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유형별·등급별·연도별에 따른 통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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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의 유형별·등급별·연도별에 따른 통계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3. 결 론(종합적 고찰)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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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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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장
95
58
37
6,171
3,83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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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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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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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6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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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은 1, 2, 4, 5급만 있고, 3급과 6급은 없다. 또한 심장장애도 4급과 5급은 없으며, 지체장애와 발달장애, 정신장애는 3급까지만 구분되어있다. 이러한 등급구분은 관련기관에서 하게 되며,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3. 결 론(종합적 고찰)
2002년 9월 현재 국내 장애인 수는 125만5천855명이다. 지체장애인이 73만6천702(58.6%)명으로 가장 많고, 시각장애인이 10.4%를 차지한 13만6천693명으로 두 번째다. 다음으로 청각·언어장애인 11만9천271(9.5%)명, 정신지체 10만1천872(8.1%)명, 뇌병변 8만5천657(6.8%)명 등이다. 그러나 이 숫자는 장애인 복지법상의 등록장애인을 말하고 전체 장애인 수는 14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물론 장애인복지법에 장애인 범주에 속하지 않은 치매, 알코올중독 등 실질적인 장애를 포함할 경우에는 이 보다 더 많아 전체 인구의 약 5.6%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20명 중 1명이 장애인이라는 것이고 3인 가구를 기준으로 해서 7가구 당 한 가구가 장애인 가족이 있다는 통계가 나온다. 이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또는 환경에 관련된 질병에 의해 장애인이 늘어난 것이다. 또 예전에는 장애인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것이 현재에는 장애인으로 구분되어 장애인 인구가 늘어난 것이다. 통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최근 들어 얼굴에 큰 흉터가 있는 것도 장애인으로 구분되어지는데 이것은 실제로 얼굴에 큰 흉터가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좋지 않는 시선을 받게 되고 취업에 큰 문제를 주게 되는데 이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워지고 고립되어진다. 이것은 다른 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장애로 구분 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정신장애도 현재 장애인으로 구분되어지는데 단순히 '미쳤다. 정신나갔다' 라고만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정신장애를 하나의 질병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또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 같은 스트레스 성 질병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것을 장애로 구분하고 제도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이다.
이처럼 장애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등급별로 나뉘어 더욱 복잡해지는 것은 사회 구조가 다양해짐에 따라 현대인이 부딪히게 되는 장애요소들이 다양해지고 고립현상은 더욱 늘어나 거기에 따른 대응 방법도 다양해 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외모중심사회에서 비만이 취업이나 진학에 큰 지장을 주게 되거나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 더욱 심각해진다면 앞으로 비만도 장애로 구분 될 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장애는 유형별로 등급을 정해져 있다. 이것은 클라이언트(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구분해 놓은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 장애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복지 정책이나 서비스가 부족하다.
이번 과제를 통해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장애인들 중 97%는 선천적인 문제에서가 아닌 후천적인 문제에서 장애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부정적인 미래’를 ‘위험사회’라고 표현한다.
“ ……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오늘날의 위험은 이것(‘예측 가능한 결과의 계산’으로서의 위험)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아직도 희생자의 수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15년 뒤인 오늘날 출생한 어린이들 속에 아직도 기형아 등 환자가 있다.”
울리히 벡은‘위험사회’임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현대 사회는 울리히 벡이 말처럼 어느 곳에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또 장애인들이 후천적인 이유로 장애인이 된 경우가 훨씬 많은 것으로 보아 우리도, 나 자신도 장애인이 될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어쩌면 나 자신에게 내일 당장 장애가 발생한다 해도 그것이 크게 자연의 이치를 벗어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혼잡한 교통 속에서 내 몸을 맡겨두었고 가스와 전기와 가까이 있다. 그 누구도 위험과 멀리 있지 않으며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장애의 유형은 현재보다 더 다양해 질 수 있으며 우리는 이에 대한 대책을 소홀히 하면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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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6.24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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