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의 교육적 인간상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시작하면서
지식의 폭증과 효율적 정보활용자
가속적 변화와 변화적응력의 소유자
세계경제·문화의 출현과 주체적 세계인
개인의 막강한 힘과 공동체적 시민정신
맺으면서

본문내용

변화는 결국 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존중하는 다원화 사회를 열어 주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개인의 개성이 신장되고 발휘되는 장면은 곧 타인과 함께 구축한 공동체이며, 공동체의 이익을 증대하는 것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불가결한 조건임에는 틀림이 없다.
미래 정보화 사회는 개성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다원화 사회이면서, 동시에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가 강조되어야 할 시대이다. 개인과 공동체의 조화가 절실한 사회인 것이다. 그러한 시대에는 개성과 함께 공동체적 시민의식'이 투철한 인간이 요청된다.
맺으면서
정보화 사회는 우리에게 던져진 또 하나의 미래이다. 컴퓨터 공학으로 시작된 정보화 사회는 이미 우리에게 경험되고 있고, 멋지게 건축해 가야 할 새로운 집이다. 정보화 사회는 적어도 네 가지의 성질로서 규정될 수 있으며, 각각은 새로운 인간능력을 요구한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고 볼 때, 미래에 알맞은 인간상에 대한 우리의 고민은 새로운 사회의 모습에 관한 논의와 전혀 별개일 수는 없을 것이다.
정보화 사회는 지식이 폭증하는 사회이며, 폭증하는 지식은 사회변화를 가속화시킨다. 이때 우리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회적응력을 지닌 인간을 필요로 한다. 또한 정보화 사회는 교통 및 통신 수단의 발달에 힘입어 세계경제와 세계문화가 형성되는 소위 지구촌화 현상을 초래하였다. 세계가 시시각각으로 교류하는 세계화 시대에는 세계를 이해하면서 자신을 지켜갈 수 있는 주체적 세계인이 요구된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정보화 사회의 변화는 개인의 존재가치를 드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개인의 힘이 막강해지면서 타인과의 공존윤리가 절실해 진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는 남과 더불어 사는 윤리의식이 투철한 공동체적 시민이 요구된다.
일찍이 토플러는 미래시제형 교육을 강조하면서, 앞으로의 교육에서는 교육제도를 중심으로 한 조직적 변화, 교육과정 자체의 개선, 미래지향성의 권장을 제안한 바 있다. 정보화 사회의 특징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우리의 관점 자체를 총체적으로 반성해 보아야 한다는 지적이다.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접근되어진 교육학적 논의 자체도 다시금 살펴보아야 할 지 모른다. 교육의 내용과 방법도 수정해 가야 한다. 그만큼 우리 교육에 대한 미래학적 시각이 절실해진 셈이다. 지금이야말로 소위 교육미래학' 이라는 새로운 교육적 반성이 시작되어야 할 때인 것 같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5.15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024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