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단청이란
2.단청의 목적
3. 단청의 특징
4.단청의 종류
5.단청 문양의 종류
6.단청의 기본 문양
7.단청 문양의 구성
8.단청의 색채
9.시공과정
10.보존과정
11.단청에 대해 알아 본 후
2.단청의 목적
3. 단청의 특징
4.단청의 종류
5.단청 문양의 종류
6.단청의 기본 문양
7.단청 문양의 구성
8.단청의 색채
9.시공과정
10.보존과정
11.단청에 대해 알아 본 후
본문내용
설(五行說)은 방위(方位)의 중앙과 사방을 기본으로 삼고 그사이 팔방과 십육방의 간색(間色)을 설정하였으며 여기에 사신사상(四神思想)을 도입하여 전세, 현세, 내세의 종교적 사상과도 관계되어 진다.
9.시공과정
단청을 칠하는 순서는 먼저 가칠을 하고 문양을 칠한다. 가칠이란 단청문양을 할 공간의 바탕을 칠하는 것인데 창방·평방·연목·도리·대들보·포 등에는 뇌록색을 칠하고 기둥 등에는 석간주를 칠한다. 가칠 위에 문양본을 대고 문양을 떠서 색칠을 한다. 편수로 선정된 화공은 해당 건물의 단청 형식 및 문양을 선택하고 단청안료를 배합하여 빛깔을 조채하며, 출초를 만들어 해당 부재면에 대고 타초(打草)를 한 후 채색작업을 한다. 단청에 쓰는 풀은 아교나 민어풀이다.
①면닦기
바탕면에 묻은 흙,먼지,그을림 등은 털어내고 마른걸레 닦기 또는 비누물 걸레 닦기 등으로 완전히 제거한다.
②포수(泡水)와 바탕칠
바탕면에는 단청도채하기 전에 지정하는 접착제를 1~2회 도포하고 건조하면 정분과 밀타승을 칠한다.
바탕면에 접착제를 도포하는 것을 포수라 하고, 정분 또는 밀타승을 칠하는 것을 바탕칠또는 초칠이라한다.
③초내기
한 건물의 부재는 모양, 크기, 길이가 다르면, 동종의 부재라도 크기와 길이가 다를 때도 있다. 따라서 부재의 형상, 크기, 길이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여기에 맞는 문양초를 그려야 한다. 단청의 초안도를 그리는 일을 초내기라 한다.
④천초
초도에 따라 빳빳한 초지에 단청문양을 옮겨 그리는 것을 출초라하고 그 윤곽에 따라 바늘구멍을 뚫는 것을 천초 또는 초뚫기라 한다.
초구멍은 지름 0.5~1mm정도의 돗바늘 간격으로 2~3mm정도로 줄 바르게 찍어 구멍을 낸다.
⑤가칠
붓넓이가 50㎜이상의 붓으로 바탕색을 칠하는 것.
⑥타분
가칠한 면에 초지본을 대고 백분(호분:조개가루) 뭉치로 두들기면 가칠면에 천초 구멍을 통하여 백분이 묻어 백분점선의 계화가 그려진다.
⑦문양도채
타분이 완료되면 화원은 한가지 색을 들고 차례로 칠을 한다.
⑧포수
마지막으로 단청 마무리 후 들기름이나 아크릴 에말죤을 칠한다.
10.보존과정
이미 그려져 있는 문양이나 색채를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하여 처리하는 것을 단청의 보존처리라고 한다. 단청의 보존방법에는 현재 건물에 남아 있는 문양을 정확하게 모사하여 보존하는 방법, 문양의 없어진 부분을 단청안료로 고색을 만들어 현존한 색상과 문양에 맞추어 동일하게 그려 넣어 보존하는 문양의 고색 복원단청, 건물을 보수할 때 새로 갈아 끼운 목재에는 옆에 남아 있는 부재의 색상 및 문양과 동일하게 그려 넣는 고색땜단청, 현재 남아 있는 단청 안료가 접착제의 약화로 균열박락 및 분상박락되어 퇴색되는 것을 합성수지를 이용하여 다시 접착시켜 줌으로써 단청을 보존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응용된다.
11.단청에 대해 알아 본 후
내가 '단청'에 대하여 조사하게 된 이유는 물론 과제 때문이기도 하지만,우리 나라 고적을 찾아갈 때마다 눈에 띄는 화려한 건축물의 의미에 대해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 태어나서 이 나라 건물이 입고 있는 복장의 뜻을 모르고 사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건물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단청에 대해 조사하여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다.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사찰이나 고궁을 가게되면 건축양식이나 단청을 보고 별 생각 없이 바라보았는데 이제 지붕의 모양이나 탑의 구조 등을 자세하게 살피는 습관이 생겼다.
