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사태에 대하여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이 채권단과 투자자들의 불신을 누그러트리고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이번 김우중 회장과 워크아웃 대상 계열사 사장의 일괄 사표제출 결정은 김회장 본인에게는 큰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김회장은 여기서 끝내지 말고 과거 대기업을 이끈 최고 경영자로서 기업 부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재출현 등의 방법을 통해서라도 기업 정상화와 국민손실의 규모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도덕적으로나마 책임을 지고 김회장 자신에게도 불명예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김우중 회장을 평가 하기에 앞서 대우 부실은 한 경영인과 기업의 부실이라기 보다는 사회 총체적 부실의 한 단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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