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공익광고 효과*
1.첫 번째 사례
2.두 번째 사례
3.세 번째 사례
*공익광고 역효과*
1.첫 번째 사례-물광고...컵속에 쓰레기.
2.두 번째 사례-늪으로 사라지는 신용불량자....
3.세 번째 사례 - 엄마가 컴퓨터 배우는
*상업광고 효과*
1.첫 번째 사례
2.두 번째 사례
3.세 번째 사례
4.네 번째 사례
*상업광고 역효과*
1.첫 번째 사례
2.두 번째 사례
*공익광고에 대한 반응*
*공익광고의 개선점 및 제언*
1. 공익광고의 개선점
2. 한계에서 오는 부담
3. 변화의 이름으로
1.첫 번째 사례
2.두 번째 사례
3.세 번째 사례
*공익광고 역효과*
1.첫 번째 사례-물광고...컵속에 쓰레기.
2.두 번째 사례-늪으로 사라지는 신용불량자....
3.세 번째 사례 - 엄마가 컴퓨터 배우는
*상업광고 효과*
1.첫 번째 사례
2.두 번째 사례
3.세 번째 사례
4.네 번째 사례
*상업광고 역효과*
1.첫 번째 사례
2.두 번째 사례
*공익광고에 대한 반응*
*공익광고의 개선점 및 제언*
1. 공익광고의 개선점
2. 한계에서 오는 부담
3. 변화의 이름으로
본문내용
남는 공익광고란 “주제가 좋다”라는 의견이 20.9%로 지배적이었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켰다”(9.9%), “인상적이다”(9.7%), “주제가 시기 적절하다”(9.2%) 등으로 나왔는데 이런 결과는 공익광고가 소비자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시의적절한 주제의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표출해낸 것이다.
공익광고의 개선점 및 제언
공익광고의 개선점으로는
1. 구체적인 실천방안의 제시.
2. 기억에 남도록 제작.
3. 설득력 있는 광고로 제작.
4.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제작.
5. 구체적인 주제표현
막연하고 실천할 수 없는 주제 선정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주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공익광고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무엇보다 주제 선정이 관건이 된다. 외국의 경우처럼 공익광고도 중요 주제는 시리즈물로 제작·집행하는것과 타킷별로 구분된 주제 선정 또한 공익광고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제품이나 기업광고와 경쟁하여 소비자의 기억에 남게하기 위해 공익광고의 크리에이티브를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한 일이며, 일반광고와는 달리 공익광고는 그 자체가 계몽적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소비자들이 식상해질 수 있는 소지도 있다. 따라서 이런 점을 고려하여 소비자에게 공감이 갈 수 있는 내용, 시대 감각에 뒤떨어지지 않는 독창적인 표현도 필수적인 조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익광고의 노출량을 늘리고 매체를 다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공익광고가 소비자에게 접근해 나갈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많이 보여지는 것이 첫번째 전제조건이 된다. 또한 공익광고의 증가는 광고의 사회적인 책임기능을 다한다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한계에서 오는 부담
기획자 혹은 제작자 입장에서 공익광고 만들기는 부담스럽다. "일반적인 제품의 세분화된 대상이 아니라 온 국민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은 기획단계에서 어려운 부분이죠." '포스트 월드컵 약속'편을 기획한 TBWA KOREA 최장훈(36) AE의 말이다. 공익광고 자체 성격이 사람들의 사고방식, 가치관을 바꾸려는 시도이기에 자칫하면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공허한 광고를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게 대부분 제작자들이 우려하는 바다.
제작자들의 또 다른 불만은 한국 공익광고가 어느 정도 정해진 포맷을 벗어나지 못 한다는 점이다. 아직은 '~해라'라고 지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메세지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다. 이에 반해 외국의 공익광고는 우회적인 메시지를 통해 시청자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일어날 수 있는 혹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광고가 대부분이다. 교통예절 '푸른 신호등' 편의 하쿠호도 제일 카피라이터 유병국(35)씨는 한국 공익광고의 한계를 지적한다. "외국은 상업광고와 공익광고 영역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경계가 존재하고, 표현수위도 다르죠."