단청을 조사하면서 그 동안 공부해 온 단청의 개념과 명칭, 목적, 제작 과정, 종류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단청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9.시공과정
단청을 칠하는 순서는 먼저 가칠을 하고 문양을 칠한다. 가칠이란 단청문양을 할 공간의 바탕을 칠하는 것인데 창방·평방·연목·도리·대들보·포 등에는 뇌록색을 칠하고 기둥 등에는 석간주를 칠한다. 가칠 위에 문양본을 대고 문양을 떠서 색칠을 한다. 편수로 선정된 화공은 해당 건물의 단청 형식 및 문양을 선택하고 단청안료를 배합하여 빛깔을 조채하며, 출초를 만들어 해당 부재면에 대고 타초(打草)를 한 후 채색작업을 한다. 단청에 쓰는 풀은 아교나 민어풀이다.
①면닦기
바탕면에 묻은 흙,먼지,그을림 등은 털어내고 마른걸레 닦기 또는 비누물 걸레 닦기 등으로 완전히 제거한다.
②포수(泡水)와 바탕칠
바탕면에는 단청도채하기 전에 지정하는 접착제를 1~2회 도포하고 건조하면 정분과 밀타승을 칠한다.
바탕면에 접착제를 도포하는 것을 포수라 하고, 정분 또는 밀타승을 칠하는 것을 바탕칠또는 초칠이라한다.
③초내기
한 건물의 부재는 모양, 크기, 길이가 다르면, 동종의 부재라도 크기와 길이가 다를 때도 있다. 따라서 부재의 형상, 크기, 길이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여기에 맞는 문양초를 그려야 한다. 단청의 초안도를 그리는 일을 초내기라 한다.
④천초
초도에 따라 빳빳한 초지에 단청문양을 옮겨 그리는 것을 출초라하고 그 윤곽에 따라 바늘구멍을 뚫는 것을 천초 또는 초뚫기라 한다.
초구멍은 지름 0.5~1mm정도의 돗바늘 간격으로 2~3mm정도로 줄 바르게 찍어 구멍을 낸다.
⑤가칠
붓넓이가 50㎜이상의 붓으로 바탕색을 칠하는 것.
⑥타분
가칠한 면에 초지본을 대고 백분(호분:조개가루) 뭉치로 두들기면 가칠면에 천초 구멍을 통하여 백분이 묻어 백분점선의 계화가 그려진다.
⑦문양도채
타분이 완료되면 화원은 한가지 색을 들고 차례로 칠을 한다.
⑧포수
마지막으로 단청 마무리 후 들기름이나 아크릴 에말죤을 칠한다.
10.보존과정
이미 그려져 있는 문양이나 색채를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하여 처리하는 것을 단청의 보존처리라고 한다. 단청의 보존방법에는 현재 건물에 남아 있는 문양을 정확하게 모사하여 보존하는 방법, 문양의 없어진 부분을 단청안료로 고색을 만들어 현존한 색상과 문양에 맞추어 동일하게 그려 넣어 보존하는 문양의 고색 복원단청, 건물을 보수할 때 새로 갈아 끼운 목재에는 옆에 남아 있는 부재의 색상 및 문양과 동일하게 그려 넣는 고색땜단청, 현재 남아 있는 단청 안료가 접착제의 약화로 균열박락 및 분상박락되어 퇴색되는 것을 합성수지를 이용하여 다시 접착시켜 줌으로써 단청을 보존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응용된다.
11.단청에 대해 알아 본 후
내가 '단청'에 대하여 조사하게 된 이유는 물론 과제 때문이기도 하지만,우리 나라 고적을 찾아갈 때마다 눈에 띄는 화려한 건축물의 의미에 대해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 태어나서 이 나라 건물이 입고 있는 복장의 뜻을 모르고 사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건물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단청에 대해 조사하여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다.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사찰이나 고궁을 가게되면 건축양식이나 단청을 보고 별 생각 없이 바라보았는데 이제 지붕의 모양이나 탑의 구조 등을 자세하게 살피는 습관이 생겼다.
단청을 조사하면서 그 동안 공부해 온 단청의 개념과 명칭, 목적, 제작 과정, 종류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단청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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