앨범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의심스럽다.
엄정화, 일렉트로니카를 만나다 .(튜브뮤직 엄정화 8집 리뷰)2004/2/25
물론 영웅의 뒷면에는 기획사의 자본력과 철저한 기획 전략 그리고 마케팅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겠지만 무엇보다 연예인 스스로의 깨닭임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번 8집-'self control'를 통해 "그동안 내가 대중을 따라 갔다면 이번엔 대중이 내게 끌려오기를 바랬다"는 가수 엄정화의 말이 좀처럼 대중들에게 신빙서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이유는 연예인 엄정화는 아직 우리 연예계에 살아있는 영웅의로 남기에는 엄정화 스스로 가지고 있는 지혜와 철학의 깊이와 연예인으로써의 카리스마의 이미지가 너무 약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7.엄정화 사랑하기.
하지만 나는 엄정화를 사랑한다.
연예계의 생존의법칙에서 10년이라는 세월을 지키고 있는 그녀의 강인함을 나는 무엇보다사랑한다.
그녀의 가슴이 실리콘 덩어리의 가짜 가슴이라도 그녀의 얼굴이 보톡스로 이루어진 가짜 젊음이라도 그녀의 밝은 미소가 방송을 위한 가짜 웃음이라도 가끔 보도되는 그녀의 사생활이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일 지라도 양파 껍질이 벗겨지듯 새로운 모습을 만들기 위해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연예인 엄정화를 나는 사랑한다.
그녀가 아직은 마돈나처럼 완벽하지 못하고 많은 부분이 부족 하더라도 우리는 그녀의 끝나지 않은 변신과 노력에 관심을 갔고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쳐주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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