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식물병의 개념
2. 식물병의 원인
3. 병징과 진단
4. 식물병의 전파
5. 화훼식물의 주요 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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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물병의 원인
3. 병징과 진단
4. 식물병의 전파
5. 화훼식물의 주요 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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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 독성범위가 넓은 침투이행성 살충제(systemic insecticide)가 있다. 이와 같은 침투이행성 살충제에도 액제(liquid) 외에도 토양에 사용하여 뿌리로부터 흡수되는 입제(granular)가 있다. 이와 같이 살충제는 대상 해충의 적응성에 따라 선택하는 외에 독성의 작용기작의 면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 살충제는 인축에도 독성이 있는 것이 많으므로 취급 및 사용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약사용시 주의사항 : 어떤 병해충인지 미리 진단하고, 해충의 경우는 피해 정도, 유충이나 알이 함께 서식하는지 정확한 확인 후 농약을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생리장해나 대기오염에 의한 피해와 혼돈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병해충이 판명되었으면 적응약제나 사용농도를 결정한다. 농도가 틀리면 약효가 없거나 약해의 우려가 있다. 특히 화훼는 약해가 발생하면 생육이 나쁘고 품질이 떨어진다. 즉, 약효가 있어도 품질이 떨어지면 출하가격이 급격히 떨어진다. 약효를 높이거나 1회에 몇 가지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하기 위해 몇 가지 농약을 혼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잘못하면 약제간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각지도 못했던 약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혼용가능 여부를 확인 한 후 사용토록 하고 특히 4종 복합비료와 혼합할 때는 약해의 우려가 크다. 농약은 그독성에 따라 보통-고독성 농약, 어독성 1급 농약 및 꿀벌-누에-조류-에 대한 독성농약으로 구분되어 있다. 독성이 있는 농약은 봉지나 병에 표시되어있다. 보통농약이라 하더라도 인축에 해로운 것이 대부분이므로 취급 및 관리에 주의하여햐 한다. 관리는 건조하고 서늘하며 어두운 곳이 좋다. 가능하면 농약만을 보관하는 곳이 바람직하다. 보관중 농약병이나 봉지가 파손되지 않아야 하고 농약을 사용했던 용기는 사용직후에 깨끗이 씻어서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
4. 생물학적 방제
병원균이나 해충에 기생하는 병원성 미생물이나 이것을 포식하는 곤충 또는 그 밖의 동물, 즉 천적을 이용하여 병원균이나 해충의 번식을 방지하는 방법을 방지하는 방법을 생물학적 방제라 한다. 이 방법은 효과가 큰 천적이 발견되면 별로 노력이나 경비가 들지 않으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선진국에서는 천적의 사육 및 증식방법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생물학적 방제는 화학적 방제와는 달리 식물에 약해의 염려가 없고 인축에 해가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농약을 사용하면 병해충뿐 아니라 천적까지 죽게 되므로 천적을 어떻게 보호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로 되어 있다. 천적 중에는 해충에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선충, 등이 있고 병해충을 잡아먹어 버리는 것도 있다. 식물에 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길항균도 개발되고 있다. 천적이 개발되어 시판되는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해 충 명
천적의 종류와 학명
온실가루이
온실가루이좀벌 (Encarsia formosa)
포식자 (Delphastus pusillus)
포식자 (Verticillum lecanii)
총채벌래
포식응애 (Neoseiulus cucumeris)
애꽃노린재류 (Orius spp.)
기생성 천적 (Thripobius semiluteus)
잎굴파리
기생성 천적 (Dacnusa sibirica)
기생성 천적 (Diglyphus isaea)
진딧물
무당벌래류 (Hippodamia convergens)
애꽃노린재류 (Orius spp.)
참고문헌
곽병화. 1994. 화훼원예각론. 향문사.
곽병화. 1992. 신제 화훼원예 총론. 향문사.
홍영표. 1990. 최신화훼원예재배기술. 농촌진흥청
도봉현외. 1994. 화훼원예학. 선진문화사
이정식. 1998. 화훼원예학총론. 문운당
-농약사용시 주의사항 : 어떤 병해충인지 미리 진단하고, 해충의 경우는 피해 정도, 유충이나 알이 함께 서식하는지 정확한 확인 후 농약을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생리장해나 대기오염에 의한 피해와 혼돈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병해충이 판명되었으면 적응약제나 사용농도를 결정한다. 농도가 틀리면 약효가 없거나 약해의 우려가 있다. 특히 화훼는 약해가 발생하면 생육이 나쁘고 품질이 떨어진다. 즉, 약효가 있어도 품질이 떨어지면 출하가격이 급격히 떨어진다. 약효를 높이거나 1회에 몇 가지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하기 위해 몇 가지 농약을 혼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잘못하면 약제간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각지도 못했던 약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혼용가능 여부를 확인 한 후 사용토록 하고 특히 4종 복합비료와 혼합할 때는 약해의 우려가 크다. 농약은 그독성에 따라 보통-고독성 농약, 어독성 1급 농약 및 꿀벌-누에-조류-에 대한 독성농약으로 구분되어 있다. 독성이 있는 농약은 봉지나 병에 표시되어있다. 보통농약이라 하더라도 인축에 해로운 것이 대부분이므로 취급 및 관리에 주의하여햐 한다. 관리는 건조하고 서늘하며 어두운 곳이 좋다. 가능하면 농약만을 보관하는 곳이 바람직하다. 보관중 농약병이나 봉지가 파손되지 않아야 하고 농약을 사용했던 용기는 사용직후에 깨끗이 씻어서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
4. 생물학적 방제
병원균이나 해충에 기생하는 병원성 미생물이나 이것을 포식하는 곤충 또는 그 밖의 동물, 즉 천적을 이용하여 병원균이나 해충의 번식을 방지하는 방법을 방지하는 방법을 생물학적 방제라 한다. 이 방법은 효과가 큰 천적이 발견되면 별로 노력이나 경비가 들지 않으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선진국에서는 천적의 사육 및 증식방법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생물학적 방제는 화학적 방제와는 달리 식물에 약해의 염려가 없고 인축에 해가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농약을 사용하면 병해충뿐 아니라 천적까지 죽게 되므로 천적을 어떻게 보호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로 되어 있다. 천적 중에는 해충에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선충, 등이 있고 병해충을 잡아먹어 버리는 것도 있다. 식물에 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길항균도 개발되고 있다. 천적이 개발되어 시판되는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해 충 명
천적의 종류와 학명
온실가루이
온실가루이좀벌 (Encarsia formosa)
포식자 (Delphastus pusillus)
포식자 (Verticillum lecanii)
총채벌래
포식응애 (Neoseiulus cucumeris)
애꽃노린재류 (Orius spp.)
기생성 천적 (Thripobius semiluteus)
잎굴파리
기생성 천적 (Dacnusa sibirica)
기생성 천적 (Diglyphus isaea)
진딧물
무당벌래류 (Hippodamia convergens)
애꽃노린재류 (Orius spp.)
참고문헌
곽병화. 1994. 화훼원예각론. 향문사.
곽병화. 1992. 신제 화훼원예 총론. 향문사.
홍영표. 1990. 최신화훼원예재배기술. 농촌진흥청
도봉현외. 1994. 화훼원예학. 선진문화사
이정식. 1998. 화훼원예학총론. 문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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