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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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익스피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익스피어의 생애
*세익스피어의 작품

1.비극
※햄릿
2.희극
3.사극
4.로망스
5.소넷

본문내용


사라져 없어질 주택에 많은 돈을 낭비 하느냐?
이 과대한 주택의 상속자인 구대기가 네 재물을
먹어 치우려 하느냐? 이것이 육신의 종말이냐?
그렇다면 영혼아, 종에게 적게 주고 소유를 늘려라.
너의 저장능력을 약화 시킬 정도로 지출을 줄여라.
추한 세상의 임대권을 팔고 천국의 것을 사거라.
안에서 잘먹고 더이상 겉치장은 하지 말아라
그러면 인강을 먹고 사는 죽음을 극복할수 있으리라.
죽음은 한번 죽으면 더 이상 죽음이 없는 법이다.
세익스피어 소넷 146편을 보자면, 이 소넷은 육신과 영혼의 이원론적인 관계를 묘사한 것이다. 이 영과 육의 이원론은 기독교와 플라톤의 사상에서 비롯된다. 플라톤은 사물을 이념과 형체의 2원론적 존재로 파악하고 이념은 영원 하지만 형체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이원론은 사물에 대한 인식의 문제에 불과한 것이요, 더 이상의 상관적 의미가 부여되지않는다. 이와 달리 기독교에서는 이 영의 관계에 깊은 의미를 부여한다. 영은 생명이요,육은 사망이라는 사상은 플라톤의 2원론이 종교적 차원에서 인식된 것이다. 죄 값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은 비록 육신은 죽지만 영혼만은 신이 받아 들일때 , 그로 인하여 생면을 얻는 다고 보는 것이다. 이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성서는 육신의 부활을 약속한다. 따라서 소넷 146에 나타난 영육의 관계가 어느 차원에서 발전되었는가 검토해보면 이 시의 성격이 밝혀진다. 시의 마지막 행에서 영혼의 2원론과 일치한다. 그러나 육신을 가르키어 "죄로 가득한 흙"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플라톤이 말하는 개체에 기독교적 개념이 부여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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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5.27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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