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악

목차

1.지역에 따른 구분
1)북방 가요계
2)남방 가요계
3)상해 가요계

2. 시대별 흐름
1)중화민국 수립기(1911) - 중국 현대창작가곡의 시작
2)30~40년대
3)60년대~70년대후반
4)70년대 후반~80년

3.현실과 전망
-중국 락음악의 개요 & 1세대-
- 대표뮤지션-
崔 健 Cui Jian

4. 간단한 중국 락 1세대의 특징
-2세대 :개인화와 세계화-
1. 신고자(新庫子)
2. 맥전수망자(麥田守望者)
3. 창승(蒼蠅)
5. 초급시장(超級市場)
6. 청성(淸醒)

본문내용

추구했으며 사운드는 대부분 밝고 경쾌하며 연주기량을 중시했다. 대표그룹 래트등.
을 큰 축으로 스래쉬메탈
스래쉬메탈 - 중후하고 웅중한 사운드와 빠른 스피드를 추구한다. 대표 그룹은 메탈리카 등.
, 스피드메탈
스피드메탈 - 그 명칭대로 엄청난 스피드를 전개하며 정교하고 날카로우며 스래쉬 메탈을 양산함. 대표 그룹은 메탈리카, 메가데스등.
등의 기세가 떨어지고 상업성을 우선하는 팝 메탈
팝 메탈 - 팝이라기엔 비트가 강하고 락이라기엔 온순함. 본조비, 건즈앤로지스등.
이나 얼터너티브 락이 나오면서 모던락
모던 락 - 락이라고 딱 정의하긴 모호하며 언더그라운드 씬을 중심으로 80년대 후반 양산되었던 수많은 대중 음악들의 혼합. 가장 현대적인 감각의 그룹으로는 라디오헤드등.
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의 중국 락들은 그러한 화려함이나 무조건적인 배설, 세련됨보다 당시 경직되었던 중국 음악계에 낯 익게 다가갈 수 있는 멜로디와 철학적인 가사를 주로 밀고 나갔다.
-2세대 :개인화와 세계화-
"1세대 음악과는 확연히 다른 2세대 음악. 우리들 입맛엔 이게 더 맞지 않을는지……. "
2세대는 1세대보다 다양화된 장르를 보여주고, 1세대가 보컬이 중심이었다면 2세대는 연주에 보다 더 중점을 두었다. 1세대의 중국적인 색채는 많이 없어지고, 대신에 지금까지 쌓아온 록의 테크닉을 거름삼아 지구촌 어느 곳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만큼 글로벌화 된 보편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음악의 주제 또한 사회문제보다는 일상적인 개인의 문제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가사를 중시했던 1세대와는 달리 가사를 그다지 중요시 하지 않는다.
1. 신고자(新庫子)
라몬스(Ramones)를 좋아한다는 뉴 팬츠(新Ku子)는 현재 플라워스(花兒)와 함께 중국 펑크 신을 대표하고 있는 밴드이다. 베이징에 펑크 록이 등장했던 시기는 서울과 비슷한 1996-97년경인데 뉴 팬츠는 1996년 결성되었고, 1998년 첫 번째 앨범 [New Pants]를 발표했다. 라몬스의 스타일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 앨범은 각 트랙의 길이가 짧으며 직선적인 펑크 일색이다. 하지만 슈퍼마켓(超級市場: Supermarket)의 위싼(羽傘)이 참여하고 제작한 테크노 트랙도 있으며, 전체적으로 멜로딕하지 않지만 거칠지도 않다.
2. 맥전수망자(麥田守望者)
북경의 동부 쪽 클럽에서 주로 활동하는 밴드로 최근에는 모던 록의 경향을 띄고 있다. 대표곡은 전자축복(電子祝福) 등이다.
3. 창승(蒼蠅)
예술학교 출신의 멤버로 이루어졌으며 극단적인 혼란적 경향으로 얼터너티브한 음악을 주로 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생활이 날 가르쳤어요(生活敎育了我).
4. 화얼(花兒) 대만에서 정식으로 음반을 발매하여 전 화교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10대들로 이루어진 펑크록 밴드로서 단순한 편성과 사운드로 그린 데이(Green day)와 엇비슷한 음악을 연주한다.(얼핏 문차일드'같은 한국의 상업적인 그룹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대표곡으로는 방학료(放學 ), 정지 등이 있다.
5. 초급시장(超級市場)
차가운 전자음으로 재현되는 그들의 음악은 현대적이며, 일렉트로니카답게 가사가 거의 없거나 있어도 웅얼거리는 수준이기에 침묵하는 것 같다. 대표곡은 망고도 근심으로 슬퍼해요(芒果也憂傷) 이다.
6. 청성(淸醒)
1997년 말 이들이 음반을 들고 나왔을 때 중국의 록 음악계는 그들에게 중국 록의 신 개념을 발견했으며, 또한 미래를 기다하게 되었다. 호겁료(好 ) 등의 대표곡이 있다.
2세대에서는 초기 중국의 록의 저항정신은 퇴색되고 상업적인 색채가 점점 가미되고 있지만 대중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키워드

중국의음악,   중국,   각나라의음악,   중국의문화,   중국의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