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의 생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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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론 外國의 영향과 다른 주변 요인들이야 있겠지만 올바른 정신과 기업 이념이 있다면 오늘날 그 많은 기업들이 노사문제와 여러 가지 일로 힘들어하고 있었을까? 사업이나 장사나 그 움직이는 수단은 돈이므로 돈을 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옛말에도 "돈은 구하면 구할 수록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드라마 "商道"는 오늘날 우리가 어떤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장사를 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일각에서는 송상과 만상이 국내 굴지의 두 대기업을 모델로 삼은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하게 된다. 또한, 극의 주인공인 만상 임상옥과 라이벌로 나오는 송상의 정치수의 관계가 주식시장의 기관과 외국인의 관계와 비슷하다. 자금력을 앞세우며 온갖 權謀術數를 부리고 情報를 좌지우지하는 양반 출신의 정치수는 科擧 試驗 需要를 생각하고 紙物 先占을 하려는 임상옥의 정보를 빼내 한발 앞서 닥나무를 先占해 만상에게 큰 피해를 준다. 그리고 정치수는 戰爭이 날 것이라는 虛僞 소문을 퍼뜨려 紙物 값을 폭락시킨 뒤 헐값으로 구입, 몇 배의 이문을 남기고 팔아 또 큰 이익을 챙긴다. 임상옥은 두 차례의 손해로 投資 元金이 거의 거덜난다. 승리에 도취한 정치수는 풍부한 자금을 앞세워 이번에는 설 차례용 조기와 민어의 시세를 좌지우지할 마음으로 옹진 포구에서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先占을 한다. 임상옥은 우연히 시장조사를 하던 정치수를 보고 힌트를 얻어 조기와 민어를 실어 나를 배를 선점 하고 배를 못 구한 정치수는 생선이 상할까 어쩔 수 없이 헐값에 현지 상인들에게 넘긴다. 현지 상인들은 買入한 생선을 임상옥에게 다시 되팔고 그래서 임상옥이 큰 이문을 남긴다는 이야기다. 사실 나는 經濟 흐름이나 경영 방식에 專門的 지식은 없다.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드라마를 통해 보게되는 현 사회와 앞으로 진행될 사회의 방향을 기대해 본다는 것이다.
한가지 옥의 티처럼 발견하게 된 것이 있다면, 제작 과정중의 科學的 常識 부족이다. 극중에서 박주명은 金脈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 와중에 돌 한덩이를 보고 대단한 金脈을 발견했다고 좋아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金脈이라함은 1ton 가량의 돌덩이 중에서 25kg 이상의 금이 나오면 效用價値가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한덩이 돌로 그것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인지 비합리적이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던거 같다...
혼자하기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람된 과제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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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1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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