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산지이나 현재는 미국 전역과 멕시코 북부 전역에 도입되어 확산되었다. 한국에도 일본을 경유하여 도입된 외래어종이다.
지금은 우리나라·일본·유럽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에도 살고 있는 세계적인 종이 되었다.
[현황]
우리나라에는 1969년 12월 일본에서 이식되었으며, 원산지는 북미대륙이다. 우리나라에 공식 방류된 것은 1976년에 소양호, 1982년에 청평호에 방류된 것이며 그 후에 전국 각처의 대단위 수면을 위시하여, 양식계가 구성된 저수지에 방류되어 전국의 강, 호수 및 저수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에 최북단 강화도에서도 낚이고 있다.
팔당호에서는 모든 어종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번성하고 있는 대표적인 귀화어종이다. 새우와 토착어종의 치어 따위를 마구 잡아먹어 토착어종의 수효를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에서도 매우 흔한 물고기로 큰입배스 한 마리당 3 ~ 5마리 정도의 블루길이 낚일 정도라고 한다.
또한 블루길에 의해 새우류가 격감하고 재래종 어류의 서식공간이 줄어드는 결과를 빚고 또한 작은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서 토종물고기가 급격히 감소하여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
환경부의 최근 조사결과 블루길은 전국 하천의 2백50개 관찰지점 중 79개 지점에서 발견됐다.
[제거]
원산지인 미국에서는 루어의 일종인 스피너를 비롯하여 갖가지 곤충을 미끼로 낚아내고 있다.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아 초보자나 어린이들도 할 수 있다.
블루길을 없애기 위해 환경부는 블루길 소탕작업에 나서기도 하였으며, 경기도 팔당상수원관리사무소와 어로작업을 하는 어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산란기를 맞아 왕성하게 활동하는 6 ~ 7월에 정치망을 이용해 잡아내기도 한다.
배스는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낚시대상어로 많은 팬을 확보했으며 점차 더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용방안이 낚시대상어로 세워진 셈인데, 블루길은 아직 그만한 인기도 없다는 것이 항상 '문제아' 취급 당하는 이유라 하겠다.
블루길을 낚아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기술이 필요 없는 종이다. 엄청난 탐식성으로 동물성 미끼인 지렁이·새우는 물론 떡밥·향어용 어분까지 물고 늘어지는 데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 바다 전갱이 떼를 만났을 때 쓰는 가짜미끼(비늘조각) 달린 카드 채비로 슬슬 끌어주어도 주렁주렁 낚일 정도이다. 입이 작다는 것을 감안하고 미끼를 적당한 크기로 쓰면 빠른 속도로 낚아낼 수도 있고, 떡밥을 단단하고 크게 뭉쳐서 어느 정도 이들의 등쌀을 피할 수도 있다. 채비도 다양하게 구사해 볼 수 있다.
[이용]
블루길을 구이, 찜, 회, 탕, 튀김 등을 하여 맛을 보았을 때 "담백하다" "붕어 맛과 별 차가 없다" "약간 텁텁하다" 등 소감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회집에서는 블루길 찜을 찾는 손님들이 오래전부터 있어서 따로 요리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한번은 블루길을 말려서 쪄먹으니 맛이 좋아서 블루길만 잡으러 다니는 낚시꾼도 있다
*식용으로 활용-배스 미운탕, 배스양념구이, 블루길튀김 등 다양한 요리법 개발
*천적이용 - 쏘가리 가물치등 서식지에 방류
지금은 우리나라·일본·유럽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에도 살고 있는 세계적인 종이 되었다.
[현황]
우리나라에는 1969년 12월 일본에서 이식되었으며, 원산지는 북미대륙이다. 우리나라에 공식 방류된 것은 1976년에 소양호, 1982년에 청평호에 방류된 것이며 그 후에 전국 각처의 대단위 수면을 위시하여, 양식계가 구성된 저수지에 방류되어 전국의 강, 호수 및 저수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에 최북단 강화도에서도 낚이고 있다.
팔당호에서는 모든 어종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번성하고 있는 대표적인 귀화어종이다. 새우와 토착어종의 치어 따위를 마구 잡아먹어 토착어종의 수효를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에서도 매우 흔한 물고기로 큰입배스 한 마리당 3 ~ 5마리 정도의 블루길이 낚일 정도라고 한다.
또한 블루길에 의해 새우류가 격감하고 재래종 어류의 서식공간이 줄어드는 결과를 빚고 또한 작은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서 토종물고기가 급격히 감소하여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
환경부의 최근 조사결과 블루길은 전국 하천의 2백50개 관찰지점 중 79개 지점에서 발견됐다.
[제거]
원산지인 미국에서는 루어의 일종인 스피너를 비롯하여 갖가지 곤충을 미끼로 낚아내고 있다.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아 초보자나 어린이들도 할 수 있다.
블루길을 없애기 위해 환경부는 블루길 소탕작업에 나서기도 하였으며, 경기도 팔당상수원관리사무소와 어로작업을 하는 어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산란기를 맞아 왕성하게 활동하는 6 ~ 7월에 정치망을 이용해 잡아내기도 한다.
배스는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낚시대상어로 많은 팬을 확보했으며 점차 더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용방안이 낚시대상어로 세워진 셈인데, 블루길은 아직 그만한 인기도 없다는 것이 항상 '문제아' 취급 당하는 이유라 하겠다.
블루길을 낚아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기술이 필요 없는 종이다. 엄청난 탐식성으로 동물성 미끼인 지렁이·새우는 물론 떡밥·향어용 어분까지 물고 늘어지는 데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 바다 전갱이 떼를 만났을 때 쓰는 가짜미끼(비늘조각) 달린 카드 채비로 슬슬 끌어주어도 주렁주렁 낚일 정도이다. 입이 작다는 것을 감안하고 미끼를 적당한 크기로 쓰면 빠른 속도로 낚아낼 수도 있고, 떡밥을 단단하고 크게 뭉쳐서 어느 정도 이들의 등쌀을 피할 수도 있다. 채비도 다양하게 구사해 볼 수 있다.
[이용]
블루길을 구이, 찜, 회, 탕, 튀김 등을 하여 맛을 보았을 때 "담백하다" "붕어 맛과 별 차가 없다" "약간 텁텁하다" 등 소감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회집에서는 블루길 찜을 찾는 손님들이 오래전부터 있어서 따로 요리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한번은 블루길을 말려서 쪄먹으니 맛이 좋아서 블루길만 잡으러 다니는 낚시꾼도 있다
*식용으로 활용-배스 미운탕, 배스양념구이, 블루길튀김 등 다양한 요리법 개발
*천적이용 - 쏘가리 가물치등 서식지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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