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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해야 한다. 한 번에 너무 조금 한다든가 또는 너무 많이 하는 것은 비능률적이다. 일정한 연습시간 안에 얼마 만큼이나 학생이 암보를 할 수 잇는가는 어던 음악인가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의 피아노 연주가 향상함에 따라 더 많은 양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화음적으로 된 (homophonic) 음악은 대위법(contrapuntal)이나 매우 불협화음으로 TM여진 음악에 비해 외우기가 용이하다. 학생이 처음으로 어떤 곡을 외우려고 한다면, 시도한지 얼마 못가서 막히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그가 음표를 생각해 낼 수 없다면, 일어나서 악보를 보고 확인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종류이건 이성적인 패턴 안에서 그 음표를 보도록 노력해야 하고, 다시 연습을 계속 할 때는 맨 처음부터가 아니라 바로 그 음표의 조금 전에서 시작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면 학생은 한 부분의 암보를 끝내려면 스물 다섯 번이나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음 번에는 어림잡아 말해서 학생이 열다섯 번만 일어났다 앉았다를 하면 그 부분을 끝낼 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아마도 그 중 다섯 번 정도는 그 전에도 기억 못했던 부분이겠지만, 나머지는 새로운 곳일 것이다. 결국에는 거의 모든 음표를 확인하기에 이를지도 모른다. 비록 일어섰다 앉았다 하느라 다리가 아플지도 모르지만, 이와 같은 부지런한 방법으로 암보하는 시스템은 기본적인 배움의 방식이며 보다 효율적이다.
학생이 다음 날 연습시간에 다시 암보를 하려고 한다면, 아직 암보를 하지 않은 새로운 부분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장 집중력이 좋을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을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듯이 곡을 전체적으로 인식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있다. 곡의 전체적인 연관 관계의 이해 없이, 다음 부분으로 가지 않고 첫 부분을 오나벽하게 하기 위해 반복 연습을 계속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어떤 방법이든 간에 한 번 했던 부분은 연습 시간에 다시 돌아갔을 때에는 쉽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암보를 결말짓기 위한 중요한 조언 중에 마지막으로, 박자세기(counting)을 외워서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박자세기는 마디가 어디에 있는지, 거기에 따른 리듬 그리고 화음에 관한 부수적인 정보들을 이해하게 해준다. 확실하지 못한 박자세기는 확실하지 못한 손가락 번호 만큼이나 암보가 확실하지 못했다는 중요한 척도인 것이다. 또한 학생은 그가 만약 음표를 기억해 내지 못할경우를 대비해서 곡의중간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곡의 매 몇 마디마다 음악적으로 논리에 들어 맞는 정지점들(cadential points)에 표시점들(landmarks)을 정해야만 한다. 기억이 안난다는 기미가 보이자마자 순식간에 확실히 이와 같은 표시점으로 갈 수 있도록, 학생은 임의적으로 한 표시점에서 다른 표시점으로 넘나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
피아노에서 멀리 떨어져 마음속으로만 넘나드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실상, 비록 그와같이 하는 연습이 보통이 아닌 많은 집중력을 요하기는 하지만, 그와 같은 방법으로 곡 전체를 쭉 해보는 것은 아주 훌륭한 준비 고정이다. 연주자가 곡의 모든 상세한 부분과 모든 음표를 있는 그대로 다 알게 되는 드물게 도달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 그 때는 이런 표시점들이 필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연주자가 그런 경지에 이르기 전까지는 적어도 이런 표시점들이 완전히 망치는 것을 모면하게 해줄 것이다. 그와 같은 표시점들 없이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친다는 것은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외줄타기를 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화음적으로 된 (homophonic) 음악은 대위법(contrapuntal)이나 매우 불협화음으로 TM여진 음악에 비해 외우기가 용이하다. 학생이 처음으로 어떤 곡을 외우려고 한다면, 시도한지 얼마 못가서 막히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그가 음표를 생각해 낼 수 없다면, 일어나서 악보를 보고 확인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종류이건 이성적인 패턴 안에서 그 음표를 보도록 노력해야 하고, 다시 연습을 계속 할 때는 맨 처음부터가 아니라 바로 그 음표의 조금 전에서 시작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면 학생은 한 부분의 암보를 끝내려면 스물 다섯 번이나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음 번에는 어림잡아 말해서 학생이 열다섯 번만 일어났다 앉았다를 하면 그 부분을 끝낼 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아마도 그 중 다섯 번 정도는 그 전에도 기억 못했던 부분이겠지만, 나머지는 새로운 곳일 것이다. 결국에는 거의 모든 음표를 확인하기에 이를지도 모른다. 비록 일어섰다 앉았다 하느라 다리가 아플지도 모르지만, 이와 같은 부지런한 방법으로 암보하는 시스템은 기본적인 배움의 방식이며 보다 효율적이다.
학생이 다음 날 연습시간에 다시 암보를 하려고 한다면, 아직 암보를 하지 않은 새로운 부분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장 집중력이 좋을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을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듯이 곡을 전체적으로 인식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있다. 곡의 전체적인 연관 관계의 이해 없이, 다음 부분으로 가지 않고 첫 부분을 오나벽하게 하기 위해 반복 연습을 계속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어떤 방법이든 간에 한 번 했던 부분은 연습 시간에 다시 돌아갔을 때에는 쉽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암보를 결말짓기 위한 중요한 조언 중에 마지막으로, 박자세기(counting)을 외워서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박자세기는 마디가 어디에 있는지, 거기에 따른 리듬 그리고 화음에 관한 부수적인 정보들을 이해하게 해준다. 확실하지 못한 박자세기는 확실하지 못한 손가락 번호 만큼이나 암보가 확실하지 못했다는 중요한 척도인 것이다. 또한 학생은 그가 만약 음표를 기억해 내지 못할경우를 대비해서 곡의중간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곡의 매 몇 마디마다 음악적으로 논리에 들어 맞는 정지점들(cadential points)에 표시점들(landmarks)을 정해야만 한다. 기억이 안난다는 기미가 보이자마자 순식간에 확실히 이와 같은 표시점으로 갈 수 있도록, 학생은 임의적으로 한 표시점에서 다른 표시점으로 넘나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
피아노에서 멀리 떨어져 마음속으로만 넘나드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실상, 비록 그와같이 하는 연습이 보통이 아닌 많은 집중력을 요하기는 하지만, 그와 같은 방법으로 곡 전체를 쭉 해보는 것은 아주 훌륭한 준비 고정이다. 연주자가 곡의 모든 상세한 부분과 모든 음표를 있는 그대로 다 알게 되는 드물게 도달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 그 때는 이런 표시점들이 필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연주자가 그런 경지에 이르기 전까지는 적어도 이런 표시점들이 완전히 망치는 것을 모면하게 해줄 것이다. 그와 같은 표시점들 없이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친다는 것은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외줄타기를 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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