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문제 완벽정리

소개글

장애인 복지문제 완벽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장애인이란
2. 한국의 장애인복지 실태와 문제점
3. 장애인에게 가장 큰 벽 ‘편견’
4. 장애인 복지정책의 필요성
5. 장애인 복지정책의 과제와 개선방향
결론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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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직업재활사업
직업재활 측면에서 첫째,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 시설을 확충해야 하며, 현재 대부분 1년 미만인 훈련과정을 2년 이상으로 늘려 고급 인력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직업전문학교를 기능대학으로 운영하여 우수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업전문학교를 기능대학으로 운영해야 한다. 둘째,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고용하기 쉬워져 실질적인 고용증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애인 고용의무 적용 사업체의 범위를 선진국 수준인 최소 10인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 셋째, 장애인 고용제도는 고용의 양과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들이 능력에 맞는 적합한 직종에 고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3) 사회적 편견의 제거와 장애인편의시설의 확충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본적 인간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인간관계에서 사회적 편견과 사회적 접촉의 단절은 일상생활에서 터득하게 되고 이러한 경험들은 장애인을 수동적으로 혹은 체념적으로 만든다. 장애인 뿐 아니라 일시적 혹은 장기적으로 몸이 불편한 어린이, 환자와 노인들이 사회적 관계를 고립시키는 물리적 환경은 제거되어야 한다. 여기에 국가와 사회가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고 장애인복지의 확충이 필요하며 여기에 종합적인 설계에 의거하고 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는 과제를 갖는다.
(4) 고립에서 사회적 접촉의 강화로
재활 프로그램과 사회복지 서비스는 장애인의 고립을 방지하고 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목적에 적합한 방법들을 개발하고 촉진하여야 한다. 특히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관련하여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경제적 변동과 시대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느낀 점)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재 장애인들의 복지실태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들에 비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부족하다. 이것은 모든 국민들이 동참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고 또한 도와주어야 할 문제이다. 이번 17대 국회의원 당선자중 눈에 띄는 사람이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나와 당선된 장향숙 당선자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평생을 장애인 인권을 위해 희생해온 분이다. 열린우리당에서 그녀를 1번으로 배정한 이유를 말하면서 장 당선자가 앞으로 다니는 길, 건물 마다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장애인 표심을 잡기위한 선거전략으로 뽑은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일단 장애인 국회의원이 당선되었다는 것은 우리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정책들이 앞으로 점점 개선되어 질 것이라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당선된 후 국회를 둘러보러 간 장 당선자는 국회에서 가파른 경사와 올라갈 수 없게 되어있는 단상 등에 다시 한번 장애인의 벽을 느꼈다. "지금까지의 장애인 시설들은 성의 없고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 게 여실히 들어났다"고 말하였다. 또 그는 "장애인 국회의원 한 명을 위한 게 아니라, 탈 권위적이고 소외계층에게도 열려 있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복지정책이 형식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정말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들로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내가 결론 부분에 장 당선자의 얘기를 이렇게 쓴 이유는 이런 정책들을 직접적으로 실행하는 분들이 국회의원들이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 전략으로 각 당에서 장애인 복지에 대한 정책들을 많이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장 당선자를 중심으로 장애인들이 직접 피부로 와 닿을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많이 수립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 내가 장애인들에 대해 너무 무지했고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앞으로 국민 모두가 스스로 가지고 있는 편견을 버리고 또 매스컴에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방송하여 더 이상 그들이 어두운 뒤편에 가려져 있는 사람들이 아닌 우리와 동등한 인격체로 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시선의 변화를 대중매체가 해주어야 할 것이다.
모든 장애인들이 일반인들과 아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이번 조사를 마칩니다.
<자료출처>
*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 ->
http://ｗｗｗ.k
ｅｐａｄ.ｏｒ.ｋｒ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http://w3.uos.ac.kr/~welfare
/
*그외 여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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