변화의 이름으로
21년 길지 않은 시간 속에 한국의 공익광고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그러나 발전 속에 굳어진 광고의 진부함은 넘어야 할 산이다. 다매체 시대에 도래한 지금 사람들은 더 이상 일방적인 메세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메세지 변화를 도모하는 것은 만드는 이들의 몫이다. "현상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프로들이 공익광고를 만드는 데 욕심을 내고, 시청자의 눈을 높여야죠." 박현진 카피라이터의 말이다.
공익광고는 사회의 거울이다. 거울의 맑음과 탁함을 결정짓는 것은 광고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느냐에 달렸다. 오늘도 많은 이들이 공익광고의 변화를 꿈꾼다. 그들의 꿈은 사회가 투명하게 비치기 위한 노력이다.
공익광고의 개선점 및 제언
공익광고의 개선점으로는
1. 구체적인 실천방안의 제시.
2. 기억에 남도록 제작.
3. 설득력 있는 광고로 제작.
4.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제작.
5. 구체적인 주제표현
막연하고 실천할 수 없는 주제 선정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주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공익광고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무엇보다 주제 선정이 관건이 된다. 외국의 경우처럼 공익광고도 중요 주제는 시리즈물로 제작·집행하는것과 타킷별로 구분된 주제 선정 또한 공익광고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제품이나 기업광고와 경쟁하여 소비자의 기억에 남게하기 위해 공익광고의 크리에이티브를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한 일이며, 일반광고와는 달리 공익광고는 그 자체가 계몽적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소비자들이 식상해질 수 있는 소지도 있다. 따라서 이런 점을 고려하여 소비자에게 공감이 갈 수 있는 내용, 시대 감각에 뒤떨어지지 않는 독창적인 표현도 필수적인 조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익광고의 노출량을 늘리고 매체를 다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공익광고가 소비자에게 접근해 나갈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많이 보여지는 것이 첫번째 전제조건이 된다. 또한 공익광고의 증가는 광고의 사회적인 책임기능을 다한다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한계에서 오는 부담
기획자 혹은 제작자 입장에서 공익광고 만들기는 부담스럽다. "일반적인 제품의 세분화된 대상이 아니라 온 국민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은 기획단계에서 어려운 부분이죠." '포스트 월드컵 약속'편을 기획한 TBWA KOREA 최장훈(36) AE의 말이다. 공익광고 자체 성격이 사람들의 사고방식, 가치관을 바꾸려는 시도이기에 자칫하면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공허한 광고를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게 대부분 제작자들이 우려하는 바다.
제작자들의 또 다른 불만은 한국 공익광고가 어느 정도 정해진 포맷을 벗어나지 못 한다는 점이다. 아직은 '~해라'라고 지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메세지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다. 이에 반해 외국의 공익광고는 우회적인 메시지를 통해 시청자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일어날 수 있는 혹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광고가 대부분이다. 교통예절 '푸른 신호등' 편의 하쿠호도 제일 카피라이터 유병국(35)씨는 한국 공익광고의 한계를 지적한다. "외국은 상업광고와 공익광고 영역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경계가 존재하고, 표현수위도 다르죠."
변화의 이름으로
21년 길지 않은 시간 속에 한국의 공익광고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그러나 발전 속에 굳어진 광고의 진부함은 넘어야 할 산이다. 다매체 시대에 도래한 지금 사람들은 더 이상 일방적인 메세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메세지 변화를 도모하는 것은 만드는 이들의 몫이다. "현상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프로들이 공익광고를 만드는 데 욕심을 내고, 시청자의 눈을 높여야죠." 박현진 카피라이터의 말이다.
공익광고는 사회의 거울이다. 거울의 맑음과 탁함을 결정짓는 것은 광고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느냐에 달렸다. 오늘도 많은 이들이 공익광고의 변화를 꿈꾼다. 그들의 꿈은 사회가 투명하게 비치기 위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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