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l. 들어가며
Ⅱ. 칼럼요약 및 의견
1. 이찬근 교수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3-04-24 [동아일보]
[금요칼럼] 이찬근/국적 있는 재벌개혁을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3-01-30 [동아일보]
[금요칼럼] 이찬근/재벌의 順기능 살려야
2. 장하준 교수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4-03-23 [동아일보]
[수요프리즘] 장하준/우리 몸속의 '이중잣대'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4-01-27 [동아일보]
[수요프리즘] 장하준/'선진국 벤치마킹' 제대로 하자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3-09-16 [동아일보]
[수요프리즘] 장하준/'국내기업 역차별' 안된다
Ⅲ. 마치며
Ⅱ. 칼럼요약 및 의견
1. 이찬근 교수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3-04-24 [동아일보]
[금요칼럼] 이찬근/국적 있는 재벌개혁을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3-01-30 [동아일보]
[금요칼럼] 이찬근/재벌의 順기능 살려야
2. 장하준 교수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4-03-23 [동아일보]
[수요프리즘] 장하준/우리 몸속의 '이중잣대'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4-01-27 [동아일보]
[수요프리즘] 장하준/'선진국 벤치마킹' 제대로 하자
-기사분야 : 경제
등록일자 : 2003-09-16 [동아일보]
[수요프리즘] 장하준/'국내기업 역차별' 안된다
Ⅲ. 마치며
본문내용
와있는 알렉산더 해밀턴 역시 초대 재무장관으로서 유치산업 보호론자의 실제 창안자였다. 50달러 지폐의 제 18대 율리시스 그랜트 대통령은 영국이 자유무역을 요구하자 "우리도 영국처럼 한 200년쯤 보호무역을 통해 산업을 발전 시킨 뒤에 자유무역을 할 것이다"로 반박했던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100달러 지폐에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은 지금까지 미국의 존경을 받는 정치인으로서 미국 노동자들에게 고임금을 보장하기 위해서 관세를 통해 미국 기업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달러화 지폐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치인들이 모두 자국 기업을 보호 또는 보조하고 외국인 투자를 제약하려고 했던 인물로서 미국의 그 당시의 입장을 철저히 반영한 것이다.
미국 등의 선진국들이 지금은 후진국들에게 자유무역과 외국인 투자 개방을 설교하고 있지만 그들이 후진국이었을 때는 보호무역을 하고 외국인 투자를 규제했다.
지금 한국 정부 일각에서는 우리기업과 금융기관을 적극 지원하기는커녕 도리어 역차별하면서 그것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 국익을 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세계화 논리는 선진국의 경제민족주의를 세계주의로 포장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의견***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간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처럼 우리나라는 세계화로 포장된 미국을 쫓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은 참으로 얍삽한 나라같다. 어쩌면 그게 세계경제를 움켜쥐고 있는 미국을 있게 했는 지도 모른다. 자신들이 영국등의 그 당시 선진국과 맞설때는 지독히도 경제민족주의적 행동을 취하다 이제는 자유화가 더 자신들의 국익에 유리해지자 자유무역과 외국인 투자개방이 더 경제성장에 효과적이라 설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미국보다도 더 어리석은 건 우리나라로 보인다. 선진국의 압력 때문에 선택적 개방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오히려 국내기업을 역차별해 나가면서 세계화에 발맞춰 나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무리한 개방을 추진하는 것은 가랑이가 찢어지듯 극히 위험한 일이라 본다.
Ⅲ. 마치며.....
지금까지 이찬근 · 장하준씨의 칼럼을 통해 현 우리나라 경제현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 국가의 경제의 빛과 그림자를 보았다고 해야 할까 한 국가가 세계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제를 빼놓을 수 없고 이런 경제를 두고 세계가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으며 그 나라 안에서도 수많은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미 달러화 지폐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치인들이 모두 자국 기업을 보호 또는 보조하고 외국인 투자를 제약하려고 했던 인물로서 미국의 그 당시의 입장을 철저히 반영한 것이다.
미국 등의 선진국들이 지금은 후진국들에게 자유무역과 외국인 투자 개방을 설교하고 있지만 그들이 후진국이었을 때는 보호무역을 하고 외국인 투자를 규제했다.
지금 한국 정부 일각에서는 우리기업과 금융기관을 적극 지원하기는커녕 도리어 역차별하면서 그것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 국익을 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세계화 논리는 선진국의 경제민족주의를 세계주의로 포장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의견***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간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처럼 우리나라는 세계화로 포장된 미국을 쫓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은 참으로 얍삽한 나라같다. 어쩌면 그게 세계경제를 움켜쥐고 있는 미국을 있게 했는 지도 모른다. 자신들이 영국등의 그 당시 선진국과 맞설때는 지독히도 경제민족주의적 행동을 취하다 이제는 자유화가 더 자신들의 국익에 유리해지자 자유무역과 외국인 투자개방이 더 경제성장에 효과적이라 설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미국보다도 더 어리석은 건 우리나라로 보인다. 선진국의 압력 때문에 선택적 개방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오히려 국내기업을 역차별해 나가면서 세계화에 발맞춰 나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무리한 개방을 추진하는 것은 가랑이가 찢어지듯 극히 위험한 일이라 본다.
Ⅲ. 마치며.....
지금까지 이찬근 · 장하준씨의 칼럼을 통해 현 우리나라 경제현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 국가의 경제의 빛과 그림자를 보았다고 해야 할까 한 국가가 세계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제를 빼놓을 수 없고 이런 경제를 두고 세계가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으며 그 나라 안에서도 수많은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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