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과 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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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인구정책의 의미
2. 우리 나라의 인구정책

Ⅱ. 본론

【1】피임의 필요성과 피임법
1. 피임의 필요성과 목적
2. 여성피임약 (종류와 장단점)
3. 남성피임법
4. 응급피임법

◎ 참고사이트

【2】낙태
1. 사례
2. 나라별 낙태문화 (모자보건법)

【3】산아제한
1. 가족계획이란
2. 이론 & 사람들
3. 중국의 산아제한 제도 (예)

Ⅲ. 결론 (우리들의 견해)

□ 참고문헌 및 URL

본문내용

것도 인구대국이라는 든든한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중국이 늘어나는 인구를 그냥 둘 수 없다며 1970년대 초 "계획생육(산아제한)"에 들어갔다.
72년에 셋, 이듬해엔 둘로 제한하다가 82년부터는 한 가정에 아예 한 명만 낳아 기르도록 했다. 그해 인구센서스를 실시했는데 건국 무렵 5억 남짓하던 인구가 10억을 훌쩍 넘어버린 데 놀란 것이다. 소수민족을 예외로 한 이 "일태화"정책은 상당한 강제성을 띠고 시행됐다. 아이를 하나만 낳는 부모에겐 장려금을 주고 둘 이상을 낳으면 벌금을 매기거나 직장에서 해고하는 불이익을 안겼다. 만혼을 권장하고 결혼 후엔 직장과 거주지담당에게 일일이 허가를 받아 아이를 낳게 하는 통제책을 썼다. 그렇게 10여 년이 지나자 인구증가율은 1%를 밑도는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중국인구가 12억을 넘어선 것은 1995년 2월 14일. 그때 당국은 이렇게 큰소리를 쳤다. "계획생육 성공으로 12억으로 가는 시간을 9년이나 늦췄다. 안 그러면 중국인구는 지금쯤 14억을 넘어섰을 것이다." 인구증가 억제에는 성공했지만 가족계획이 파생시킨 문제들도 만만치는 않다. 주범은 전통적인 가부장제에 뿌리를 둔 남아선호 사상이다. 딸을 낳으면 버리거나 살해하고 태아감별을 통한 임신중절. 낙태가 성행한다.
그러다 보니 사내아이와 여아간 性比 불균형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하나를 넘겨 낳는 바람에 호적에 못 오르고 소위 "黑孩子"로 크는 아이들도 부지기수다. 일태화 정책으로 세상에 나온 "외둥이"들은 흔히 "소황제" 라고 불린다. 그런데 이들의 인간형이 아주 별나다. 과보호와 맹목적인 사랑 속에서 자라 대개가 응석받이. 고집불통에다 버릇이 없고 좀처럼 남을 생각할 줄 모른다. 참을성도 없고 원하는 건 부모가 다 해주니 자립심도 없다. 조금만 환경이 바뀌어도 적응을 못하고 쩔쩔매는 허약아들이 돼 있는 것이다. 중국이 이런 "한 아이"출산제한 정책을 일부 완화, 제한적으로나마 두 자녀 출산을 허용하리라고 한다. 가임기에 들어서는 1980년대 출생 소황제들을 염두에 둔 조치인 듯하다. 물론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 거대한 산아실험의 본줄기를 바꾸겠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 인구증가를 억제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때문에 사회문제화 한 부작용도 외면할 수 없는 막다른 처지에서 내린 고육책인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인구정책을 배경으로 산아제한(피임,낙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고 덧붙여 산아제한의 배경, 중국의 사례도 알아보았다. 우리조 구성원은 낙태를 반대하고 있다. 해결책에대한 논의를 해보았다.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 일단 태아도 생명체인 이상, 생명을 지닌 '인간'인 이상 그들에게도 살 권리는 있다.
꼼짝없이 누워서 말도 못 하고 남에게 저항할 수 없는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한 자식이... 그 노인이 자신에게 짐만 될 뿐이고 그 노인의 존재가 자신에게 너무 큰 불이익을 안겨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불이익을 안겨주기 때문에... 그냥 죽여버린다면... 그것은 살인이 아닌 것이 되는가?
@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피임약이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데 (피임약이 안 듣는 여자가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다.) 남편이 콘돔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아이를 낙태한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아내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명을 죽인다는 문제에 대해서도 그는 아무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 태아의 조직은 이식성이 무척 크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 이식되더라도 거부반응 같은 것이 최소화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낙태된 태아의 조직을 불치병에 걸린 환자의 조직에 이식시키면 놀라울 정도로 적응을 잘하면서 새로운 조직을 형성하여 병을 거의 완벽하게 고쳐주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만약 산모가 경제적인 이유로 해서, 자신의 태아를 낙태시켜서 그 조직을 환자에게 제공해주는 조건으로 거액의 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바로 그 여성은 '태아공장'이 되는 셈이지요??
@ 우리나라의 경우, 탯줄을 한약용으로 공공연히 공급하고 있습니다. 적발이 되면 형사처벌을 받곤 하지요.
@ 낙태라는 것은 도의적인 측면은 차치하고라도 결단코 피해야만 하는 일이다.여성에게 무척 위험한 시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발명된 것이 피임법인데 잘 알다시피 이 피임법이란게 문제가 상당히 많다.100%로의 보장도 없을 뿐더러 여자쪽에서 하는 피임의 경우 전부 다 건강을 해치게 된다.하지만 궁한 쪽이 구하게 된다고 여자의 피임법이 더 다양하게 발달된 상태이고 실제로도 여자쪽에서 더 많이 피임을 하게 된다.
해결책에 대한 논의에서 나온 것은 지극히 평범했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우선 첫째, 원치않는 임신의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남성의 정관수술이 방법이라는 것이다. 어떤 피임법보다 간편하고 남성과 여성이 피임을 함께 책임진다는 의미에서다. 둘째, 바람직한 성교육이다. 이 문제 하나면 많은 것을 해결할수 있다는것에 입을 모았다. 셋째, 올바른 피임법 홍보이다. 아직 우리나라 여성들은 피임법에 대해 무지하다. 적절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넷째,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국민과 정부의 하나됨 노력이다.
그리고 찬성이냐 반대이냐를 떠나서 낙태예방이 더 중요함을 인정했다.
□ 참고 문헌 및 URL
오비진 코리아 (http://www.obgynkorea.net)
아름다운 성 (http://my.netian.com/~sajgj)
피임연구회SGC (http://www.piim.or.kr)
이멘스 (http://www.e-mense.co.kr/)
결혼과 가정 김영일 강남대 출판부
현대인의 결혼과 가정 김영일 학문사
결혼과 가족관계 이정우외 숙명여대 출판부
건강한 성 (http://khwn.hihome.com/index111.htm)
화니홈 (http://my.netian.com/~pushman/)
여성커뮤니티 (http://www.allwom.co.kr/)
안티노레보 (http://www.antinorlevo.com/)
http://www.chinainkorea.co.kr/사회문화/산아제한제도.htm
http://windshoes.hihome.com/person-sang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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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4페이지
  • 등록일2004.06.02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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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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